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더더기 없이 간략하게 흥미로운 내용 잘 봤습니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 알고 싶네요. 특히 일본가수들이 이곳의 보컬코치로부터 수업을 받는 내용이 제일 궁금하고, 한국에서의 접대 환영 받는 부분도 궁금합니다. 지난번 3회때인가 영상에서 아주 짧게 후쿠다 미라이가 " I Love You~" 부분을 노래하는 걸 누군가로 부터 코치 받는 장면이 잠깐 있어서, "아! 저렇게 코치를 받는구나 !" 하고 재미있기도 하고, 감사하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무대에서 경연하는 장면 말고 무대 뒤에서 벌어지는 장면이 궁금합니다. 암튼 연예 오락 프로에 이렇게 재밌어 하긴 평새 처음입니다. 전유진은 말할 필요도 없을 정도로 사랑하게 됐지만, 후쿠다 미라이의 노래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관련 기사들 이것저것 찾아 봤는데 댓글이 아예 없는 게 대부분이고 많아봐야 6개 7개 정도고 댓글 상태도 안 좋았다. 댓글러 대부분 그냥 관심이 없고, 시청한 사람도 없고, 쟤네 누구냐? 이런 느낌이었다. 일본 세븐들은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렇게 좋아해주는데, 정작 본국 사람들에게는 관심도 응원도 받지 못하는 거 같아서 안타까웠다.
@@mementomori8685 네. 트롯걸스 제팬 일본방송도 당시 영상이 인구 1억인 나라에서 몇 달간 조회수 천이 될까말까했는데 한일가왕전 시작되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몰려가서 하루만에 만 단위 되었죠. 일본에서는 엥간히 이름없는 유튜브 먹방보다도 인지도 없어보였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띄워주지 않으면 세븐들은 여전히 누구도 지켜봐주지 않는 쓸쓸한 길거리 버스킹이나 양로원 봉사 등으로 노래할 분위기였어요. 그러니 더 응원하고 싶어지더라고요.
드디어 20여년간 일본 가요 엔터를 독점한 쟈니스 소속사와 48로 여자 애들 등치던 회사가 각종 비리와 그에 따른 영업 부진으로 망해가니까 일본 가요도 이제 살아나겠죠. 근데 진짜 대단하긴 함. 어떻게 한,둘의 소속사가 방송사를 쥐락펴락하며 20여년을 독점;; 한국에 아무리 파워있는 소속사도 그건 불가능한데;; 일본은 한둘의 소속사가 독재를 너무 오래하다보니 1990년대까지만 해도 J팝이면 세계에서 인정받던 걸.. 2010년 이후엔 모든 나라에서 외면받는 수준이 되어버린.. 가요 엔터가 나락으로 갔음. 내수로 유지되는 게 가능하다는 1억 넘는 인구라면서 발전을 안 시키고, 독점만 하다보니 현재의 일본 가요 엔터수준을 2000년 초반 수준에서 크게 못 벗어나게 만든 계기가 되었죠
일본이고 한국이고 독자적 고유음악도 아니고 일본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각 나라의 민요에 서양의 트롯트음악을 짬뽕 시킨것 그리고 이때부터 90년대까지 일본보다는 한국이 일본의 음악 영향을 많이 받았지 한50년간 90년대까지 표절한 음악 표절비율만 보면 한국이 90%쯤 일본음악 따라 한다고 표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