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설계는 보험사가 해놓고 피해 좀 본다고 가입자에게 전가 시키는건 이해를 못하겠네. 보험료가 너무 올라서 어쩔 수 없이 해약 하려는, 아니 실질적으로 해약 당하는 사람은 기존에 보상 받은거 제하고 그동안 낸 보험료와 이자를 내줘야 한다고 본다. 손해 보는 상품 해약해 준다는데 감지덕지 하며 원금(납입한 보험료)과 이자를 내줘야지.
보험회사도 고객도 잘못이 아니다. 병원의 과잉진료 때문이다 그것을 제재 하지않고 애매한 고객들에게 자꾸 불리한 4세대로 바꾸라니 비싼돈 내고 있고 병원비 신청한번도 안한사람들이 피해를 보고있다 1세대든 2.3세대든 4세대처럼 청구한것 많큼 올려라 안간 사람은 깍아주고 지습률이 대폭 줄을것이다
실비보험은 가입자 모두에게 민감하고 관심사항인데.. 진행자분께서 너무 혼란스럽게 해서 보시는분들이 짜증났을수도 있겠지만.. 나름 유익했습니다. 2세대 15년도 5만원에 가입했는데 지금은 13만원 매달 빠져나가는데 병원청구로 받아봐야 1년에 10만원? 될까??말까? 근데 매년 갱신될때마다 대략 월단위 1~2만원 오름.. 어떻게 버티나요? 참고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에서 지원해주는 의료혜택이 좋아서 노인들은 병원가도 4천원수준?? 도수치료 의료쇼핑을 갈일이 생기면 한회당 10만원해서 보통 20회받으면 나중에는 운동으로 어떻게 스스로 버틸테니.. 200만원 받자고 1년에 대략 실비보험료만 144만원 가까이 내야 되는건가? 그리고 갈수록 인상되어서 다음해는 160만원~ 176만원 ~ 갈수록 인상되는데.. 이게 과연 맞는지? 차라리 4세대 갈아타서 한달에 4만원대 내고 자동차보험처럼 할증안되고 할인 되도록 관리하면 1년에 48만원, 이렇다면 48만원실비(70%보장) vs 144만원실비(90%보장) 고민된다. 앞으로 엄청 아플것인가?? 70% 보장이 그렇게 못받는것인가?? 실비내는비용 차이 약 100만원만큼 (144만원 - 48만원) 적금이나 주식을 들어놓으면 거기서 나오는 추가수익으로 나중에 실비 20% 못받은거 만큼 방어하면 되지않을려나? 암때문에 무조건 2세대 가지고 있어야하나? 암보험(암진단비 특약)은 따로 구비되어 있는데도?? 고민된다. 젊은 사람들은 1,2세대 가입되어있으면 월단위 내는 보험료가 작아서 아직 견뎌볼만하겠지만 나이든 사람들은 월비용이 만만치 않다. 한달에 13만원
실손은 보험사도 보험가입자도 아닌 개인병원이 가장 큰 수혜자 입니다 병원이 과잉진료 때문에 이런 헌상이 벌어지는데 국가도 손놓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료도 만만찮은데 4인가족 실손까지 국민들 부담을 가중 시키네요 실손 다 없애고 건강보험으로 비보험 많이 줄이고 합리적인 진료 받을수 있는 정책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실손 끝까지 절대 유지 못합니다 지금와서 갱신 이렇게 많이 되는거 보니까 4인가족 10년 넘게 불입 했는데 차라리 실손 불입 안하고 중도 인출 가능한 장기저축보험에 넣고 필요시 중도 인출 해서 쓸것을 후회 막심 합니다 이제 병원 많이 가는 나이인데 갱신이 너무 많이 되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고민만 깊으집니다 실손 없으신분 현명하게 판단 하시고 가입 하시기를 바랍니다
같은 2세대라도 아이는 거의 오르질 않구 아빠는 만원정도 여러번 청구한 저는 3만원 연령, 청구이력에 따라 증액이 달라져요ㅠㅠ 4세대는 거의 갈아타면 계속 재가입 할때마다 조건이 나빠질듯 더 지켜봐야 할듯싶어요 그냥 나라에서 건보료 올리고 보장 늘려줘라 실비 너무 부담된다ㅠㅠ
보험 정말 귀에 쏙 들어오게 설명 짱~~^^ 다양한 정보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세대가 무조건 좋은건 아니구 병원에 자주 안가시는분은 갈아타는게 좋겠어요. 참고로 저희어머니가 1세대실손인데 다른 특약은 거의 다빼고 딱 실손특약만 있는데도 182천입니다. 병원 자주 안가셔서 3세대 실손으로 갈아탔는데~ 57천이더라구요. 줄여진차액만큼 없다고 생각하고 정기적금 가입했구요. 여러분도 본인 상황에 맞게 적용하시면 좋을듯하네요.
가운데 앉으신분 제발 다른사람이 질문하거나 설명하면 중간에 다른거로 말좀 짜르지 마세요 얘기하다 자꾸 다른얘기로 틀어지잖아요 ㅠ 질문이 내가 궁금한거라 귀기울이고 듣고있는데 어김없이 중간에 딴소리로 방해를 해서 뭔소린지 못듣게 하네요 가운데분은 방송에서 말좀 줄이고 듣는 연습좀 하세요~
1,2세대 60대분들 한달 실손보험료가 20만원이 넘어갑니다. 은퇴하신분들은 유지 못하시고 그냥 포기하시고 국민건강보험 급여보장으로 만족하시며 살아가십니다. 그리고 4세대 최대장점은 매해 5000만원 한도가 생긴다는것인데... 1,2세대는 한도쓰면 90일간 면책기간이 있어서 90일은 그냥 쌩돈 내야해요. 암치료받을때 5천 소진하면 90일간 보장 안해줍니다. 그래서 돈이 많이 들어가는 중증질환일때는 4세대가 훨씬 좋고... 도수치료받고 비급여 주사 맞고 생명에 별로 지장없는 비급여항목 많이 받을거다 하는 사람들은 구세대실손이 좋은거예요. 4세대실손은 워낙 싸고 손해율도 높아서 보험사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나라에서 하라니까 팔고 있는거임. 팔면 팔수록 손해니까 설계사 수수료 제로예요.
38세에 1세대 실손보험 가입하고 14년동안 거의 병원간적 없어 혜택 받을일도 없이 보험료만 내다가 50대 중반이 되는 요즘 실손보험 혜택을 받고 있는데 최근 자꾸 착한실비로 갈아타라고 하는데 납입기간 총 20년동안 납입기간이 5년여 정도 남았어요. 보험료 갱신으로 보험료가 올라도 그냥 기존 1세대 실손 갖고 가야 겠어요.
말씀하신 내용 중 잘못 설명하신 부분이 있습니다. 26분30초 1세대 실손은 2009년 6월30일까지가 아니고 2009년 7월 31일까지 판매했고 8월 9월 두달동안 판매한 실손은 가입후 최초갱신주기(3년)인 2012년 8~9월까지는 1세대 실손자격(100%보상) 유지 되었고 그 이후는 2세대 실손(90%보상)으로 자동변경되는 구조로 판매 되었습니다.
1세대 실손인데 갑자기 갱신되면서 12만 5천원 정도 보험료가 두배로 뛰어서 25만원 인상 청구되었는데 이게 맞게 인상된 보험료인지요? 믿어지지 않을 정도 인상이라서 충격받을 정도 입니다 보험료 청구도 미비 한 소액들 뿐인데 너무 억울한 기분이고 너무 부담되서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중인데 그사이 보험료는 10원도 받은거 없이 125만원 빠져 나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