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14883 사소한 거 하나까지 짚고 넘어가려고 해서 그렇죠.. 단순히 손 씻는 장면이 꼭 들어가야만 저 장면들이 더 재밌어 보이거나 그런 것도 아닌데 굳이..? 어련히 잘 알아서 할텐데 왜 그런거 하나 시시비비 가리는지 참. 손 씻는 장면만 제외해도 더 재밌는 영상 몇초라도 더 들어갈 수 있는데 어떻게 손씻는 장면을 넣고 어떻게 편집점을 잡아야 할 것인지 이런 고민을 더 하게 만든다는 거죠 프로불편러들 때문에..
윤식당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 여행지의 분위기를 느끼고, 외국인들의 한국음식에 대한 생각, 반응들을 느낄 수 있어서 참 즐거웠는데 요즘은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하기도, 촬영하기도 어려워져버렸네요ㅠㅠ 그 시절이 너무 그리워요.. 윤식당 다시 보니 여전히 힐링되고 즐거운 프로그램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