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시장에 부속구이 유명한 곳이 2곳 있는데요 여기말고 중간에 도윤님이 말씀하셨던 장날에 문여는 그 집이 진짜 냄새 심해요 삼대장분들이 가신 여기는 오리고기도 같이 구워주시고 그냥 돼지막창 곱창 좋아하시면 충분히 즐길수있는 정도의 맛인데 장날에 문여는 거기는 엄청 쌓아놓고 팔기도 하고 콩팥 때문인거 같은데 오줌찌릉내 나서 입에 넣으면 헛구역질 나는 맛입니다…
맞아 이게 댓글보면 다 버리는부위니 비위어지간히 쎈거아니면 못먹는다느니 들어가자마자 냄새부터 못견딘다느니 그러는데 진짜 주인아저씨가 말한 콩팥이거만 아니면 나머지 부위는 그냥저냥 먹을만한맛 아닌가? 곱창대창막창 천엽 생간 허파 이런거 다 먹잖아 ㄹㅇ 유튜브댓글 엄살이너무 심했슴
돼지부속 진짜 술안주로 갑이긴 한데, 호불호가 엄청난 안주라 돼지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은 좀 힘드실 수도 있습니다 ㅋㅋㅋㅋ 위 영상은 사장님께서 콩팥을 빼고 주시긴 하네요. 콩팥있는 곳은 냄새 와 진짜 장난아닙니다 ㅠㅠ 전 그런데로 좋아하는 안주라 괘찮았는데 같이간 친구는 못다가가더군요...ㅋㅋ
이 집은 개인별로 나눠줘서 그나마 괜찮은거고 같은 집인지 모르겠으나 그 집은 평상시에 보충방식으로 구워두고 그냥 집어먹는 방식으로서 집게로 덜어먹어라고 그나마 바꾸기는 했으나 개무시하고 어르신들이 쪽쪽빨던 젓가락으로 뒤적거려 드시는게 가장 큰 흠이였죠 그렇게 누가 먹은지도 모른 음식을 입에 넣어야 한다는게 가장 큰 불호요소였습니다 그 다음은 냄새 특유의 잡냄새가 호불호가 심하게 갈렸고 불호가 대부분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