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입국심사할때 영어를 못한다고 입국거절당할까봐 너무 겁을 먹거나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을위한 영상입니다. 영어보다 중요한 것들을 파악하는게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1. 입국 심사관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 2. 입국 심사관에게 해야하는 영어단어들 3. 입국 심사관이 의외로 많이 체크하는 것들 4. 입국 심사관에게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 5. 입국 심사시 정말 영어가 필요한 곳
3년 전에 프랑크푸르트 경유해서 스페인 가는데 입국 심사 내 앞에 중국인 30명정도... 그들은 아무도 영어를 할 줄 모르는 듯.. 그 어떤 영어도..ㅠㅠ "yes or no" 조차도 모르고 그냥 자기들까지 쳐다보기만 하고 있어.. 그 사람들 다 지나가기까지 한시간 정도 걸림.. 나는 경유 1시간 반짜린데..ㅜ 마음이 급하기도 하고 독일 입국심사관이 이미 짜증이 잔뜩 난 상태라 되게 퉁명스럽고 귀찮은 듯이 나한테 물어보는데 너무 빨리 말해서 못 알아듣겠는거임.. 그래서 조금 천천히 해달라고 했는데 째려보더니 내 요구 안 들어주고 계속 짜증짜증하면서 빨리 말하는거임.. 그 와중에 "how long~"이라는 단어가 딱 들려서 "about 3 weeks.." 했더니 들여보내 줌.. ㅠㅠ 근데 출국할 때 그 직원이랑 또 마주쳤는데, 나를 기억 못 하겠지만 "여행은 어땠냐?" 고 웃으면서 물어보길래 "펄풱했다." 했더니 웃으면서 잘 가라고 인사해줌.. ㅎㅎ 같이 간 딸래미들한테도 손 흔들고 인사해주고 ㅋㅋ 거기서만 애먹었지 다른 곳에서는 별다른거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도장 꽝하고 보내주던데.. 동남아쪽이라 그런가.. 홍콩, 싱가포르, 태국..이런 곳..
가장 중요한 세 가지: 1.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마세요. 왠만한 건 다 거기서 찾아보면 나옵니다. 또 별거 아닌 것이라도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들통난다면 의심을 받을 여지가 높아 입국심사에서 엄청나게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2. 관광을 목적으로 온 것을 어필합니다. 일 때문에 온 것이라면, 그 일이 무슨 일이고 어떤 관계가 있는지, 또 그것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챙기셔야 하고, 그것이 아니라면 다시 본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하시면 됩니다. 묵는 호텔이라던가, 어디를 여행할 것인지 등을 이야기 해 주면 좋습니다. 편도가 아닌, 왕복을 끊으셔서 직접 입국심사관에게 보여주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죠. 3. 공손하게, 또 자신있게 심사관을 대합니다. 범죄 기록이 없고, 아무런 법적인 문제가 없다면 입국심사에서 거절당할 이유는 없습니다. 또 심사관도 사람이다보니 불쾌감을 주는 사람일 수록 거절할 가능성이 높으니 되도록이면 공손한 자세로 심사에 임하세요. 영어를 못 하더라도 기죽어 있지 말고 천천히라도 좋으니 하나하나 물어보던지, 아니면 통역을 부탁하도록 합시다. 알아듣지 못한다고 해도 입국 심사할 때 쓰는 종이에 한국어가 쓰여 있어 그걸 직접 보여주는 경우 있습니다. 또 영어를 잘 한다고 해서 이것저것 말하려고 하지 마시고, 물어보는 말에만 집중하고 정확히 대답해 주세요.
저는 비즈니스를 이유로 일본에 2달 체류하게 되었는데, 처음에 들어올 때는 문제를 삼지 않았는데 중간에 한 한달정도 지나고 한국을 갔다가 다시 일본에 들어왔을 때 이미그레이션에서는 통과과 되었는데 갑자기 세관하는 분이 문제를 삼더라고요? 왜 이렇게 오래 있냐 너 여기 뭐하러 왔냐. 짜증이 확 나서 대답은 다 하긴 했는데 진짜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구요 심지어 가방에 골드바 들었냐고 사진 가르키더라는...
