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9일에 가셨나요? 저도 9일에 나가사키 갔는데 저랑 동선이 비슷하네요. 중화 다이하치 저는 점심에 가서 짬뽕먹고 원폭기념관으로 갔습니다. 1-2시 딱 제일 더울때네요. 이 날 햇빛이 진짜 엄청 따갑더라구요. 저도 너무 더워서 원폭기념관 들어갔다가 그냥 표 끊어서 둘러봤는데 너무 자기들이 피해자인걸 강조하는거 같아 솔직히 좀 불편했습니다. 대충 보고 나와서 생수 2병 사서 조선인 위령비에 한병씩 부어드리고 왔습니다. 하나는 주차장 옆에, 하나는 화장실 옆에 설치해 놔서 마음이 참 짠하더군요. 저녁에 야경은 후쿠노유 온천 노천탕에서 온천하며 봤네요. 나가사키 1박했었는데 다음에 다시 한번 가볼까 합니다. 알고리즘으로 떠서 우연히 보게 됐는데 날짜가 같아서 반가운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ㅎ
@@factcheck2345 우와 반갑네요! 이번에 나가사키 여행하면서 한국분들 거의 못 뵀는데 같은 날에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맞아요 9일에 당일치기였어요 ㅎㅎ 그날이 특히나 더 더웠구나 ㅜㅜ 이번에 정말 느낀게 나가사키 당일치기는 체력 소모가 크다는 걸 느껴서 다음에 날 좀 선선해지면 1박 일정으로 다시 갈 계획입니다👍👍 와아... 노천탕에서 야경이라니! 처음 알게된 정보인데요~ 말씀해주신 코스로 저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고 추석명절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