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분의 조합이 참 잘 어울립니다. 정미녀님 질문하는데 쪼그라들지 마세요. ^^ 어떠한 질문도 필요치 않는 건 없어요. 용기내어 질문해 주셔서 정박사님께서 더 친절하고 자세하게 말씀해 주시니 듣는 이들은 더욱더 다양하고 광범위한 지식을 얻습니다. 당당하게 계속 질문해 주세요.
정영진 형님. 저는 형님 똑똑한 12시 부터 하셨던 모든 팟캐스트를 다 들어 보면서 항상 부러워 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어떤 대화속에도 부드럽게 녹아들어 가서 대화 상대에게 절대 무례하지 않으면서 탁월한 유머를 발휘하시고 또한 상대의 발언을 자연스럽게 계속 이끌어 내시는 등 탁월한 언변. 그러면서도 유연한 사상과 솔직함. 어떻게 해야 그렇게 될 수 있는지. 본받고 싶습니다.
정미녀님~~ 절대 속상해하거나 기죽지 마세요 시즌1부터 애청자입니다 정미녀님의 캐릭터의 성장이 일당백의 큰 매력이었어요^^ 우리가 모든것을 다 알진 못하잖아요 궁금증은 미녀님이 던지고 정박님이 아울러서 전달해주시는 앎의 기쁨, 그리고 정영진님의 맥락정리가 저에겐 큰 즐거움입니다 어찌되었든 미녀님!!! 화이팅입니다♥
처음 시청은 시즌 3 ... 정미녀님 너무 이상하다 생각했었음. 그러나 1년동안 시즌1을 3번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정말 너무 귀엽고 솔직하고 매력녀임~!! 내가 수준이 낮아서 묻고 싶은걸 대신 물어줌...ㅎㅎ 현재 방송은 이지선님이라... 정미녀님이 출연한 방송 내용만 보고 있음. 정미녀님 다시 돌아와 주세요~~~
일당백 시즌 1부터 들어온 애청자로서 정미녀님 응원합니다. 회차가 계속 될수록, 점점 더 발전해가는 모습이 제 자신을 비추는것 같아서 정박님 설명과 일당백 프로그램에 더욱 감정이입하게 됩니다. 아직도 가끔은 엉뚱(?)한 멘트나 질문을 하실때가 있지만, 정미녀님 캐릭터는 다른 팟캐스트에서는 찾을 수 없는 완소 패널이라고 느껴요~^^
@Suk Choi 그래서 장단점이 있다고 했는데요 다른사람은 얼추알고있는경우 그냥 넘어갈 수 있는데 그것을 정확히 짚어서 질문하니 대충알던것을 확실히 들을 수 있어서 장점이지만 그와중에 광고에서 조차 사람이름이라 나온것을 단순히 메이커로만 알고있는 것에서의 단점이될수도 있다 라고한건데 그걸 모를 수 도 있지 않나요 라고 하면서 넘어가면서 볼건 아닌거 같네요 오히려 계속모르는 상태라면 발전이 없다는것과 마찬가지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히려 계속 일당백을 하시면서 아는것이 더 많아지시는거 같아서 요즘은 오히려 장점만 더 부각되는경우가있는데 왜 그런태도를 보이시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