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갔다가 혹시나 계실까 세번이나 들려봤던 식당에서 만난 두분 너무 친절하게 사진도 찍어주셔서 너무 감동했어요.. 사진찍을때 옆에 서보니 땀냄새에 쩌들어계셨는데 그 냄새에서 울컥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여주기식 생활이 아닌 진짜 한명의 유학생으로서 열심히 일하면서 생활중이시구나... 모든걸 던져두고 이렇게 도전하는구나 너무 멋지셔요... 감동이였습니다
얼마전 형님 일하는곳 찾아가서는 형님은 시험치러가셔서 일본에 안계시고 대광 형님만 뵀었다 사진 찍고 한국으로 돌아온 청년입니다. 일본이, 오사카가 살기에 너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민폐가 안된다면 두분다 일하시는 때에 찾아가 작은 선물 드리고 싶네요..🥲 곧 찾아뵙겠습니다 일본 생활 どうぞ ご平安を祈ります。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