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타쿠 친구의 '추천일본영화' 7편!!! (+α) 

추천해주는사람이 저렇게.신나하니까 너무 보고싶어져요

아니 이분.. 말빨로 옥장판 100개는 파실거 같은데..+_+;; 왜일케 말을 잘하지? ㅋㅋㅋㅋㅋ 다른 작품은 몰라도 쥬브나일은 굉장히 흥미롭네요. 한번 보고 싶어졌습니다.. ㅎㅎ

정말 매력적인 친구분이네요 와 끝까지 설명 듣는 이쪽이 즐거운 감정이 전해져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와… 타나양 진짜 말씀 잘하시네요 단독 채널 운영하시거나 아예 타나양 전문 코너 만드셔도 너무 재밌을거같은 !!! 추천해주신것들 다 보고싶네요 대박

타나양님 말만으로 흥미를 유발시키는 표현이라니... 영화나 애니 작품소개하는 유투버해도 성공하시겠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라는 작품을 좋아하네요. 몇번을 봐도 똑같은 씬에서 매번 눈물이 나오고 아무리 참으려도 해도 또 눈물이 나오는 그런영화 엔딩도 좋았고 대사도 좋았고, 여튼 마지막의 아버지와 아들의 그 장면은 매번 봐도 좋았어요. 혹시 일본영화 중에 잔잔한 드라마 영화 있으면 테마로 해서 추천좀 해주세요!ㅎ

영화 팔러 나오신분 같아요😆 다 보고 싶게 만드는 능력이 있으시네요

타나양 씨 영화 더 추천해주세요 설멸해주는 게 너무 재밌다.

저 남자분 엄청 매력적이네요...

추천 해주시는 시선이 신선하네요 ㅋㅋ 오히려 좋아!!

일본 실사화영화중에 볼만했던건 개인적으론 기생수시리즈였음 기대안하고 봤었는데 진짜 재미있게 봤었음 원작을 되게 좋아했었는데도 재미있게 잘 봤던거같음, 그리고 사채꾼 우시지마 드라마나 영화도 꽤 볼만했었고

사랑은 비 갠뒤 처럼은 만화를 봤는데..와....이러다가 애니를 보고 오~~ 이러다가 영화까지 3개를 다 봤는데 정말 괜찮은 작품임.

뭐..뭐지..친구분 묘하게 야마다 타카유키 느낌이 있네요?! 멋지십니다!

일본영화 커뮤니티를 2000년대 초반부터 운영을 했었던 터라 추억 돋는 영화 소개 즐겁게 봤습니다. 말로만 영화나 애니 소개하는 것 정말 어려운데 타나양상~ 핵심만 딱딱 꼽아 정말 설명 잘하시네요.

이 나타양상의 코너는 여기 서브채널보다는... 본 채널인 웅짱TV에서 하는 것을 강추 합니다... 타나양상은 보는 사람을 집중시키게하는...스토리텔링 스킬이 미쳤기에... 일본에 대한 관심이 있는...좀 더 많은 시청자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진심..ㅎㅎ 참고로...맨 처음 추천한 "쥬브나일" 이란 영화는 유튜브에 한글 자막있는 영상도 올라와 있는 것도 있네요...

와우 담에 친구들 영화나 드라마보는 멤버오 같이 보고 의견 듣고 해도 좋을것 같아요😮

비슷한 느낌 또는 장르의 영화를 한국작품 하나 일본작품 하나 해서 보고 같이 떠드는 코너를 해도 좋을것 같아요 이야기 하시는게 너무 재미있고 빠져드네요 ㅎㅎ

입니다〜のコールやり直しをお願いします！

피부색은 어두운 분인데 알맹이는 흐림없는 맑은 분이군요 친구분이 ^^

오오!! 슬일생 채널 오랜만이네 ㅋ 전 일본 영화 재밌게 본거라 하면 역시 이 무조건 1순위 영화이고 같은 감독의 영화 , 배두나님이 나오신 , 우리나라에서 정말 유명한 , 이와이 슌지 감독의 그리고 , 웅짱과 미오님께 추천하고픈 영화 등등이 떠오르네요...

