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전에 일본친구의 추천을 받아 마쓰야마라는 소도시 머 한 3일정도 다녀오고 일본 소도시의 매력과 감흥에 아직까지 젖어있다가 우연히 이 채널을 발견하게 되서 이번주부터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별거 아닌거 같은 내용의 브이로그인듯 보이는데 굉장히 중독적입니다. 매일 최소 몇 개씩 보고 있어요ㅎㅎㅎ 미국에 살고 있어서 다시 언제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또 가고 싶네요 일본 소도시가 마치 이 채널의 매력처럼 빅 컨텐츠는 없는데, 먼가 저랑 딱 클릭이 된 듯이 계속 스물스물 생각이 올라오네요. 제대로 흠뻑 빠졌었나 봅니다. 암튼 건승하시고, 계속 시청 잘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참고로 저도 빅조님 나이와 비슷해서 그 특유의 피곤함이 묻어나오는 제 평소모습 보는 거 같아 표정마저도 짠하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