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딩이 일어났네요 순간접착제로 조금만 묻혀서 살짝 ~~~^^ 차분한 목소리가 마음을 가라 앉혀 주네요 살다보면 님이 마음문을 닫고 아까운 시간들을 너무 보내버린게 아닌가 싶어서 괜히 ~~ 남하는건 다 해봐야한다를 실감합니다 그때 그나이에 맞춰서 할수있는일을 잘하고 사는것 ~~~ 그게 답이 아닌가 하는 ~~~^^ 그래서 열심히 꽃키우고 열심히 기타배우고 열심히 싹싹 청소도하고 열심히 얼굴 팩도 하고 복날이라고 닭 전복 황기 넣고 폭폭 삶아먹고 ^^^^^그렇게 산답니다 ^^
오랜만에 다이소에 가셨군요~ 전 미장원에서 염색하면 엄청 간지러워서 미쟝센에서 나온 거품 염색약으로 대충 합니다~ 하다 보니 흰머리 몇개 보이기도 하지만 그게 더 자연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덜 간지럽고요 좋드라구요^^ 그리고 저도 날마다 오전에 운동 하고 나면 삶은계란 2개씩 먹는답니다~ 영상 보신 모든 분들 좋아요~구독 눌러 주시면 어제 보다 나은 오늘이 되실거예요~~~^^ 모두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저는 결혼을 하려고 대차게 맘 먹은 50중반 여자입니다, 제 위로 두 오빠가 있는데 지들은 장가 가고 저는 부모님 다 돌아가시기까지 미혼상태였기에 캥가루족으로 살았어요. 주방보조로 월급쟁이 계속하며 부모님과 함께 먹고 살았죠! 그러다 부모님 가시고 나니 제 수중엔 돈이 없더라구요? 오빠들은 사실상 자기네 살림하기 바빴으니 제가 부양했다하면 과장일까요? 아직 전 둘째오빠네서 더부살이 중입니다만 이제 제 인생의 진짜 시작을 위해 이 집을 나갈겁니다. 진짜 남자생각 않고 먹고사는 데만 치중했지 뭐예요… 이제라도 남은 생은 나의 남자와 함께 양보않고 서로 섬기며 살려구요^^ 정말 쓸데없이 아부지 엄마 사이에서 중재자역할 한답시고 나 늙어가는 건 몰랐어요. 결혼은 끊임없는 갈등의 삶이 당연한 것이고 이제는 그 조차도 정면돌파할 자신도 있답니다. 서로 등 긁어주는 친밀함을 저도 경험하며 살 것이고, 살다보면님(본명이 궁금하네요, 저는 미숙입니다)도 그런 인생 사시기를 진짜 바래요!*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서 습기까지 머금으니 올 여름 시작인데 진짜 혀를 내두르게 되네요 대구라 더 그런거 같습니다 머든지 알아두고 배워두면 언젠가 써먹는다는 말씀 맞아요 이래저래 눈썰미 있게 봐두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때가 많아요 전 코로나 오고 무슨 마음에 뜨개를 유툽보고 시작해서 몇년 동안 이것저것 많이 만들었답니다 성취감과 무엇보다 하는 동안 이것에만 집중할 수 있어 무의미하게 지나가는 시간은 아니라 그것도 좋았습니다 살다보면님 영상보면 혼자이신 분들도 공감하시는 부분이 많을거에요 삶의 친구같은 모습으로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부산 한번씩 혼자 훌쩍 다녀올때면 살다보면님 생각납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맛난것도 두루두루 잘 챙겨드시고 하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살면서 착한사람을 못 만나봐서.. 친정식구도 끊고 이혼하고 딸도없고 아들이라 다 아빠편이고 2명 잇던 친구도 만나도 대화도 안되고 이렇게 철저히 혼자 되는게 신기하기도하고 진짜 운명이란게 잇는건가.. 神을 인정하지않기에 종교도 없고 너무나 외로워 교회에 갓더니 너무 좋습니다 성경공부해보고 하나님에 대한 생각은 다시 체크해볼 생각입니다😁
안녕하세요, 살다보면님~~~^^ 삶은계란 하루 2개 이상 드시면 변비가 심해 질 수도 있더라구요. 맥반석보다 완숙으로 삶아서 먹는게 영양가가 제일 높다고 합니다. 비린내는 껍질벗겨서 흐르는 물에 살짝 씻어서 10~15분 뒀다가 물끼 말랐을때 드시면 훨씬 드시기 편할거에요. 몸에 좋다는 말듣고 삶은 달걀로 끼니 떼우다가 엄청 고생한 경험담입니다. 네이버에 확인 해 보시고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