멋지십니다 친구분이 정말 매력만점입니다 각코이데스

와 두분 엄청 친하신게 영상에서 아주 잘 드러나네요 저렇게 신나고 흥미진진하게 영화 얘기를 할수 있는 친구라니...

새로운 멤버라니!! 앞으로가 기대되요

7개로는 모자라는 분이 나오셨네요. 진정한 오타쿠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 주실 분 같아요. 추가 영상 기대합니다!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아끼는 무언가를 소개할땜 뿜어져 나오는 오오라가 느껴졌어요 ^^ 관심가는 작품들 감상해 보겠습니다!

진짜 전문가이신줄...아니 오덕이니|깐 전문가가 맞나?...-0-

진짜 명확하게 대중 픽이면서도 냉철하게 본국 영화를 유감없이 평 하는 분 같음 진짜 몰입하면서 봤네요 개인적으론 일본 영화 좋아하는데 러브레터와 아무도 모른다 차가운 열대어를 굉장히 굉장히 좋아합니다

ㅋㅋㅋㅋㅋ 재밌는 분이 오셨군요 2탄 3탄도 궁금해요!!

지금까지 출연하신 분들중에 일본말을 가장 잘하시는듯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가 저는 너무 좋았어요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느낌도 나고 ㅠ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이 나올 줄은 몰랐네요 ㄷㄷ 저도 영화, 만화 다 봤었는데 추천합니다

친절한 금자씨 때도 격하게 느꼈지만 미오님과 취향이 아주 비슷하게 일치해서 매번 반갑네요ㅎㅎㅎ (사실 그래서 개인적으론 미오님 박찬욱 감독님의 박쥐를 보셨는지 궁금해요) 이미 본 영화 빼고 네 개 보고 싶어요 눌러 뒀어요. 1순위는 고독한 늑대의 피. 타나양 숨은 언제 쉬실 건가요 싶을 정도로 빠르게 말씀해주셔서 완전 취저였습니닿ㅎㅎㅎ 추천의 내용도 깔끔하고 알찬데다 뭔가 벅찬 감정?이 전해져 와서 묘한 감동까지 느껴질 정도... 타나양 2탄 3탄도 기대하는 맘에서 댓 답니다!! 환영해요!!

Always 3번가의 석양.. 이 작품 좋습니다. 하나 하나의 씬, CG가 모두 아름답습니다. 뭔가 한 시대를 촬영한 사진 작가의 작품집을 보는 기분. 외국인 입장에서 정확한 시대상은 모르지만 하나의 세계에 푹 빠져보기엔 충분한 영화입니다.

타임라인 2:11 첫 번째 영화 쥬브나일 4:33 두 번째 영화 워터보이즈 6:05 세 번째 영화 코로우노치 8:41 네 번째 영화 코이와아메아가리노요우니(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10:19 다섯 번째 영화 크로우즈 제로 11:59 여섯 번째 영화 은혼2(실사판) 13:08 일곱 번째 영화 Always 3번가의 석양 개인적으로 로맨스 영화 별로 안좋아하는데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이 영화보고 엉엉 우렁차게 울었던..

뭔가 친구분 엄청 매력적이고 영화 소개해주는 모습이 저같아서 메인채널에 고정출연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추천해주신 작품들 대부분 시네필들이나 왓챠피디아에서도 좋은 평가 받고있습니다ㅎㅎ

댓글에서 많은 분들이 오타쿠 친구분의 말빨에 놀라시는 것 같아요. 한 때, 비슷한 오타쿠였던 추억이 있기에 정확히 설명할 수 있어요.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눌변이여도 달변이 되요. 자리만 제대로 깔아주면요ㅎㅎ. 다음편 애니메이션 추천 7편이 아주 기대됩니다.

이 분 웬지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씨 느낌이네요~해박한 지식에 자신의 견해까지 곁들여서 재미나게 말씀하시는 능력이 있어요 고마츠나나 배우를 좋아해서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봤었는데 일본 감성이 물씬났고 일본은 나이차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거부감없이 잘 만들어내더군요. 개인적으로 최근 일본 영화(?) 인상깊게 봤던건 퍼스트러브 아니었나 하네요. 20대 때 그렇게 듣던 우타다 히카루 노래를 배경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한동안 듣지 않던 일본 노래를 다시금 꺼내게 만들었죠.

