[vlog🇦🇺] 집단적 독백과 정신없음의 환장콜라보 8월의 생일들 

부모님네 멍뭉이 초코가 육중해보여도 병원에서는 건강하다고 하니까 걱정을 넘어선 훈수 비방은 자제 부탁스 (저희 부모님은 살 빼려고 산책도 엄청 시키고 밥도 딱 적정량만 주고 있답니다....)
엄빠집에 있는 '진저' 라는 고양이는 한국에 있는 제 동생 고쿠라치와 호주 부모님댁에서 거주하는 동생의 친구가 함께 키우는 고양이입니다. (닉네임: 진저엄마/진저를 동생과 같이 입양해서 4년째 부모님과 함께 거주중 *거의 고씨네 명예가족인 정말정말 소중한 분)
진저가 등장할때마다 안내글을 적어두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언젠가 동생과 그 친구분이 부모님집을 떠나 다른 곳으로 이사 하는 날이오면 진저를 데려갈 것이기 때문이에요. 물론 그 분이 명예가좍이라 헤어지는건 너무너무 슬프지만 애초에 저희가 진저의 주인이 아니라서 이 부분은 미리 알려드려야 할것 같아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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