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질문 1. 물?(커피. 소금) 물은 당연히 마셔주었습니다!! 공복을 깨지 않는 물. 커피. 소금 까진 먹었어요! 특히 커피는 인슐린을 자극하지만 아주조금이고, 마심으로써 운동을 지속한다거나, 공복을 더 길게 가져가게 도와주는 등의 이점이 있어 보통 단식을 하시는 경우에도 장단점을 비교했을때 커피, 소금까진 공복을 깨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되요! (+단식에 대한 책이나 단식을 좋아하는 유튜버분들이 추가로 곰국까지도 단식의 허용범위에 넣는데 저는 아직 곰국은 도전해보지 못했어요😳) 2. 걷기?뛰기? 저와의 최소한의 약속을 '산책'으로 정했어요! 영상초반에도 이야기했지만, 어떤 계획이든 거창한것보다 내가 지킬수 만만한선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산책을 하러 나가면 정말 산책만 하는날도 날도좋고 컨디션도 좋아 달리는날도! 1시간 산책하는 날도 정말 다양했어요😀 물론 칼로리소모의 차이는 있겠지만 우리는 달리냐, 걷냐가 중요하지 않아요! 나와의 약속을 지켰느냐 안지켰느냐, 그 약속을 지킨 내 모습이 어떤가 타임라인 걸어두었습니다! 너무 좋았던 챌린지라, 찍고보니 말이 엄청 많네요 ㅠ.ㅠ! 다보셔도 좋지만~ 너무 길다면! 필요하신 부분만 클릭하여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저는 요즘엔 옷 따뜻하게 꼬옥 챙겨입고 30분 정도 걷다가 들어가고 싶은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고 돌아오는 재미에 푹 빠져있어요:) 여러분들도 추운겨울! 움츠리기보단 맑은공기를 한번 즐겨 봅시다 >_
@@먹구슬 ㅋㅋㅋ 맞아요 사람마다 다르긴 하죠. 똑같이 공복운동을 하신 거니까 20분 뛰고 나서 아침을 드셨단 건가요? 체중증가가 아침식사가 원인일수도 있지만, 고등학생 때는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아서 그런지 살이 찌더라고요. 체력이 중요하니 아침밥을 거르면 너무 패널티가 크고 ㅋㅋ 그래도 아침밥을 거를 때보단 분명 건강은 더 좋아지셨을 거예요.
공복산책 약3-4년째인데, 원래는 48-49키로 정도였는데 공복산책 시작한 후로는 기초대사량?이 높아졌는지, 아무리 먹어도 43-44키로에 머물러 있어요. 그리고 여름/봄 산책 보다 오히려 겨울 산책을 더 즐겨요ㅎㅎ 내복+후드+자켓+패딩+장갑 입으면 -6도 까지는 끄떡없어요❤ ️ 그리고 시계를 보면서 30분 걸어야지 라는 생각으로 하면 계속해서 시계를 보게 되거나, 시간에 연연하게 되어서.. 여기서 저기까지 약 5분 정도의 거리다! 라고 생각하고 그곳을 반복적으로 걷는게 제일 좋더라고요.
저 이거 꾸준히 했었는데 확실히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하니까 저녁에 잠도 잘자고 하루가 활기찬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체중은 그때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어서 빠진것 같구요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더라도 건강을 위해서 꾸준히 하면 너무너무 좋아요 매일매일 아침에 몸도 가볍고 천천히 노래들으면서 산책하면 기분도 좋고 시간도 그렇게길지않아서 너무너무 좋습니다
체중 유지가 제일 중요하지요 ㅎㅎ 야식 끊는방법은 아주 간단하던데요. 3일 저녁에 설탕이나 당류음식을 철저히 먹지말고. 고지방 삼겹살이나 달걀이나 치즈 동물성 기름진 음식을 섭취 하면 야식에 대한 배고픔은 없어지더군요. 3일에서 4일정도 저녁에 당과 탄수화물을 줄이고 고지방식일 이용한다면 야식을 안먹어도 견딜수 있습니다. ㅎㅎ
항상 거창한 계획으로 시작했다가 당연히 실패하고, 실패한게 짜증나서 그냥 모든 걸 포기해 버리는 스타일이에요 이번달도 헬스장 끊자!! 하다가 우연히 이 영상을 접했는데 당장 헬스 말고 아침산책 30분 부터 시작해볼려구요!! 7.1 : 12시 05분 ~ 12시 35분 ( 운동화가 없어서 크록스 신고 청바지 입고 나감 더워서 땀이 많이 났는데 운동한 느낌이라 기분 좋아짐 ) 7.2 : 10시30분 ~ 11시 10분
댓글을 보니- 걸으러는거야 조깅하라는거야?? 라고 뮬어보시는 분이 많은데- "각저의 컨디션 따라"입니다- 초반에 본인은 현재 건강이 끌어 올려져서 조깅을 하지만 컨디션이 안좋거나 너무 싫을 때는 커피를 들고 카페 처럼 구경하면서 걸어다녔다고 해요-^^ 이분이 말하는 키포인트!! 내가 꾸준히 지킬 수 있는 만큼!!!^^ 조깅햐여 한다고 생각하면 부담되서 안할 수 있으니---그런 분은 걷기부터!!!^^ 시간은 집 나가는 순간부터!! 출근길 활용하기-^^ 뀨쥰히 할 슈 있는게 즁요한 포인트 같아요-^^
4월1일날 시작해서 공복 아침에 4~50분 빨리 걷기하고 저녁에도 똑같이 걸어서 지금 총 6kg 감량했네요. 군것질 안하고 탄수화물 줄이고 단백질위주 식사했어요. 공복시간도 최소 16시간은 유지하구요. 앞으로 4kg 더 감량 목표 남았네요 ㅠㅠ 다이어트 하시는 모든 분들 힘내시고 꼭 성공하세요!!!😊
전 거지체력이라 공복에 1시간 반~ 2시간 정도 걷는데 식단은 평소처럼 먹어서 살이 많이 빠지진 않았지만 다리 라인이 예뻐졌어요! + 조깅은 제 체력이 1분이면 바닥나서 걷는데, 애초에 하는 이유가 💚술💚마시는데 살 찌는거 방어하고 유지만 하려고 한건데 한달차에 2kg 빠졌어요! 한 달 내내는 아니고... 귀찮아서 주에 3-5일 정도 하는 듯해요. 8~10km 이내에요.
