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 개인적으로 어이없는 경험을 해본적 있음. 외국에서 보게된 한국여자들 이었는데, 얘기하다보면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내 입에서 "한국여자는 싫다, 안만날꺼다" 이런 얘기만 했는데, 여자들이 "일본여자들도 다 똑같거든요!!" 이러면서 버럭 화내던 사람들이 많았는데. 난 "일본" 이라는 단어를 꺼낸적도 없는데, 저러더라... . 그때 경험적으로 알았지, 한국여자들이 거의 반자동으로 일본여자를 까내리려고 하는구나. 내 입으로 "한국여자 싫어요" 라고 말한것도 잘못이겠지만, 존나 꼬치꼬치 캐묻는데, 더이상 물어보지 말라는 느낌으로 "한국여자 관심없어요" 라고 했을뿐... . 내 의도와 맞게 나에게 향하던 관심과 캐묻는건 딱 멈춰서 좋았지만, 상대방이 나한테 "일본여자들도.." 어쩌구 저쩌구 하는 화살을 엄청 받아야 했다. 지금 다시 생각해봐도 이상해, "한국여자 안만날꺼에요" 라는말이 어떻게 "일본여자" 라는 결론으로 듣지??
솔직히 인종적인 문제를 고려치 않는다면 우즈벡, 우크라이나, 러시아, 폴란드, 쳬코 등 동유럽권이나 동아시아권 여성이 BEST라고 봅니다. 그럼 한국 여성들은 우리도 미국, 유럽 남자가 백배 멋있거든? 이라고 하죠. 하지만 그 친구들은 한국남성처럼 가정 경제를 책임지는 마인드가 약하고, 여성이 변하면 쉽게 이혼요구 합니다.
일본사는 사람입니다. 여러 일본 부부들을 알고있는데 10쌍중에 9쌍은 각자지갑씁니다. 아무래도 남자쪽이 더 돈을 쓰는건 맞지만 각자 지출 정리합니다. 전업주부인 분들도 남편이 부인에게 용돈주는게 당형한겁니다. 그많은 결혼한 사람중에서 딱 한사람. 확률로 따지면 한 50분의1? 로 저 위에 사람처럼 전업주부에 남편에게 용돈주면서 관리하는 부부진짜 딱 한사람 잇습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그남자분은 한국사람이고여. 여튼 전업주부에 경제권관리 달라는 일본여자는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있다하더라도 결혼을 할 수가 없겟죠. 일본남자들 만만치 않습니다. 타협따윈 없어요.
이게 맞음..그냥 일본여자면 무조건 좋다가 아니라 비율상 일본여자가 낫다는것임 일본여자가 길에 걸어다니는 10명의 여자중 이상한 여자가 5대5 케바케 정도라도 된다면..한국 여자는 10명중 8~9명은 정상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일본여자가 "낫다"지 무조건 일본여자면 다 좋다!가 아닙니다
2:55 출산 후 호르몬등으로 체형변화 등등이 일어나 변화하는 모습이라면 더더욱 사랑스러워 질 것 같네요. 그 모습 마저도 남편과 함께 아이를 가지며 인생을 걸어가는 과정이니까요. 자존감이 떨어지지 않게 더 사랑해주고 칭찬 해줄겁니다. 자기관리는 본인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하겠지요. 애초에 한명의 제대로된 "사람이자 어른"이라면요.
국적이 달라도 결국 다같은 사람 사는곳이라 변할 확률은 누구에게나 있는거고 맹목적인 환상은 어느나라 사람과 결혼해도 가지면 안되는거죠 그래도 일본에서 대학졸업후 취직까지하며 오래동안 살면서 사귀어봤던 일본여성분들을 되돌이켜 생각해봤을때 좋은추억들로 아직 간직할수있는걸보면 지뢰밟을 확률은 최소한 이쪽 여자들보다는 적지않을까싶네요 ㅎㅎ 결론은 미루카님처럼 바른생각을 갖고있는 멋진 일본여성 잘 찾아볼생각입니다 ㅋㅋ
번역기로 어눌하게 예쁘다고 하는 말에도, 선물이라도 받은 듯이 고맙다고 해줘서.. 연애 막 시작할 때 더치페이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길래.. 언제까지 너가 그러나 보자..(한국여자들 안그러는거만 봐서..) 속으로 생각했는데.. 몇달이 지나도............ 나랑 만나는 그 자체로... 즐거워 해줘서.. 나중에.. 결혼 후에.. 어떻게 변해도... 부족하지만 내가 능력이 되는 한... 세상으로부터 지켜주고 싶네요... 그 사람만 좋다면요.. 제가 지켜주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성실한 사람이 되고 싶단 마음이 더 커진듯.. 어떻게 변할까 두려운 마음보다. 이제 내 목숨처럼 소중한 사람인데.. 욕심 좀 부려서.. 호구 잡으려고 하면 감당하고 평생 행복한 가정을 지킬 수 있는 정도라면.. 이젠 좀 잡혀줄 의향도 생김.. 너무 더치페이하니까.. 이제 슬슬 좀 서운함 ㅋㅋㅋㅋㅋ 단순 사귀는 사이인데.. 결혼 생각하는 김칫국 ㅋㅋ.. 아무리 그래도... 일본 여자.. 기본적으로 되게 착한거 같아요..
