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을 위한 행진곡-- 영혼 결혼식 노래...윤상원님과 박기순님은 마음씨가 너무나 착한사람들입니다.. 그분들은 본인의 삶보다 주위의 어려운사람들을 위해..봉사하고 희생한 삶을 살아가셨던분들... 그분들의 한이 노래에 들어있는것 같아서 너무나 마음이 아파요....그들이 꿈꾸는 나라는 정의가 바로서는 나라겠죠...
윤상열님의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찡하는데~ 가족들은 얼마나 가슴아퍼요. 꼭 전두환이는 사죄를 해야 하건만 ~ 역사는 영원히 기록되고, 그리고 역사는발전 한다. 두분 영혼잘 하셨네요. 맞어요. 그당시에는 영혼 결혼이란걸 많이 했지요. 그노래가 지금 대한 민국에 알리는 계기로 지금저 같은 무지 한저도 알게 되었으니~ 당신들은 정말 대한민국 민주화를 이룩한 열사 입니다. 그당시를 떠올리면 암울한시대였다는걸요. 9년의 정권으로 다시금 되 새기게 하는계기로 만들고 촛불로 다시 가슴에불을 부치게 되게 했습니다.
내 말이. 전 87년 6월 대학 1년 때 그 현장에서 최루가스 마시며 어깨에 부상도 당하며 전도환 노태우 정권에 저항하는 대열에 참여했습니다. 그리고 평범한 생활인으로 사는 50을 넘기는 지금까지 가슴의 열정과 그 때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을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무엇이 진짜 중요한지는 늘 제대로 보며 살려고 노력해 왔습니다. 당시 많은 학생들이 그렇게 거리에 나섰죠. 하지만 그 순간에도 도서관으로 향하며 "나라를 진정 위한다면 학생답게 공부해야지. 그렇게 불만 많으면 내가 검사가 되고 대통령이 되어서 나라를 바꿔야지 저게 뭐하는 짓이야?" 하던 친구들이 있었죠. 그 말도 나름 옳은 것처럼 들리죠. 하지만 그랬던 일부 친구들. 그 뒤에 인생도 똑같았습니다. 늘 이기적이었고 항상 핑계를 대며 남들 희생 뒤에 숨어 있다 콩고물 떨어지면 핥아먹으며..... 정말 오랜만에 만나면 마치 자기가 그 시절 뭔가 민주화에 참여한 것처럼 숟가락 얹어 대화에 낍니다. 그리고 검사나 대통령은 커녕 명예퇴직이라도 당할까 전전긍긍하며 삽니다. 개중에 성공적으로 잘 나가는 친구도 있죠. 그냥 수전노입니다. 인생이 변한다는 건 어렵나 봅니다. 젊은시절 사고방식은 나이 들어도 거의 비슷하더군요.
그럼 한번 묻겠습니다. 그런 민주화를 지향한다는 운동권은 왜 주사파사상을 신봉했나요? 순수한 민주주의 운동이라면 이런거 없이 했어야죠. 저는 좌파들이 이렁 사회갈등문재를 이슈화선동햐서 자신들위 권력기반을 만둘기 위한 도구로 사용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주사파 운동권 출신들이 청와대및 정치권애 포진해 있는거구요. 그 전략.전술이 잘먹혀든거죠. 그 부가적인 결과로 대한민국에 권력에 욕심을 냈던 인물들을 재거하고 현재의 민주적인 결과가 만들어져 졌죠. 그런데 중요한건 지금이 아닙니다. 이들이 이제 권력층으러 들어간 이상.진짜 목표로 햤던 좌경화진행이 가속화될겁니다. 그 이후는요? 아시다시피 적화통일이죠.아니라구요? 이미 안보해채.경제해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서히 끊는물에 지 둑는줄 모르는 개구리처럼요.. 더불어인민당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들 보세요.. 결론은 대한민국해체의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의 우리들의 자유와 평화를 그리고 언론을 위해 목숨을 초개와 같이 받친 앞선 영령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반대 세력에 모함과 교란 그리고 이간질로 우리를 갈라 놓더라도 우린 절대로 앞서 행동을 보여주신분들을 기억하고 또 기억하여 우리 후손들에게 떳떳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넘겨 주어야 합니다.
그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민주주의가 탄생됬고 우리는 그 속에서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 그 당시 같이 데모하고 했었던 동기들은 다 흩어져서 알고있지만 아련한 추억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5.18 끝나자마자 군대 잡혀 가서 훈령병때 어떻게 이런 다리로 군대 왔냐고 물었던 연대장에게 말할수없었던 그리고 이런 불구의 다리로 군대 33개월 만기제대하고 대전에서 5월 광주항쟁때 어떻게 했는지 아무리 설명해도 그쪽 사람들은 전라도사람은 전부 폭도라고 해서 눈물로 진실을 알리려했었던 지난날의 이제 진실이 밝혀지면서 비로소 나는 자랑을 합니다 그때 그시절때 전두환 물러가라 고 다함께 외쳤던
정태권 흠 너무옛날 내용이라 판독이 어렵군 판독불가니 뭐 맞다고 하고ㅋㅋ 역사논쟁으로만 치자면 518폭동 주장을 하는 일부입장에서의 주장은 대부분 반박된 내용임ㅇㅇ 지난 전두환회고록이 논란이었을때 재점화되었다가 대부분 팩트 맞고 들어간 내용이었지 가령 간첩이라며 518 당시 시민 사진과 북한의 고위관계자 사진을 같이 올렸지만 518 후 재월북했다던 그 사진의 당사자가 인터뷰를 하기도 하였고, 사진 전문가와 북한전문가가 이목구비로 일일히 대조했지만 동일인물 0명 또한 간첩이있다고 했지만 희생자 대부분의 신원이 확인된점 등이 있지 유네스코에서 괜히 지정할때 조사를 하는게 아님ㅇㅇ
jong.y lee 광주에 나고자란 학생으로서 사람으로서 당신같은 사람이 용서가 안된다. 하늘이 두렵지도 않은가, 당시 잘 살고 부유했던 이들이 다른 사람들 혁명하러 나간다고 그 사람들이 일을 하지 않는다고 빨갱이들의 선동에 당했다고 하는 소리를 정부가 똑같이 하여 그동안 얼마나 핍박을 받아왔나. 고작 이제 예비 고등학생일 뿐인 나는 5.18에 대해 속속들이 알지는 못한다. 그 당시에는 나도 태어나지 않았으니까. 하지만 이곳 광주에 남은 흔적들과 기억이 얼마나 끔찍한지 아나? 옛 도청 근처에 가면 아직도 총탄자국이 있다. 5.18 근처가 되면 묘지를 찾는 이들이 있다. 한 다리, 두 다리 건너면 어느새 제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 때 돌아가신 친구들이 있다. 매년 5.18에 관련 교육과 행사를 치른다. 그러고도 우리는 매번 홍어나 빨갱이라는 소리를 들어왔다. 국정원이 댓글알바를 풀고 일베에 개입했다는 것이 공중파 TV로 퍼져나간 마당에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