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채널 아님 주의 시즌 3.5 ep.27 김정현 아나운서 -------------------------- 뉴스안하니 시즌3.5 - 신입사원 더보기 박소영, 정영한 MBC 신입 아나운서 MBC 아나운서국 기획 - 전종환 차장 제작 - 정영한, 이휘준 사원 편집 - 박예향 #아나운서 #직장인브이로그
정현아나 꼭!! 클래식음악 라디오 디제이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ㅋ 김소영 아나운서 세계문학전집 라디오 진행할때 개인적으론 힘든시기였을지 몰라도 책을 좋아하셔서 그런지 목소리에서도 반짝반짝하는게 느껴졌거든요! 듣는 사람 입장에서도 넘 재밌어서 책 찾아 읽기도 했구요! 정현 아나도 같은맥락으로 풀어가면 좋을 듯 싶어요!!
이 프로젝트 너무 좋아요 김정현 아나운서님 이런 분이신 줄 몰랐는데 직장인으로서 부러운 부분이 너무 많네요 자기가 어떤 부분을 좋아하는지도 확실히 아시고, 일은 또 열심히 하시고 등등 그냥 나중엔 김정현 아나운서님이 하나의 유일한 존재가 될거 같아요 !! 이 프로젝트도 너무좋아요 앞으로도 쭈욱 다른분들도 다 보고싶습니다
엄마가 쩡디 엄청 좋아하셨는데 왜 새벽 라디오 안 하냐고 정말 서운해하셨어요ㅠㅠ 출근하실 때나 아침 일찍 산책하실 때 많이 들으셨는데 너무 좋으셨대요...!! 시간대는 상관 없으니 쩡디 아나운서님 다시 라디오 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ㅠ (라디오뉴스는 자주 등장하셔서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많이 들을게요!)
5:12 KBS로 가면 더 기회가 많겠다는 생각이 드는게 솔직히 맞는 것도 같아요. 확실히 MBC는 문화예술 관련 컨텐츠가 적죠. 아예 라디오 채널 하나가 있어서, 1FM에서 붙박이로 오랫동안 진행하며 베테랑이 되어가는 아나운서도 여럿 있는 KBS에 있었다면 훨씬 전문적이었을텐데 하는 생각. 저도 작년에 마곡LG에서 국립심포니랑 협연하시는 거 들으면서 그 생각 했었답니다. 목소리도 잘 어울릴 것 같고, KBS에 있었으면 KBS 음악실 같은데서 연주자 초대했을 때 간단한 곡을 직접 반주도 하고. 이러면 참신하기도 할 것 같고. 그런 의미에서 MBC에선 포지션이 좀 애매한 것 같긴 해요.
진짜 솔직한 생각을 들은 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그리고 그 생각들이 공감이 너무 많이 되었고 이해도 되네요! 다음엔 앞에 선배3명과의 대담이 아니라 이 프로젝트에 나온 분들끼리의 대화가 더 편할 것 같아요ㅎㅎ 약간 저도 비슷한 위치의 직장인이다 보니 앞의 3명의 (선배)상급자들의 조언이 감사하면서도 부담스럽😅ㅋㅋ
아나운서도 보여지는 직업일 뿐 어쩔 수 없는 직장인의 비애가 있네요! 그동안 댓글은 따로 달지 않고 다음 출연자는 누구일까 하면서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함께 고민을 나누고 이야기 할 수 있다는 동료가 있다는 것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마치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라 좋습니다! 특히 07:13 너무 공감됩니다!ㅋㅋㅋ 김정현 아나운서님 MBTI가 궁금하네요...! 다음 분은 또 어떤 분이 오실지도 기대되고요! MBC 아나운서국 분위기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