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현경교수님과 더불어 가장 뵙고 싶은 분인데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은 수십년을 앞서가셨네요. 최근 일본에서 어려운 시간을 겪고 계신 것 같아 걱정되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건 지지와 응원뿐이네요.. 그래도 한국에도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어요 부디 건강히 오래 활동해주세요.
@@흰은-z6i '페미니스트를 하면서 남혐을 하고, 안티페미가 많아진다면 저런분들 얼굴에 먹칠하는거나 다름없다' 이 문장을 보고 어떻게 하면 일본 극우 소리가 나오는지.. 틀린 말이 하나라도 있었나? 인권운동에 혐오가 있어선 안된다는 말의 어떤 부분이 그렇게 문제가 있었는지 참 궁금할 뿐. 한국의 극단적인 페미니스트의 행보에 대해 이미 한국사회는 평가를 내렸음 밖에서 페미의 '페'자도 못 꺼내게 된 사회가 그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고.. 한국사회가 페미니스트를 혐오하고 여성인권을 무시해왔기에 그런 사회적 인식이 형성되었을까? 전 대통령이 스스로를 페미니스트라 말하며 여성가족부를 중심으로 여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펼치며 여성의 권리 증진과 지원에 힘써왔던건 말할 필요도 없고 그 시초에 한국 사회 전반에서 그 움직임을 무시하지 못했고, 시민들도 그 약진을 무조건적 비판으로 대하지 않았는데 정작 정부와 여가부, 여성인권단체를 등에 업고 극단적인 언행을 일삼으며 스스로의 평가를 깎아내린건 한국의 페미니스트 본인들임 또 '타인이 하는 권리운동'이 마치 비판 받을 수 없다는 성역이라도 되는것처럼 거창하게 포장하고 싶어하는데 그것이 어떤 인권운동이 되었든, 잘못된 행보가 보여진다면 비판받을 이유는 충분함 본인이 하는 극우 몰이에 자격 운운 발언이야말로 진짜 아무런 생각없이 남긴 댓글이란걸 보여주고, 그에 동조하는 10개의 좋아요는 '일본 극우'라는 자극적인 말에 좋다고 낚인,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고 그저 남들의 말이 '그럴싸해'보이면 따라다니는 좀비같은 한국 대중여론의 실체를 보여준다고 생각함 자극적인 단어선택, 일방적인 매도 혐오 또한 인권운동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리화하는 사고방식까지 한국 페미니스트가 얼마나 부패해 있는지 보여주는 하나의 증거라고도 생각함 그러면서도 자신이 래디컬 페미니스트임을 부정하지.. 진심으로 본인들이 이 영상의 인권운동가와 비슷한 결을 가진 '같은 페미니스트'라고 인식하고 있는지, 말할 수 있는지는 물론 양심에 맡겨야할 문제겠지만 적어도 타인, 절대 다수의 평가는 그렇지 않을것이라는게 냉정한 현실. 한국의 급진적 페미니스트 지지자들은 이 지경에 이르러서도 착각속에 빠져살고 있음 문제가 없는 문장에조차 특정 권리운동의 어두운 면에 대한 평가를 일방적으로 거부하고, 자신들을 향한 비판은 '일본 극우가 하는 짓거리' 같은 자극적이고 혐오적인 단어선정을 통해 매도하고 평가를 거부하는 것. 혐오에 대한 비판을 비난으로 받아치거나 깔아뭉갤 수 있다고 생각하는 오만하고 안일한 사고방식 혐오로 시작해서 혐오로 끝나는 한국 페미가 평소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가에 대해 아주 잘 보여줌.. 인터넷 세상에 숨어들어 인권을 내세우며 혐오만을 이리저리 확산시키는 한국사회의 악, 페미니스트 일베가 사회악이 된건 그들이 행한 것들 떄문이고 그 평가에서 벗어나기는 힘들었음 페미가 일종의 사회악이 되어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하게 된건 그들 스스로 만들어낸 사회적 인식인데 그 평가를 정면에서 부정하고 있음 사회적 평가에 대한 거부..ㅋㅋ 그들 자신조차 매일같이 하고 있는게 인물, 집단, 현상에 대한 평가일텐데 그걸 거부한다는건 자신의 존재에 대한 부정이라고까지 볼 수 있을 정도로 모순됨 마치 어린아이 떼쓰기와 같은 의미 없는 행동