솔직히 일봉여자입장에서 일본여자를 말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습니다 한국에 대해서 완벽히 몰라서요 본인들이 한국여자에 비교해서 어느정도 인줄을 모릅니다 그래서 일본여자들은 본인들이 얼마나 친절한지 모릅니다 일본은 고기를 여자굽는 것이 당연하고 주말에 패밀리카를 여자가 운전하고 남편은 조수석에서 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자체가 한국이랑 완전히 달라요
미루카씨.. 그냥 한개만 물어볼게요.. 자위대를 보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K녀에 대한 발상은 그 결혼의 측면에서 바라봐야할 것이 아니라 여기에서 부터 시작해야함... 일본여자 중 자국을 지키는 군인을 조롱하는 사람이 몇이나 되나요? K녀성분들을 상식적인 측면으로 접근하면 절대 이해안됩니다..
먼가 엄청난 결점을 폭로하는거 같은 기세가 귀엽네 ㅋㅋㅋ. 한국여자에 질리는건 그런거 때문이 아니에요. 자기가 잘못하고 모자란 부분도 합리화하고 상대방탓으로 돌리는게 습성이 된 태도. 그리고나서 노을 보면서 아메리카노 손에 들고 눈물 찔끔흘리며 여자의 인생이란~ 이러고 사는 감성때문이지요.
한국 여자들이 지금처럼 변질된 이유도 드라마와 연예인들이 만들어 놓은 허상이 현실인줄 알고 착각하던 시점에서 부터였죠.... 근데 그 망할 K드라마가 다른 나라에서도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니 그렇게 변화하는 여성이 다른 나라에도 생기는건 어쩌면 당연한것일듯... 그래서 누누히 강조하지만 한국에 화장품사고 옷사고 비싼 먹거리 여행오는 한국 좋아한다는 여성들 보다 현지에서 평범하게 살고 있는 일본 여성을 만나는게 답이라는.... 한일커플 유튜버중 왠지 화목하고 따뜻해 보이는 한일 커플들은 거의 남자가 현지에 가서 일하던 공부하던 현지 일본인 여성을 만나서 사귀는 경우가 대부분인거 같더이다...
차랑 집있어야 결혼 할꺼야! 라구요? 한국 일본 정도가 다릅니다. 일본여자 -> 경차 투룸 정도 보유해도 ok 한국여자-> 최소중형차 브랜드아파트 ok 정도가 다릅니다 게다가 저런거 요구하는 일본여자는 다수가 아니고 소수고 늘어나는 추세인데 한국여자는 다수가 집차 요구하고 그 퀄리티까지 따집니다.
한국에서는 예전에 엄마가 딸에게 "너도 나중에 너같은 딸 낳아라"라는 축복의 말을 해주곤 했죠. 그런데 요즘 한국에서는 남자들이 남자에게 "너는 나중에 꼭 한국여자랑 결혼해라"라는 축복의 말을 해줍니다. 외국인 여성에게 "당신은 한국여자같아요"라고 하면 화를 내는 기적이 생깁니다.
@pikachu15179 미국은 모르겠고 일본은 마통은 잘 모르겠고 도축은 많이 당함...직장 은퇴하면 바로 이혼장 내밀고 반띵해가는 경우 많다고..이혼율인 한국이나 일본이나 별차이 없음..그래서 일본 젊은 남자들도 도축당할까봐 결혼 기피한다고 함..미국은 모르겠는데 백인 남자들하고 얘기하다보면 여자들은 죄다 창녀 기질을 지니고 있고 흡혈귀들이라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하더군요..그래서 자기도 결혼은 하기 싫다고..
@@jhoonlee1106 환상을 가지는건 진짜 ㅄ같음. 어느나라 어딜가도 이상한 사람은 분명 존재함. 일본도 멘헤라나 미루카상이 말해준 이상한 사람도 분명 존재하겠지. 한국도 마찬가지임. 제대로 정신 박힌 사람도 분명 존재함. 근데 그 정신 박힌 사람을 구별하기가 힘들뿐임. 그런 사람의 비율이 낮으니까. 일본여자에 관심을 가지는것도 그 이유임. 제정신이 박힌 사람의 비율이 높고, 그런 사람을 찾을 확률이 그만큼 높기때문임.
'대접 좀 받으려고'가 아니라 '진짜 연애와 결혼을 즐겁게 하고 싶어서' 입니다;; 말그대로 '서로 믿고 존중해줄 수 있는 연애와 결혼'을 원하는거죠 물론 모든 한국여성분들은 다 구속하고 힘들게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일본여성분들이 남편 잘챙겨주고 그런건 아니죠 근데 각 나라 정서나 사정을 봤을 때 확률적으로 일본여성분들과 한국남성들이 원하는부분이 서로 맞을 가능성이 높으니 한일커플 및 결혼 비중이 많아지는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