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hm9bm6tt6x저도 처음 실비가입 당시 39000원 5년갱신 3번째 63세 갱신때 19만워 들어가는데 20만원씩 저축 하면 10년이면 2400 만원 모여요 이걸로 병윈비 하면 되요 실비보험 나이들어 몇십만원씩 못내면 앞에 낸돈도 다달아나요 요즘 암 .뇌졸증 .심근 경색증은. 5년동안. 병원비 5프로만 내면 되고요 또 공단에서 병원비 상환제도 보험료 내는거에 따라 많이 나오니까 꼭 실비보험에 목숨 걸지마세요 저는 치아 보험 통장 하나 만들어 한달에 10만원씩 넣어서 임플란트 120만원 할때 3개 하고 계속 통장에 돈이 많이 모였어요
발언 내용에 문제가 있어요. 보험금은 3년이내에 청구해야 한다는데 언제부터 3년인지는 법적 근거가 없고, 보험회사가 "사고가 발생한 시점"부터라고 일방으로 주장하고 있는 사안입니다. 여기서 사고는 보험약관상 보험금의 지급사유에 해당하는 "보험사고"와 보험금의 지급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비보험사고"로 구분됩니다. 보험금의 청구권은 보험회사가 보험사고라고 인정한 시점부터 행사하는것이고 비보험사고는 보험금 청구권 자체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보험금 청구와 관련된 분쟁은 보험사고를 부정하는 것에서 발생합니다. 따라서 보험금이 보험사고에 해당한다는 것을 보험회사가 인정한 시점이어야 하고, 보험금 관련 서류를 보험회사에 접수하는 시점과는 무관하며 사고 발생 시점과도 무관합니다. 또 민법 제168조제1호에서 정한 소멸시효가중단되는 사유는 "청구"인데, 민법에서 말하는 청구란 법원에 소장을 접수하는 시점을 의미합니다. 보험회사에 서류를 접수하는 행위는 소멸시효가 중단되는 사유에 해당하는 청구 즉 법원에 소장을 접수하는 행위와 같지 않은데도 서류 접수 업무를 청구 업무처럼 하고 있으므로 법원에 소장을 접수하지 않은 채 소멸시효기간을 넘기면 보험사고라도 보험금을 받지 못하게 됩니다. 그런데 소멸시효는 보험회사가 보험사고라고 인정한 시점부터 개시되고, 부정하고 지급결정을 계속 미루면 소멸시효 개시시점도 계속 늦춰진다는 점은 소멸시효 개시ㆍ중단ㆍ완성에서 놓쳐서는 안 되는 가장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런 설명 없이 3년 이내에 청구는 잘못된 정보입니다. 보험료 전반으로 줄여서 노후자금 만들라고 하는 주장은 가장 최악의 주장입니다. 노후자금의 화폐가치를 반영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노후자금의 의미가 없다는점은 알고 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저는 보험이용자협회 활동가 김미숙(010-7366-2165)입니다. 제작 담당자분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꾸준히 치료나 수술 등을 받아야 하는 질환이 있는 경우 세대전환 하지 마세요. 4세대는 납입료가 저렴한 반면 자부담이 급여20%, 비급여30% 있습니다. 장점은 저렴한 납입료도 있지만 내가 사용한 비급여청구료에 따라 납입료감액 또는 할증이 있습니다. 1, 2세대는 같은 상품가입한 가입자들이 청구한 보험금을 회사손해율로 보고 동일세대가입자 전부에게 할증을 붙입니다. 다만 건보제정 고갈로 실손보험을 크게 손봐야 한다는 의견들이 경제분야, 의료분인 전문가들이 얘기하고 정부도 이번 의료개혁안에 포함시켰습니다. 실손보험은 가입자에겐 좋은 상품이지만 건보제정 입장에선 골치덩어리 입니다. 의료시스템이 기존대로 유지된다면 실손과 3대진단금 정도면 충분할 수 있지만 앞으로 상황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보험은 재테크가 아닌 손테크이고 중증질환들의 나이별 성별 발병률과 사망률 등을 고려하고 인플레이션과 실질소득을 감안해서 잘 준비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간병보험은 중요합니다. 작가님의 의견은 물가가 안정적이고 명목소득과 실질속득이 균형을 이룰때 별도의 금융상품으로 의료비준비를 하면 좋겠지만 현재 경제환경이 그렇지 않고 간병비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상당한 리스크임을 체감할겁니다. 저도 아버지가 갑작스런 뇌경색으로 쓰러지셔서 전문간병인 사용을 했어야 했는데 산정특례로 치료비는 도움을 크게 받았지만 간병비는 가족들이 감당해야합니다. 중증으로 의식 희미하고 마비가 심각한 상태에 코로나로 가족들 출입도 제한된 상황이라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할 수도 없고 전문간병인이 붙어야 했습니다. 이런 경험있는 분들은 다 간병보험 듭니다. 아는 지인도 50세 남성인데 작년 가을 샤워 중 뇌경색이 와서 7개월가량 병원생활 했습니다. 가장이고 자녀둘 중학생이라 충격이 컷습니다. 다행히 나이가 젊어 재활치료가 효과적이었지만 간병비와 병원비가 막대하게 나왔습니다. 지금은 간병인을 쓰지 않지만 간병인 사용 당시 월 의료비4백정도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