59년생이니까 현재 65세가 되었네요. 한국의 지난 문 정권은 반일의 기치를 내걸고 일본과 상호 갈등이 격렬하여 여러 문제(갈등)로 인하여 재일동포들에겐 무척 힘들었던 시기였지요. 현실의 사는 곳은 일본이고 핏줄로 볼 때 한반도에 온 한국인 또는 조선인이라는 이중의 정체성인데 정부와 정부가 갈등이 있으면 그 곳 현장(일본)에 사는 존재인 동포들은 엄청난 어려움에 봉착하게 되지요 정부간의 갈등이 커지면 재일동포의 입지도 불안해지고 일본 우익의 혐한은 물론이고 일반 보통 일본인의 시선도 차가워지면서 살아가는데 매우 조심스러워 지게 되었지요. 아마도 그런 한국에 대한 사회분위기 때문에 신변의 위협으로 유럽에 가 계시는가 본데, 정권이 바뀌면서 이웃 나라로서의 우호관계 회복을 위해 발벗고 나서는 바람에 요즈음은 동포들이 조금 얼굴 표정에 긴장감이 많이 부드워지고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지요 거기다 K-Pop 등 한류의 영향으로 많이 특히 젊은 층에선 한국에 대한 인식에 개선(호전)이 진행되어 가고 있다고 할 수 있지요. 신숙옥 선생님이 부디 건강하게 계속 활동하실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 우리 한국인은 일본에 이 분 신숙옥이 있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일본 현지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지난 정부 때 그런 고충이 있었군요. 힘드셨겠습니다. 그러나 영상을 다시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 윤정부가 우호적이라서 위의 영상에서 신숙옥님이 언급한 문제들이 해결되었나요? 그저 안도의 한숨으로 만족 하시는 겁니까? 일본 정부가 ‘아 한국 정부가 우리 편이네 이제껏 재일교포와 여성들에게 해왔던 차별들을 거두자. 위안부 문제 인정하고 강제노역도 인정 할게. 독도도 한국땅이야‘ 이렇게 나서던가요? 우호관계 회복이란 상호작용이죠 일본정부가 계속 헛소리 하는데 거기에 고개 끄덕여 주면 그건 관계 회복하자는게 아니라 그냥 호구가 되자는 겁니다. 헛소리 막말에는 틀렸다고 얘기 해야하고 관계 회복은 그 다음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죠. 지금 윤정부의 행태는 너무 비상식적이며 친일을 넘어 매국적입니다. 글쓴 분은 지금 현 정부가 들어서서 너무 좋아하시는 것 같아서 답답한 마음에 답글을 답니다.
재일조선인이라고 모두 북한사람아닙니다. 광복전 일본에 있던사람들은 모두 재일조선인입니다. 후에 대한민국 북한 정부수립후에 나라를 정해야 재일한국인 재일조선인(북한)으로 불리게됩니다. 저의 할아버지도 경상도 마산출신이지만 계속 재일 조선인으로 사셨습니다.(어느쪽도 선택안함) 그리고 학교문제도 당시 민단쪽학교는 없고 조선학교만 존재해 재일조선인들은(남북모두) 일본학교아니면 조선학교로 갔습니다.당시 일본학교는 괴롭힘이 심해 어쩔수 없이 조선학교로 갈수밖에 없었습니다. 응원하고 안하고는 본인 자유이지만 재일동포에 대해 조금더 알아봐두셨음 감사하겠습니다.
민주주의 나라서 자란 사람이아니고 쭝국인이신가? 자유민주주의 나라에서 왠 혐오? 북한사람이라고 그 사람을 응원을 못하게 하는것은 그건 공산당아니야? 자유민주주의 나라서는 남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내 소신대로 살면서 그 누구도 응원할수 있는데 그걸 못하게 하는것이야 말로 니가 그렇게 혐오하는 공산당이야 이 ㅂ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