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브이로그]사무실 탈출 일상들을 모아모아/ 재경관리사 시험 준비, 자격증 준비, 고양이 , 셀인샷보툴샷, 모공세럼, 스킨케어루틴,2세대 니들샷, 스킨케어추천, 피부홈케어 

저는 이제 일주일 된 신입인데요 흐음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하루에도 몇번씩 퇴사를 고민하고 있지만 늘 가슴에 와닿는말이 있었습니다 세무대리 일이 허들을 넘기 힘들다 하지만 한 번 넘으면 할 수 있게 된다 하더군요 이악물고 버티면 언젠가는 되지 않을까요? 같이 힘내봐요

저는 7월 원천세, 부가세신고까지 경험해보는 걸 추천드리고싶네요 신고기간이 정해져있다보니 내 경험(경력)을 쌓는 기회도 1년에 정해져 있잖아요? 아니면 세무사무원으로 쭉 갈 생각이 없다면 퇴사도 고려해보시구요 사실 저도 이번에 이직하면서 직장동료가 중요하다는 거 크게 깨달았기때문에 분위기 좋은 사무실로 이직하는게 제일 베스트인데 그래도 위에 말씀드렸다싶이 신고를 한번이라도 더 해봐야 나 자신에게 도움도 되고 이직해서도 밑거름이 되실 거예요~ 그리고 신입이면 모르는게 당연하고 느리고 더딘게 맞아요 주눅들고 부담가질 필요 없습니다 잘못 신고하는 것보다 정확하게 신고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이 마인드로 물어보시고 어떤 마음으로 이 직종을 선택하게 됐는지도 다시 되새겨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user-wg5yx5ym9u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해요. 해주신 그 말씀의 힘으로 조금 더 힘내서 버텨볼게요.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하시길 바랄게요.😊

바쁜 5월에 입사를 하셨다니 그럼 무척 어려운 종합소득세였을거라 느껴지네요🥲 저도 첫 신입으로 입사 일이 7월 15일 이였어요. 부가세 시작하는 날 이였죠. 물론 그건 생각도 못하고 출근을 했는데 갑자기 부가세 신고를 하게 된 거 있죠?🫠 그때 저도 일주일 정도 내가 뭐하고 있는 건가 고민을 많이 한 것 같아요. 사수 분께 물어보기에도 눈치가 보이고 그래서 그 때는 그저 어떻게든 이 신고를 마무리해야 한다며 네이버와 늘 함께했답니다..헷 그렇게 신고가 끝나고 회식을 하는데 그제서야 다른 직원 분들도 웃는 모습이 많이 보이시더라구요. 그저 경력직이여도 힘들었겠구나 라는 생각에 그때부터는 마음의 문을 많이 열게 된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하반기에는 금새 가까워져서 친구도 생겼구요! 처음에는 불편하고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치만 확실한 것은 그런 상황에도 결국은 지나갔다는 거에요. 그리고 아직은 느끼시기 어렵겠지만 이미 우리님은 성장해있어요. 7월 부가세를 다른 직장에 가서 해도되겠지만 지금 회사에서 한번 해보시는 게 더 쉽지 않을까요? 적어도 어느 정도 적응은 되어 있을 테니까요:) 그러고 나서 이직을 준비하셔도 충분히 좋은 시기에요! 어떤 선택을 하셔도 저는 늘 응원하고 있을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은 수도권이에요! 저도 몇년 전에는 광주에서 사무실 다녔었는데 공고 많이 없죠🥲 자격증은 대부분 다 비슷하게 가지고계셔서 전산세무2급만 있다면 자격증보다는 면접에 더 집중하시는 게 좋으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