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든 하고싶은 마음이 생기는 때가 자신의 최고의 때라고 생각합니다 고시원혼술영상: • 고시원브이로그 혼술 1인가구 생존기 독... 쿠키영상 있어요 술이 취해서 발음이 정확하지 않은 점 이해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In Spring - • [브금대통령] (봄/나른/Lazy) In... 혼술#혼술브이로그#비혼# 살다보면인스타그램; / ditldi1004
40대 미혼 고학력 전문직 백수 입니다. 침대밖은 화장실갈때만 나가는 무기력한 생활을 하다 살다보면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소신을 가지고 하루 하루 살아가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런 님께 악플을 다는 사람이 있는 이 세상이 정말 무섭습니다. 멀리서나마 님의 인생을 응원하겠습니다. 일상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목소리나 발음이 너무 좋으세요. 제가 대학 때 시각장애인 점자책 제작 봉사를 해본 적이 있었는데, 시각장애인분들을 위한 오디오북 성우 봉사도 있더라고요. 혹시 선생님 나중에 기회되시면 오디오북 성우 해보셔도 너무 의미있고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듣는 사람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 좋은 목소리와 발음을 가지셨어요😍
저는 캐나다 밴쿠버에 살고 있어요. 이민온지 20년정도 되었는데... 우연치 않게 님의 채널을 보게 되서, 계속 시청하게 되었네요. 다 누구나 시기가 다르고, 때가 다르듯이, 회복기간도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님은 지금 세상밖으로 잘 소통하고 계십니다. 한국뿐 아니라, 각 나라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것 같으신데요... 내일은 한국슈퍼 가서 꼬깔* 과자 사러 가야겠네요... 먹고싶네요...암튼,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무리해서 밖에 나갈 필요가 있을까요. 매일 부지런히 할 일 하시고 식사도 잘 챙겨드시고 이렇게 좋은 영상도 찍어주시는 걸요. 안과 밖에 집착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어디에 있느냐보다는 얼마나 편안하고 행복하느냐가 중요하니까요. 저는 살다보면님께서 집 안에서 조금씩 조금씩 행복해질 수 있는 일들을 늘여가셨으면 좋겠어요. 슬픈 기억은 쉽사리 사라지지 않지만 행복한 순간이 쌓이다보면 조금씩 멀어져 아주 가끔씩밖에는 생각나지 않기도 하더라고요.
술주정 너무 귀여우신데요 ㅋㅋㅋㅋ 어떤 분은 빨리 잊으라고 하시지만.... 감정은 표출해야 해소가 되어요. 애도하는 마음을 충분히 글로도 써 보시고 유투브에도 올려주세요~ 그러다보면 마음이 편해져서 밖에 나가는 것이 한결 수월해지실거예요. 살다보면 님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멀리 독일에 살고 있는 사람이고, 얼마전 유투브에서 우연히 채널을 접한 이후 지금까지 조용히 항상 살다보면님 글 읽고 있었어요. 저는 님과 반대로 괄괄한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라 님의 목소리가 너무 달달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솔직담백하신 이야기도 듣기 편했어요. 연배는 제가 몇살 위인데 사람 사는게 다 거기서 거기라고 별반 다르지 않기에 공감 많이 해요. 우리 모두 숨쉬는 동안에 이미 죽은 사람들을 위해 행복하게 살아야 할 의무가 있고, 그리고 그 어떤 일도 늦은 일은 없다고 생각해요. 다만 적당할 때가 있을 뿐. 전 혼술도 좋아하고 잘 마시는 편이라 제 간해독능력을 빌려 드리고 싶네요. 아참 테라는 제가 좋아하는 배우 공유가 광고하는 맥주라 제가 흐뭇했다죠. 늘 행복하세요.
