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샷한솔님 체널에서 처음 승준쌤을 보고, 정말 배울게 많은 사람이다 라고 생각이 들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전 주변에 장애를 가진분도 없고해서, 이 체널을 통해서 장애를 가진분들과 그 주변에 대해 여러가지로 배우고있지만 (사실 그냥 승준쌤과 원준쌤 두분의 케미가 재밌어서 구독했습니다...ㅎㅎㅎ), 그 무엇보다도 승준쌤이 매일매일의 삶을 대하는 성실한 태도에 감명받았습니다. 장애는 없지만, 우울증으로 사람구실 제대로 못하고있는 제가 너무 부끄럽기도 합니다. 언젠가 저도 승준쌤처럼 멋진 사람이 되어서 제 배우자한테도 최선을 다하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내는 사람이 되고싶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너무 멋지십니다. 조만간 태어날 아이와 함께 항상 기쁨 가득한 나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