워터보이즈 제 인생영화기도 한데 너무 반갑고 좋네요 😊나머지도 꼭 다 보고싶어졌어요 타나양 너무 환영하고 감사합니다~^^❤

목소리가매력적이시네요타나양

우드잡 캬 너무 좋아하는 영화 진짜 주인공이랑 반대적인 상황이라 보고 있으면 시골이 그리워지는

뜬금없고 다른분들의 생각이 다를지 모르겠지만...제가 학창시절 즐겨보던 온갖 예능에 나오시던 카토리 싱고님을 닮으신듯도...

무조건 후속시리즈 나올 것 같네요 타나양님 첫 등장에 그냥 극호감됨요!! 말씀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듣기 편해요 굿굿굿 👍 자주 등장 해 주세요

아......저는 오타쿠는 아닙니다만? 한때 일본드라마영화에 빠져서 쥬브나일, 워터보이즈 1,2,영화까지 다봤던 추억이 있네요... 드라마, 영화 모두 매력적이고 잔잔한 감동이 있었죠. 이사하라 사토미 팬이 된것도 그때가 처음이었던것 같네요 ㅎㅎ

오! 썸네일에 산쵸메가 너무 반가워서 소리지르며 들어왔습니다😊😊😊

역시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의 오덕후라는 느낌이 확실히 와닿았네요 추천해주신 영화는 시간 되면 한번 보도록하겠습니다 아리가또고쟈이마수~!

본채널인 웅짱TV에서 타나양님이 영화보고 감상 이야기 하는 걸 들어보고 싶네요 ㅎㅎ 이야기를 정말 재밌게 잘하심 ㅎㅎ

친구분 완전 술톤이시군요.😅 목소리도 좋고 달변가신듯... 추천영화 두편이나 봤네요~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은 저도 기억에 남는 작품이네요. 저도 일본 영화를 나름 보지만, 그래도 가장 많이 보는 건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 작품입니다 ^^ '라쇼몽' '란' '7인의 사무라이' 등.. 정말 지금 봐도 놀랍고 세련된 작품들이지요

우오 ㅏ~ 타나양 설명하는게 완전 영화소개 프로그램 전문 MC 같아요! 완전 요약해서 요점만 딱!! 설명하는데, 그와중에 킬포 말해주는 것까지~ 그리고 좋아하는거 말할 때 은근 느껴지는 돌+I눈빛 ㅋㅋㅋ 옆에 이런 친구 있으면 얘기하는거만 계속 듣고 있어도 재밌을거 같아요.

은혼 실사는 한국에서도 실사치고 괜찮게 나왔다는 평이죠 ㅋㅋ 저도 안 보고 있었는데 추천해주셨으니까 한번 볼려고요 ㅋㅋ 타나양님 말씀 너무 재밌게 하시네요

일본 영화중 정말 감명 깊게 본 작품은 이야와 슌지의 4월 이야기 가 짧지만 일본의 "봄" 그리고 새학기 낯선곳에서의 시작을 너무 잘 표현한 작품이어서 아직도 기억남.. 아이디어로 신선한 영화는 나는 어제의 너와 만난다.. 진짜 무조건 다시 한번은 꼭 보게 되는 영화 처음 볼땐 마지막에 눈물을.. 두번째 볼때는 처음 주인공들이 만날때부터 울면서 보게 되는 영화. 그리고 일본 액션영화의 한단계 격을 높인 영화는 바람의 검심 이라 생각됨 실사화지만 굉장한 퀄리티에 만족감이 큼. 마지막 야쿠자 영화는 여러 있지만 시리즈로 이어진 아웃 레이지가 굉장한 일본 스러움을.. 그리고 일본은 특별히 TV시리즈가 잘되면 영화 판 으로 만드는데 춤추는 대 수사선 도 좋고 일본 영화 파다 보면 재미난 작품이 많음.