음 엄청 뛰당기면서 일하는 직종이라 하루 최소 2만보 점심+저녁+야식 다먹었음 안먹으면 죽을꺼 같음 4.6일~5.1일 사이에 3키로 쪘다가 지금 현재는 4키로 빠져있음!! 근데 엄청 힘들게 일하는거 보다 안빠져서 ㅠㅠㅠㅠ 화가남 ^^역시 이래서 일은 노동이고 운동해야 살빠지는곤가
개인적으로 학교에서 배운 내용으로는 원래 우리가 에너지를 일반적으로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순으로 사용하는데요. 근데 16시간을 굶게되면 에너지를 탄수화물이 아닌 지방을 소비하게 되는 방식이에요. 사실 지방을 소비하는 상태는 몸의 입장에서 조금은 우리 몸의 상태가 영양소가 들어오지 않는 위급상태로 인식한다는 뜻이라고도 볼 수 있어요. 더 구체적인 메커니즘은 까먹었는데 어떤 이유로 인해서 이 방법이 좋다는 사람들도 있고 나쁘다는 사람들도 있고 전문가마다 의견이 다른데, 절대로 하면 안되는 유형들이 있어요. 어떤 유형인지 까먹었는데 아마 지금 젊고 건강하시다면 해당사항이 없지 않을까 싶어요.
7일하고 효과있는지 보려고했는데 사실 저는 10일에 효과가 나타났어요! 사람마다 다르겠지요.. 49kg→47kg 총 2kg이 빠졌고, 배가 많이들어갔어요.. 원래 허리가 24인치였는데 28인치까지 쪘거든요.. 그런데 25인치로 줄었어요.. 변비도 심했는데 그것도 좋아져서일수도있네요~ 10일차 넘어가고나니 좀 무기력해져서 좀 쉬다가 다시 시작하려고합니다
우연히 피드에 떠서 이번 주 월요일부터 눈뜨자마자 산책(조깅아님)한 지 삼일차예요. 원래부터 변비는 전혀 없이 1일1변하는 사람인데도, 조깅 다녀오자마자 바로 화장실 다녀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변화는 모르겠고 화장실이 가장 체감이 좋구요. 전 타이머로 20분 맞춰놓고 원하는 대로 걸어갓다가 타이머 울리면 바로 돌아와요. 연말까지 연차 몰아쓰기 덕분에 여유롭게 하고 있는데.. 꼭 습관으로 자리잡아서 내년엔 새벽에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약 6개월 정도 걸쳐서 20kg정도 살 뻇네요. 초반에는 식이조절이 너무 힘들어서 해인감비환 3개월 정도 먹으면서 식이조절 했구요. 약 먹으면서 살이 조금 빠지니깐 이후부터는 샐러드 위주로 챙겨먹으면서 운동 꾸준히 했어요. 혹시 시작이 힘드신 분들은 해인감비환이나 닥태래시오같은 식이조절 약먹으면서 초반에 동기부여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모든 다이어트인들 파이팅입니다!!^^
저도 14년도 제대하고 부터 19년 가을까지 공복 유산소 했었습니다. 방법은 일주일 5번 기상후 물한컵+뜨아한잔 후 도보나 공원 조깅.40분 (8분뛰고 2분휴식 x4) 운동 후 아점 먹고 저녁굶기. 장점: 살 쉽게 뺄수있음(빠를땐 일주일에 3키로 빠짐) / 몸가벼워짐(유연성) /하루 일찍 시작하고 출근전 운동해버리니 일과 후 쉴 수 있어서 좋음. 단점: 근육도 같이 빠짐 그리고 살 조금 잘찌는 체질로 변하는 느낌. 저는 적응되니 뛸때 배고프지 않고 낮에 잠오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식사도 귀가해 바로 먹었구요. 영상처럼 하루 개운하고 활기차긴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내린 결론은 너무 오래하면 몸이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 받는거 같다. 탄력있는 몸은 안되는거같다 판단해 중단했습니다(그렇다고 살이 축축 쳐지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 그래서 저는 점심이나 저녁이후에 근력운동 후 유산소합니다. 그래도 메리트 있는 운동이니 운동전 바나나 등 간단히 뭐라도 먹고 하거나 강도는 가볍게, 그리고 운동 다녀와서 단백질 보충 꼭 해주시는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