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10년살다 왔지만 가격도 한국이 더비싸고 맛도 너무 틀리고 성의없는 요리점이 많음 하이볼이나 사와같은것들도 물가에서 교통비와 일부 서비스료를 제외한 한국이 일본보다 더 비싼 시대에 들어왔는데 왜 퀄리티는 차이가 날까 생각해보면 답은 간단한 재료 문화 맛에 대한 이해도에 차이에서 오는것들이기 때문임 그나마 국내에서 그대로 들여와서 일본식 라멘, 돈카츠 ,덴프라, 스시(초밥 퀄리티 가성비 좋음) 같은 것들은 일본과 매우 비슷하거나 가성비에서도 좋은 부분은 있음 그외 2000년대 초반부터 수없이 많은 일본요리집이 생기고 없어지고 있지만 우동(현지에선 메인 면요리임) 철판요리 이자카야에서의 각종 안주, 꼬치류, 오코노미야키나 타코야키 아직 가성비도 안나오고 맛도 너무 떨어지는건 사실임 그렇기 때문에 잠깐 생겼다가 망하고 자리잡지 못하는 가게가 많고 일본에 여행갔던 분들은 한국에서 다시 찾았지만 너무 퀄리티가 떨어져 두번다시 가지 않게 되는 가게가 많은 현재 국내상황이라고 생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