타나양이랑도 한국영화보면 멋진 시간이 될거라고 장담합니다.깊이 있는 생각과 다양함을 받아들일줄아는 영화멤버가 늘어나길 기대하며~

팍팍 귀에 꽂히게 발성이 장난 아니네요 크로우즈제로 시리즈랑 은혼 시리즈는 재밌습니다 꼭 보세요 제 개인적인 추천은 바람의검심 시리즈랑 애니메이션이지만 간츠 제로 추천드려요

어릴때 티비에서 쥬브나일이랑 워터보이즈 하길래 봣었는데 진짜 재미있게 봤었죠 ㅎㅎ 타나양형님 계속 나와주셨으면....!!!

친구분 말 하시는 것이 뭔가... 맛있어요. 그리고 크로우즈 예~ 전에 봤는데 내가 본 이 영화는 다른 영화 였나? 다시 봐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깔 나게 설명을 잘 하시네요. 웅짱TV에 다크호스가 나타났네요.

뉴페이스다!!

타나양님 팟캐스트에 최적화된 게스트이지 싶네요.

오 이거 좋다 유튜브에 일본 영화 추천 엄청 자주 검색해보는데 ㅋㅋ 매번 항상 나오는것만 나와서 그냥 그랬는데 일본인이 이렇게 진심으로 말해주니 꼭 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넷플릭스에 있는 일본 영화 애니 작품 추천 이런것도 해주면 좋을거같아요 ㅋㅋㅋ

와 고독한 늑대의피 일본 느와르중에 진짜 수작이라 생각했는데 여기서 나오네

나카시마 테츠야, 고레에다 히로카즈, 미야케 쇼, 기타노 다케시 이런거 나올줄 알았는데 준내 쌈마이함 ㅋㅋㅋ 근데 설명이 준내 재밌네 ㅋㅋㅋㅋㅋㅋ

타경식님의 재미있는 영화 추천 잘봤습니다

새로운 게스트 분인데 말빨이 게스트에 최적화 되어 있네요 ㅎㅎ 언듯 이동휘 씨가 보입니다.

워터보이즈 추천하면서 언급한 스윙걸즈, 우드잡 다 재밌음

타나양~ 반가워요^▽^ 추천작품들 설명해주실때 평론가 향기가 나네여, 기대기대 ㅋㅋㅋ

타나양 반갑습니다~목소리도 좋고 높낮이도 그렇고 정말 전문가포스!! 방송에 적합한 분인것 같네요 유투버 하셔도 될것같아요 말씀하신거 다 적어놓고 하나하나 보겠습니다~앞으로도 자주 출연해주세용~

워터보이즈 어린시절 드라마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시작부터 '쥬브나일' ㅎ, 한국도 정식 개봉해서 대학때 극장가서 봤던 영화. 여기서 언급된 ET나 '구니스','컴퓨터 우주탐험' 같은 80년대 헐리웃 어린이 영화 감성을 적절하게 일본화 했다고 생각합니다. '워터보이,스윙걸즈,우드잡'으로 이어지는 야구치 시노부 감독 작품도 모두 소장해놓고 한 번씩 찾아보는 힐링무비죠. 감독 초창기 작품인 '비밀의 화원'은 한국서 리메이크 되기도 했었고.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은 연애물이라기보다 성장물이죠....아저씨도, 여고생도 다 각자만의 아픔과 고민이 있고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그걸 극복하고 나아가는. 이 영화를 아저씨들의 역겨운 판타지물이라고 매도하는 인간들은 당신의 그 역겨운 상상력이....이하 생략

1 번 빼고 다 본거 ㅎㅎ 친구분 나랑 성향이 좀 비슷한듯 ㅋㅋ 애니 기대 만땅

타나양님 외모는 이동휘 배우 닮으시고 목소리는 상남자스럽네요 ㅎㅎ 추천하신 영화도 한번 보겠습니다.

못 본 영화가 3개 있네요. 일단 구해서 볼 수 있는지 좀 알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유익하고 재미있었어요.

