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MP OF CHICKEN - LAUGH MAKER는 제가 고등학교 시절에 우울증을 앓던 여자인 친구에게 들려줬던 기억이 나요. 그 친구도 매우 좋아했었죠. 저는 예술고를 다녔고 애니메이션학과였는데 일본문화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음에도 당시에 BUMP OF CHICKEN 는 극 마이너인 아티스트였어요 ㅎㅎ BUMP OF CHICKEN 전도사였던 입장에서 너무 반가운 영상입니다. 지난번 낚시 영상에서 틀어놓으신 스피커에서 BUMP OF CHICKEN 음악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K라는 곡의 가사가 아름다워서 알게된 아티스트인데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곡입니다. 구독을 안누를 수가 없는 대화라...구독 누르고 종종 놀러오겠습니다 ㅎㅎ 반가움에 박찬호처럼 떠들었네요. 닌자처럼 사라졌다가 오겠습니다.
저 또한 무엇보다 타인과의 관계에서의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인데요, 유리님 말에도 공감이 가면서 그 관계에서 좋은 감정만 취할 수는 없기에 감정적으로 지쳐가면서 점점 개인주의, 자기중심적으로 되어가고있는 건 아닐까하고 생각이들어요 .. 저도 그렇게 변해가고있는 거 같기도하고 ㅜㅜ 영상을보며 또 한 번 느낀 건 유리님과 제가 어쩌면 비슷한 결일지도..? ㅎㅎ 그래서 푼푼씨채널에 더욱 애정이가는 걸까~하네요 ㅎㅎ 이번 영상 생각도많이해보게되고 재밌기도하고 울고 웃고 따뜻하고..너무 좋았습니다~~~ 잘봤어요♡ 2:48 두분 포즈취하는 거 넘 귀욥.. 24:49울컥ㅜㅜ
제가 좋아하는 은어 낚시를 위해 일본 중고사이트에서 목수가 만든 은어낚시용 잠망경을 구입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만든 곳이 고치현이더라고요. 낚시를 좋아하는 아키님도 잘 아실 것 같은데 괜히 반갑습니다 ㅎㅎ 고치현의 목수들도 이제는 만들지 않아서 유니크한 장비라고 판매자가 말해주더라구요. 오래된 물건으로 아키님의 고향을 느껴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ㅎㅎ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혹시 이 컨텐츠 어떨까해서 한번 추천 드려용 ☺️ 커플 영상인데 재밌더라구요 머리 조금씩 자르고 남자친구분께서 알아보시는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dTRO1D2HEo.htmlsi=qm6NKrXSgbImLs3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