@@살다보면 저는 약국에서 근무하는 약사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은둔형일수록 오히려 밖으로 그리고 햇빛으로 나아가셔야 불면증이나 정서적 우울감이 개선됩니다. 굳이 불편하게 사람을 만날 필요는 없구요, 예쁜 꽃이나 나무들을 볼 수 있고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곳을 매일 정기적으로 산책하실 수 있다면 금상첨화일 거예요. 저도 어릴때 힘든 시절을 겪었고, 대학때는 자기연민에 힘들어 하던 시절도 있었고, 지금도 여전히 가끔 울컥하고 올라올 때가 있지만, 살다보니 더 어렵게 살았던 사람들이 있고 누구나 한가지쯤 상처있는 삶이 있다는 걸 알게 된 이후로는 많이 좋아졌어요. 늘 건강하세요.
진솔한 혼술 토크 너무 좋습니다. 저도 비슷한 일을 겪어 가족이야기에 크게 공감했습니다. 저도 죄책감에 많이 괴로웠는데요..먼저 떠난 사랑하는 가족에게 "감사하다고.. 덕분에 나 잘 살고 있다"고 매일 말하기 시작하면서 마음이 조금씩 편해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하고 가족이 나를 지켜주고 있다고 믿습니다.
ㅎㅎ 살다님 안녕하세요? 매번 라이브를 놓치고 마네요. 그래도 이렇게 영상 보고 댓글 달수 있으니 좋아요. 살다님의 편안한 목소리를 들으며 쳇팅글을 보니 아무리 세상이 각박하다 해도 우리 구독자님들의 따뜻한 마음씨를 공유할수 있다면 저 또한 살아갈 힘을 얻을거 같아요. 좋은 저녁 쉼 하세요🌟🌙
저는 살다보면님 이야기 듣는 거 좋아해요... 술 드시고 이야기하시는 부분도 인간답다는 생각해요. 아픈 곳이 많아지셨다고해서 마음이 좀 아프지만.. 살다보면님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 들어보면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해요. 그런거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쉽게 은둔형이니, 뭐니 훈수두죠. 앞으로 아픈 곳이 많아지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건강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인간관계랑,일에서 손을 놓고 방에 틀어박힌지 일년 반이 되어가네요. 무기력증과 우울증에 시달렸거든요. 어느날 우연하게 알고리즘을 타고, 살다보면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저도 오래전에 고시원 생활을 했었는데,딱 살다보면님과 비슷한 구조에서 지냈어서 반가웠어요. 저는 고시원에서 짐도 대충 쌓아두고 어설프게 생활했었는데, 살다보면님의 고시원 생활은 정말 부지런하고 꼼꼼하고 대단하시더라구요. 후에 아파트로 이사가신 영상 보고 저도 기뻤어요. 아파트로 이사 가시니 더 멋진 영상들이 올라와서 너무 즐겁게 시청하고 있어요. 차분하고 예쁜 목소리로 일상을 공유해 주시는 모습에서 저도 힘을 내어서 뭐라도 하나씩 해봐야겠다 싶어져서 밥도 잘 안챙겨 먹었는데. 하루 한끼라도 요리해서 먹게되었어요. 살다보면님의 목소리에는 따뜻한 울림이 느껴집니다. 라는 말. 오늘은 이 말에 좋은 에너지를 받아 갑니다. 건강과 평안과 즐거움이 살다보면 님의 하루하루에 늘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음... 몸 많이 상하셨겠네요... 제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놀면 절대 안 되고 빨리 일 하셔야 함 밖에 나가면 정신적인 것은 다 사라지는데 안 좋은 생활 습관으로 생긴 몸에 염증들은 잘 안 사라져요... 예전으로 회복하려면 적어도 1~2년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건강하게 생활 하셔야 함... 저도 돈 잃고 사람 잃고 마음이 너무 공허해서 2년을 존버 했는데... 남는 건 안 좋아진 내 몸뚱이더라고요... 어휴;; 나쁜 년 생각하니 또 화가 나네요... 쿨럭;; 음... 내가 최고라고 생각하고... 자신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저는 이걸 아는데 꽤 오래 걸렸네요... 남일 같지 않아서 오지랖의 장문의 글....