얼마전 서브 체널 여신다고 들었는데 오늘에서야 처음 보게 되었네요 ㅎㅎ 일본분들이 추천하는 일본 영화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일본 영화가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미~~묘~~ 하게 다른 시각이 있네요 ㅎㅎ 앞으로도 오타쿠 영상물 추천 부탁 드려요~~

은혼2 진짜 재밌게 봤었죠 원래부터 정신 나간 쌈마이 개그만화라 영화에서 오버떨면서 하는 연기도 어색하지가 않고ㅋㅋㅋ 무엇보다 액션이 진짜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바람의 검심 실사판의 액션보다 은혼2가 조금 더 좋게 느껴졌습니다.

7개 추천중~4개는 봤네요~ 워터보이즈는 1기,2기 다 잼나게 봤음

한 작품 얘기할 때마다 말이 빨라지는 거 보니 덕후가 확실하시구나^^ 신나서 소개하시는 거 보기 좋으니 원하는 만큼 마음껏 소개해주세요. 한국에서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하마구치 류스케의 작품 같은 아트무비도 인기가 좋으니 이런 쪽의 추천 영화도 궁금하네요.

쥬브나일? 예전 케이블 티비에서 지나가면서 본거같은데 저 로봇 기억나네요.. 타나양님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왠지 영업직하시면서 사장님들하고 친하실듯한?

안본게 많네요 한때 일본영화 특유의 감성이 좋아서 마이너한 작품부터 유명한것까지 엄청 찾아봤는데 나카시마 테츠야, 이와이 슌지, 고레에다 영화는 대부분 좋더라구요 최근에 퍼펙트데이즈도 좋았고 추천해주신것 중엔 고마츠 나나 나오는거 궁금하네요 잘 보겠습니다😊

아키라 공각기동대 비너스전기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자이언트 로보~지구가 정지하는 날 루팡3세 카리오스트로의 성 스트레인저 무황인담(무순위7개) (끝)

안 본 영화들 다 챙겨보고 싶게 설명 잘하시네요 ㅋㅋㅋ 특히 쥬브나일은 구해서 볼 수 있으면 꼭 보고 싶네요 야마시타 타츠로 좋아하는데 음악까지 기대되네요 저정도로 영화 보시는 분이면 한국영화 꽤 괜찮은 걸로 보여주셔야겠어요 ㅋㅋ

쥬브나일 한국에서 극장에서 봤습니다 남자아이의 꿈 그 자체입니다

아니 친구분 말도 엄청 잘하고 뭔가 오사카 개그맨 느낌인데ㅋㅋㅋㅋㅋㅋ

타나양님 말씀 정말 재미있게 잘하시네요~~ 내용에도 나와있지만, 비슷한 포맷이나 장르의 영화를 웅짱님이랑 타나양이 서로 보고 비교 평가 하는 영화(한국) VS 영화(일본) 같은거 한번 해보셔도 재미있을껏 같아요~~~

야구치 시노부 감독 너무 좋아하는 감독입니다. 스윙걸즈는 몇 번이고 봤었던... 댄스 위드 미 이후 신작이 안 나오고 있네요.

타나양님의 취향에는 전혀 동의하지않지만 예를 들면 은혼보다는 진격의 거인이 더좋았습니다 아마도 제가 진격의 거인이란 원작만화를 보지 않았고 은혼은 봤다는 차이겠지요 다만 타나양님이 좋아하는 이유를 말한부분은 아 그럴수 있겠구나하고 공감하며 봤습니다 그리고 워터보이즈를 추천해주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몇번을 볼만큼 좋아하는 영화이고 한국인들이 느끼는 혹은 기대하는 일본의 청춘영화의 전형같은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덧붙이자면 전 많은 일본 영화를 보았지만 저에게 최고 작품은 나라야마부시코 입니다 아직 자라고 있던 제영혼을 완전히 헤집어놓은 영화입니다

일본인 픽 추천작품 엄청 기대하며 시청중

실사판은 바람의 검심이 단연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은혼은 애니도 만화도 안봐서 모르겠네용ㅋㅋㅋ

고독한 늑대의 피 는 정말 재밌게 봤었죠 보통 야쿠자 영화는 어른들이 왜 저렇게 고딩 양아치처럼 행동하지? 하고 좀 유치한 느낌이 많은데 이 영화는 딱 범죄자라면 저렇겠다 느낌이라 좋았어요

