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립감 수정돼서 나올줄은 아무도 몰랐지...... 물론 전 파라곤 올컬렉 할려고, 그리고 민기님이 중섭 리뷰때 드립중에 방향키 좀더 들어가면 급격하게 안으로 들어간다하셨는데 전 그렇게 휙휙? 빡? 그렇게 돌아가는 드립감 좋아해서 파라곤 뽑을려고 플마 버렸는데 진짜 후회없는 선택중 하나가 되었네요... 크로노스사고나서 바로 파라곤 넘어갔는데... 크로노스때 진짜 개열심히해서 겨우겨우 찍어논 기록이 파라곤으로눈 몇번 박거나 감속을 엄청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신기록이 그냥 다 갈리는거보고 충격먹었습니다... 47800원써서 얻은것치곤 밥값을 하고도 남는성능이라 전 만족합니다. 10:42 확실히 그런느낌이 있어요. 저도 이렇게 확꺾이는차를 원했고 딱 파라곤같은 차를 원했는데... 뭔가 좀 과하게 꺾인다? 느낌이 있었습니다. 또란 차 크기도 기존 대장차들의 평균차 크기에 비해서 미니카급으로 작은 사이즈라서 코너 라인도 과감히 팔수있단게 마음에 들어요. 15:06 그냥 얘가 가속력이 미친거같...
1. 나를 아는 것이 최고의 지식이다. 이 말은 100번 넘게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2. 신이 있나 없나는 개인의 생각과 신념에 달려있다. 3. 학교폭력은 녹음기로 녹음해서 고소하면 된다. 4.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엄청 몰입해서 노력해도 결과가 엄청 안좋을 수도 있다. 5. 공부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 그냥 포기하라. 공부 습관을 잡는 데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6. 책 출간하면 어디 대학이든지 가능하다. 7. 내신(학교 시험)이 수능의 기초다. 내신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해외대학에 갈 때, 쓰이는 바탕 자료가 학교 시험이기 때문이다. 8. 몇 년간 다른 사람 페이스북 프로필을 계속 보고 있었다. 참고로 그 이전에 과거에 막 심하게 괴롭히고 학교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막 때리기도 했었었다. 그렇게 내가 말을 걸었다. OO야, 너 나 괴롭혔던 거 반성하니?ㅡ
근데 나만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 항상 매번 느끼는거지만 신차 나오면 이상하게 굳이 ? 파츠를 안껴도 되게 민첩하고 부드럽게 느껴졌다가도 몇일 지나면 드립감이 말이 안되게 달라짐!!! 진짜임!!! 돈슨에서 분명 신차 한테 좋게 만들어서 사게 만든 담에 몇일? 몇주 지나면 드립 너프 발생 시킬듯!!!
개인적인 파라곤 2개 비교 후기 1. 인페르노 파라곤 (레드) 차가 전체적으로 가벼운 느낌, 그러나 통통튀지않고 접지력 좋음. 드리프트는 민첩하고 차 앞범퍼를 축으로해서 뒷꽁무니가 바깥으로 밀리는 느낌. 전체적으로 민첩한차라고 느낌 2. 아스트랄 파라곤 (블루) 차가 레드보다는 아주조금 더 묵직한 느낌. 그러나 방향전환(그립주행)이나 드리프트의 감도는 레드보다 훨씬 민감함. 한마디로 확 확 꺾임. 드리프트 시 앞범퍼를 축으로해서 뒷꽁무니가 바깥으로 밀리는건 동일함. 둘 다 플라즈마와는 다른느낌이지만 굳이 비슷한걸 고르라고하면 레드 고르겠음. 저도 레드로 받았음. 블루의 그 확확 꺾이는 드립감이 탐나긴했는데 그것 빼고는 전체적으로 레드가 더 나은것같아서.. 추후에 블루 무제한도 얻는다면 블루는 복합굴절구간 많은 맵 탐택할때 꺼낼듯?
파라곤 진짜 좋아요 님들 꼭 사야됨 아르테미스부터 대장차 뽑았다가 1~2주뒤에 접고 복귀했더니 또 대장차 나와있길래 일단 뽑고 1~2주뒤에 접고 반복하면서 이번 파라곤까지 바로 전 대장인 플라즈마 빼고 모든 대장차를 다 뽑았는데 뽑을때마다 기록은 다 갱신했지만 대부분 빡집중 해서 이전 대장차의 기록을 0.xx초 차이로 겨우겨우 깼는데 이번 파라곤 그냥 대충달려도 게임 끝날때 보면 신기록임 흑기사 리파인 뽑고 재미없어서 쭉 접었다가 한시즌 건너뛰고 이번에 복귀한건데 실력이 더 늘지도 않고 오히려 줄었는데도 기록은 더 잘나옴 그냥 차가 사기임 미쳤음ㄹㅇ
확실히 이번 일 계기로 런민기님의 영향력과 그 무게감에 대하여 알게 된거 같아요… 카러풀 유저 대부분은 다른 유튜버 보다 민기님 리뷰를 보는데 대부분 이건 별로다 라는 평을 먼저 알게 된다면 앞으로 나올 대장차를 사는 계획에 그 차를 배제시키는데 갑자기 그 차가 사기로 나온다면 이러한 일이 생기는거 같아요.. 중섭이랑 한섭 드립감이 차이가 있는지 1년전과 취향의 차이인지는 모르겠는데 솔타쉽때도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민기님 잘못은 절대로 아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본인이 중섭에서 먼저 탄게 아닌이상 다른 사람 리뷰는 약간 재미로만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파라곤이 안좋다는 평을 듣고 파라곤을 거르는 계획으로 건전지를 모으고 있었지만 민기님은 사과하실 필요 없습니다.. 민기님 홧팅
민기리뷰보고 살라다가 못 참고 어제 바로 인페르노 구매해버림 상상이상으로 가볍고 민첩함 게다가 평소 인코스 파듯이 파면 안으로 들어가려는 성질이 강해서 박음 탄력도 좋고 게다가 끊길 드립이 뭔진 모르겠는데 유지가 됨(보정?) 그래서 마이너스 파츠를 몇개 껴봤는데 왠진 모르겠는데 기록이 잘 안나옴.. 뭔가 이카트의 장점을 살리지 못하는 느낌이라 걍 무파츠로 쓰는중..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