쿠키영상 너무 귀여운데요.^^ 기대고 싶은 마음이 드는 밤에 영상보면서 혼술하면 같이 마시는 느낌 들것같아요. 살다보면 겪기 싫은 일은 겪어야만 하는 상황이 늘 있고 견디다 보면 어느새 옛날 이야기가 되잖아요. 그런데 그걸 견디는 시간이 때로 너무 아프고 긴 터널같이 느껴질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저에게도 요즘 그런 일이 하나 있답니다. 인간관계라는 게 그런 것 같아요. 하나 배웠다 싶은데 또 다른 유형의 사람을 만나게 되고 소화되지않는 소화할 수 없는 관계를 위해 애쓰고 때로 모르는 척..반복인 것 같아요. 언니를 위해 영상을 보며 응원하는 우리의 관계를 생각하며 위로 많이 받으시길 바래요. 우린 언니를 통해 너무나 큰 위로와 위안을 받고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좋은 밤 되세요.
저도 지금 혼자살고있고 아버님은 몇년전에 돌아가셨고 어머님은 요양병원에 계신지 오래되었습니다. 형제자매와 연락하고 지낸지도 오래되었구요 때론 저도 혼자가 막막하기도 합니다. 주변에 날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진실한 친구도 없는듯하구요 저또한 때론 세상이 두렵기도합니다. 왜 나만 이렇게 힘들게 살아갈까하고 원망도 해봅니다. 나름 착하게 살아왔는데 왜 나는 부모 가족에게 인정도 못받고 이렇게 홀로살아가고 있는가 하늘에 원망도 해봅니다. 나이가 먹으니 하나둘 아픈데가 생깁니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다보면님도 열심히 사시고 하고싶은일 있으면 나이상관말구 모든 하세요. 다른사람 신경쓸거없습니다. 저도 오늘은 술한잔 마시고 싶어지네요 항상 살다보면님 영상보면서 응원하고있구요 저또한 살다보면님 영상을 통해 위로받고 용기얻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항상 좋은일만 생기길 바랄께요 ~그리고 목소리 정말 예쁘세요 직접뵙진 않았지만 모습도 목소리만큼 정말 예쁘실거같네요 ~
영상보면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저도 혼자 텅빈 마음이지만 그래도 이겨내보려고 방에서 나와 작은일부터 하고있지만 그게 벗어나기가 정말 쉽지가 않더라구요. 1~2년이 갈수도 있고 길게는 3년이상 홀로 버티는 시간을 가질수도 있어요. 하지만 언니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기에 마음적으로 빨리 일어설수 있으실거라 생각해요. 동정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저와 같은 마음이신것 같아 용기내어 댓글 남깁니다. 같이 힘내봐요. 언제나 화이팅 그래도 선한마음으로 긍정적으로 사시는모습이 보기좋습니다.
마음의 상처의 크기는 자기마음의 순수함, 성실함,좋은 가치관과 비례하는 관계가 아닐까요.. 님의 마음과 생활이 정도의 길을 걷고 있어서 양심의 가책의 크기가 커지고 상처의 시간이 오래 가는 걸 꺼예요.. 시간이 지나고 다른것들에 대한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 상처의 깊이는 조금씩 얇아 질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밖으로 나오셔서 땀흘리는 운동을 하거나, 많이 움직이세요. 조그만 텃밭이 있으면 식물을 키우면서 아픔을 달래는것도 좋아요..
에휴~~😤 술 겨우 캔 맥주 한 병 드시고 목이 잠기셨네요. 전 나이가 되다 보니 눈이 잘 안 보여 자막 보다는 얘기를 조곤조곤 하시니 듣기 좋으네요. 저도 처음 술 배울땐 한 잔만 마시면 얼굴이 벌게져서 못 마셨는데 자주 마시니 늘더군요. 지금은 몸이 아파서 많이 절제를 하지만요. 가끔 마시면 기분전환도 되고 좋지요. 목소리가 듣기 좋지만 넘 힘이 없네요. 힘내시고 호야아재가 응윈 합니다. 따리따리 따따봉👍👍👍
마음이 많이 힘드신게 느껴져 가슴아프네요. 가족이 얼마나 그리우시겠어요. 후회스러우시고 잘못한것만 떠올라 죄책감 드시고. 가족들은 살다보면님이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랄꺼예요.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표현하세요. 슬프면 우시구요. 마음을 잘 살펴주세요. 그러면 마음은 반드시 보답할꺼예요.