좋은 작품들 소개 감사해요! 고독한 늑대의 피는 꼭 봐야겠네요. 야쿠쇼 코지 출연이면 그냥 필수죠. 심지어 두 편이라니 너무 기대됩니다.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너무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세 번이나 봤어요. 코마츠 나나 때문에 봤는데 오오이즈미 요 라는 좋은 배우를 알게된 작품이네요. 최근에 기요스 회의를 봤는데 거기서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크로우즈 제로 1, 2 는 뭐... 이젠 전설이죠ㅋ 요즘 분들은 모르는 분들이 계실지도? 남녀불문 꼭 보시길! 재미있었습니다. 다음 추천 영상도 기대할께요!

쥬브나일 여주인공이 러브레터 여주인공 고등학생시절 연기한분이더군요 남주는 싱고마마

쥬브나일 말고는 전부 본 영화들인데 어느정도 공감은 가면서도 추천할 만한 수준인가 하면 잘 모르겠는.. 특히 마지막 always 3번가의 기적은 반대로 외국인이면 이해 못할 만한 요소들이 너무 많습니다. 일본문화나 근대사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으면 그냥 재미없는 드라마에요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영화 애니 다 봤는데,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연애물이 아닌. 일종의 성장통? 이라고 해야할까... 여고생이 육상부인데 부상을 당한뒤 방황? 하는 중에 패밀리 레스토랑이던가 거기에서 일하는 점장아저씨랑 엮이는 영화인데. 볼만합니다. 남자는 여고생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여고생은 자기를 위로해주는 점장남자를 나이와 상관없이 좋아하게 되는 그런 영화입니다.

이번 영상도 재밌게 봤읍니다 😂😂

일본영화도 좋은 작품 많더라구요.. 일본 특유의 잔잔한 영화를 좋아합니다.

말씀하신 것 중 고마츠 나나 나온 영화는 봤는데 연애물로 생각하고 보면 확실히 유치하고 징그럽죠. 한 소녀와 중년 남자의 성장기 정도로 생각하고 보면 그럭저럭 볼만해요.

이 정도 오타쿠는 영화 바람의 검심을 추천 안 하는 구나... 실사화 영화중 한국 사람들 생각에 가장 잘 된 게 바람의 검심이라고 생각함.

일곱 편 말고도 언급된 영화들 쥬브나일도 봤고 두 편 정도 빼고 다 보긴 했는데 취향도 다르고 보는 관점도 많이 다르네. 배틀 로얄, 연애 편지, 4월 이야기 정도는 언급될 줄 알았는데. 공포물은 링 시리즈, 주온, 착신아리, SF는 가메라, 애니 실사회는 루로우니 켄신도 괜찮았고 데스 노트, 기생수, 카이지도 나쁘지 않았는데. 개인적으로 은혼은 애니와 영화 모두 꽝. 영화 크로즈 썸, 철도원도 좋았고. 애니는 뭘 꼽을지 궁금하군. 나는 은하철도 999, 마크로스, 루로우니 켄신,, 신세기 에반게리온, 카우보이 비밥, 스피드 그래퍼, 슈타인즈 게이트, 판타스틱 칠드런, 홍돈, 별의 목소리, 너의.이름은, 로도스 도 전기. 스포츠 애니는 에이스를 노려라, 야와라, 터치, 슬램 덩크, 내일의 죠 정도.

전부다 보고싶어졌어요!! 다음편도 기대합니다!!

昭和生まれだけど日本の昭和時代はよくわからないから ”ALWAYS 三丁目の夕日”は一度見てみます。 たなやんさん邦画おすすめ7選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타나양님 딱 보자마자 윤다훈 배우님 인줄 ㅋ 갑자기 세친구 보는줄 ㅋㅋㅋ 미오님이 정웅인 맡으면 웅짱님이 박상면!? ㅎㅎ

, 재밌게 봤었어요. 다른 것도 재밌을 거 같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하마구치 류스케 같은 유명한 감독들 작품일 줄 알았는데, 현지인의 추천은 또 다르네요. 더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