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강의 신나게 들었습니다.일본이여 깨어나지 말지어다. 크게 기합을 넣고 우리의 국운이 한없이 뻗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기초과학 분야에서 24명이나 노벨상을 받은 그 저력을 우리는 배워야 합니다. 자기 관심분야에 한우물을 파는 외골수들을 국가에서 끝까지 뒷받침 해주는 정책을 이제 부터라도 열심히 하기를 기대합니다.
유익하고 훌륭한 강의 미국편, 중국편,일본편등 시야를 넓히고 그 민족성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전국의 대학생들의 씨알의 꿈님의 훌륭한 강의를 못듣는게 아쉽네요. 저처럼 평범한 가정주부도 각나라의 특이한 민족성등 강의 들을수 있어 감사합니다. 외국의 깊은 인문학 강의가 될거 같습니다.
I read the book, Pachinko …., opened my eyes about Korean Japanese life. I’m a Korean American, lived in SoCal, USA for 50yrs…, Really, Appreciate your lectures…, I’ve been going none stop for few days now. Thank you!!
좋은 강연 너무 좋왔습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을 만날때 마다 너무 좋네요. 너무 유익한 정보이고 아이들에게 설명할 수 있게 잘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강연 하나하나가 일본을 정확히 보시고 강연을 하시는게 느껴지십니다. 적을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을 무척 싫어 하지만 재대로 알아야지 되기에 선생님의 강연을 계속 듣고 싶습니다. 계속 좋은 강연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수고하세요. 그리고 오늘 구독했습니다. ^^
이렇게 좋은 콘텐츠가 강의식 영상으로 인하여 질이 떨어지는 국뽕채널보다 구독자수가 적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강의는 강의대로 하시고 이 내용을 유튜브 제작 전문가에게 맡겨 새롭게 꾸미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런 좋은 내용을 많은 사람들이 같이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이 커서 한마디 보태고 갑니다.
며칠 전 우연히 보게 됐고 냉큼 구독했습니다. 유익한 강의 정말 잘 들었습니다.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너무 재미있고, 일본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됐습니다. 오랫동안 일본어를 공부해서 그런지 일본에 대해 양가감정 비슷한 것을 느낍니다. 일본에서 태어나 독특한 지리적 정치적 환경에서 오랫동안 지배받으며 살아 온 개개인들에 대한 마음과 혐한을 부추기며 시대착오적 망상에 사로잡혀 있는 지배세력들에 대한 생각이 복잡하게 얽혀 있습니다. 일개 평범한 개인일 뿐이지만, 시대의 흐름과 변화룰 읽을 줄 아는 안목을 가져야겠단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40대가 됐네요 제 시절 일본 국비 장학생 제도가 있었습니다 아마 지금도 있겠죠 많이 뽑지는 않는데 광역시에서 4명을 뽑는데 우리 학교 동창이 2명이 붙었습니다 뭐 성적 좋은 애들이었죠 (이상하게 수능 성적이 그렇게까지 높지는 않았습니다 대강 수능 2~3프로 사이) 뽑히면 국내 어학당(연세 어학당 같은 곳)에서 일본어를 1년 배우고 수능 다음 해 말에 일본사와 몇가지 필수과목 시험을 쳐서 일본내 대학을 지원해서 입학을 하면 일본 정부에서 장학금을 전액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일본에서 1년 지낸 동창이 겨울에 한국에 와서 술한잔 하게 됐죠 21살에서 22살 넘어가던 겨울이죠 그 친구가 대뜸 안중근의사가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 테러리스트고 그에게 죽은 이토 히로부미가 정말 일본과 동양을 위해 헌신한 사람이라고 말을 하더군요 고등학교 3년 내내 그렇게까지 친하게 지내진 않았지만 많은 시간을 함께 해온 친구여서 안타까웠습니다 아무리 비판적 사고를 강조해도 학생시절 혹은 청년의 시작기 무렵까지는 교과서를 정론으로 받아들이는 성향이 있습니다 게다가 암기식 교육에 순응한 소위 성적 좋은 학생은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한 친구는 어머니의 지난친 욕심 때문에 삐둘어 졌는데 그걸 일본에 대한 편애로 해결했어요 유명 정치인의 조카이고 수학 올림피아드에서 탑3 안에 들었어요 어쩌면 탑1일지도 그 친구에게 들은 마지막 말이 엄마 음식보다 일본 음식이 입맛에 맞다고 둘 다 안보고 산지 20년 됐습니다 뭐가 맞다 틀리다 말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 국비 장학생이라는 타이틀과 지원의 댓가는 분명 있습니다 그들이 사회 엘리트일지 아닐지 모르겠지만 어딘가에는 분명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