저도 혼술 좋아합니다 누구랑 먹는거보다 집에서 편하게 이것저것 생각하면서요 어릴때 상처가 많아 술을 먹어서 좀 취하면 무의식적으로 좀 힘든건 있지만요 저도 몇달전 엄마를 여의고부터 바깥을 다니며 엄마연세의 사람들만 보면 엄마생각에 울다가 집으로 돌아오기도 합니다 살다보면님도 행복하게 사세요 아부지는 우리딸이 지난일은 다 잊고 행복하게 지내기만을 바라고 계실겁니다 저도 엄마께 불효한 자식이라 엄마생각만 하면 힘들어요 그러나 내가 울지 않고 밥잘먹고 잘 지내길 바라실꺼라 늘 노력중이에요 제인 오스틴 ''과거의 기억이 네게 기쁨을 줄때만 과거를 기억하라'' 우리 비록 적더라도 과거를 떠올릴땐 기뻤던 생각만하도록 해봐요~^^ 살다보면님 인생의 시계는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흘러가요 현재에 집중해서 살아갑시당~^^
오랜만에 영상보니 잘 지내시는것 같아 마음이 좋습니다!! 저는 얼마전에 딸기 막걸리라는 걸 처음으로 마셔봤는데 그건 도수도 낮고 음료수 같아 맛있더라구요 ! 시간이 참 빠릅니다 예전 혼술영상을 본게 벌써 2년이 지났다니 정말정말 빠르네요 그래요 이렇게 모든게 또 지나갈 겁니다. 아픈것들도 우리에게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영상말미에 포기하지 않으면 계속 된다는말씀 저도 언제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삶을 지탱해 나가는 그 밑바탕이 그런 마음가짐 아닐까요? ㅎㅎ 올해도 화이팅입니다.
같은 외톨이서 영상 오늘도 잘보고 가네요 ㅎ 저도 밖을 최대 5일이상 안나간적도 있다네요 얼마전 퇴사후 지금은 계속 집에 있는 시간ㅇ ㅣ많아지고 나가기 싫고 암튼 그렇네요 어차피 우리같은 외톨이는 이렇게 자란 환경과 버릇탓에 바뀌기힘들다고 보네요.. 암튼 잘보고 가네요 담에 또 영상 부탁~ 해요~ㅎㅎ
안녕하세요. 일요일 날 안 올라와서 걱정했네요. 요즘 저에 생활이랑 많이 같네요. 그래서 이해가 가고 마음이 울컥하네요. 시간이 가면 조금은 나아질 거예요.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만나서 애기하고 싶네요. 그래도 지금은 많은 사람한테 행복을 주고 있다는 것에 부럽네요. 행복한 생각만 하세요.
밖으로 일부러 나가려고 하지 마세요. 어치피 앞으로는 전부 히키코모리처럼 살아야되는 시대가 돼요. 기본소득 받아가면서요. 한가지 조언을 하자면 현재 촬영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성능이 저하돼서 새 제품으로 바꿔야 할 상황이 연출되면 절대 화소높고 성능좋은 카메라를 사지 마세요. 이 채널이 성공한 요인이 목소리와 진솔한 이야기인것은 사실인데 이러한 성공요인을 뒷받침해준 부가적 요인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의 저성능, 자막서체와 색상이예요. 칼라색상이긴한데 약간 어두운 색상의 자막이 채널의 주제와 잘 맞아떨어졌어요. 카메라성능도 높지않아서 영상에 시선이 분산되지가 않았구요.
😭저도 코로나로 여러가지로 2년동안 집에만 있었어요 ㅠ 삶이라는게 늘 힘들지만 더 많이 힘든 그시기에 우연히 알고리즘에서 떠서 살다보면님 영상 보고있어요 ㅠ 댓글은 첨 입니다 . 제 마음을 대신 얘기해 주시는거 같아서 정말 울기도 많이 울고 공감되는게 많았어요 . 공항장애도 심해서 매일 우울해 하다가 극복중입니다 . 힘내세요 ! 앞으로 행복한 날만 가득 하실거에요 👍🏻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