궁금한게 있는데요 제가 비행기 한번도 못타봐서요 인천공항에서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리우데자네이루 가는방향 헷갈려서요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티켓은 한국 옥션에서 리우데자네이루 까지가는 티켓 이거든요 인천공항에서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내리면 어디로 가야해야하나요?그리고 암스데르담에서 리우데자네이루 어디로 방향으로 가야하나요? 여행 해외 여행 처음이거든요아무것도 잘모르겠어요 외국 여친 부모님 최근에 돌아가셔서요 갈려고 하거든요 그리고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에서 한국으로 갈려면 어떻게 가야하나요 리우데자네이루 공항에서 직원에게 짐은 맡기면 되나요?그럼 한국으로 짐이 가나요 자세히 알려주세요 ㅠㅠ항공사는 klm입니다 긴장이 되서요 인천공항에서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리우데자네이루 공항까지 어디로 가야할지 아무것도 잘모르겠어요
미국 : 가방에 남미에서 남겨둔 오레가노가 마리화나로 오해받아서 방에 끌려감..... 2시간동안 가방 센터까고 질문만 거의 백개(같은 질문 반복하는데 다른 대답나오면 괴씸죄로 추방된다) 받았음..... 결국 주부 아줌마 직원이 냄새 맡아보더니 양념이라고 넘어감 호주 : 마약 탐지 센서봉 가져와서 가방 곧곧을 문지르면서 찾음 결국 아무것도 안나오자 미안하다고 하고 풀어줌 영국 : 이건 한 15년도 더되었음, 방에 끌려가서 가진 돈 다 내보라고 함 그 때는 유로사용국가가 사용전이라 이나라 저나라 유럽돈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다 세어보고 얼만지 물어보고 한 30분 괴롭히다 풀어줌 미국, 유럽 애들은 우리나라 경제사정이 유럽의 중간 국가 정도랑 대등하다는 걸 모르는 애들이 많아서 아프리카가서도 불법노동하는 추잡한 중국애들하고 구분을 못함. 그래서 우리도 아직은 개같은 대우를 받고 있음, 시간이 지나면 일본애들처럼 대우받을 것임. 일본이 이전에는 한국사람들 특히 결혼안한 여자들 자주오고 이러면 쥐잡듣이 잡았는데 지금은 지들하고 임금도 비슷하고 한국사람이 일본가서 불법노동할 이유가 전혀 없으니 쉽게 넘어감, 일본은 가까운 나라고 교류가 많다보니 잘 알고 있어서 별 문제없음, 요새는 일본에 한달에 한번씩 들어가는데 한번도 별도조사 받은 적 없음 하여간 위 3개국이 아직도 제일 기억에 남음.... 그외에 유럽국가, 남미, 동남아, 홍콩, 대만 전부 한국사람은 거의 질문도 별로 안하고 그냥 통과임..
아, 저는 인도네시아에서 일할 때 비자 때문에 싱가폴 한번씩 갔었는데 한번도 그런적 없는데요 싱가폴은 담배가지고 입국하는거에 좀 민감하고 다른 건 그닥..... 님이 사시는 미국 출입국관리소가 가장 고압적인 자세였고 한국인을 좀 까다롭게 검사하는 것 같았습니다...뭐 우리나라 불법체류자가 숫자가 많으니 할 수 없겠지만 기분이 그닥 좋진 않았습니다 ㅋ
ㅋㅋㅋㅋㅋ 이 영상 보고 나서 해외로 놀려갈때 저 상황 왔는데 ..... 입국 못해가지고 막 아무말 신경질 내면서 영어로 막 하면서 입국 거부 당하는 놈은 없겠지???? 그런 단순한 사람은 없겠지 ..... 우리나라에서도 신경질 잘내고 화를 못참고 평소에 욱 많이 하시는 분들 애시당초 가지마라 국가적 망신 이다 국제적 망신
보다보니 궁금했던점이 생각나서 물어봅니다~ 몇년전 8명의 친구들과 남미로 여행을 한달간 다녀왔는데, 인천-LA경유-페루-칠레로 들어가서 아르헨티나-파라과이-브라질을 거쳐, 브라질-칠레-페루-LA-인천으로 들어왔어요 문제는 가는길에 LA에서 저만 입국심사에서 걸려서 따라 오라고해서는 어떤방에 데려가서 뭐 어쩌고어쩌고 묻는데, 저는 정말 영어 전혀몰라서 손짓발짓으로 친구들과 여행왔다. 나는 3시간후에 페루행 비행기를 탈거다. 정도만 이야기했는데, 시계가 없어 얼마나 흘렀는지는 모르겠지만 20~30분정도 걸렸던것같아요 그 따라간 방에는 흑인한명, 동남아쪽 사람인듯한 사람 한명, 저 이렇게 3명이었고요 근데 엘에이에서 몇일 놀다가는것도 아니고 비행기 시간때문에 2~3시간 체류했다 바로 페루로 갈껀데, 왜 저를 붙잡았을까요?ㅠ.ㅠ
누가 봐도 딱 여행자 같은 차림새면 OK! 목에 카메라 걸고 여행용 허리띠 매면 50% 통과. 왕복 비행기표/호텔예약서/어느정도의 현찰 표시(여행은 돈쓰러 오는 것이여서 환영)하면 95% 통과 여행에 들뜬 행복한 미소 날려주면 끝! 입국심사관과 따지고 싸우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집에 있으세요.ㅋㅋ
저도 캐나다갔을 땐 비교적 자유롭게 입국했었는데, 캐나다 토론토에서 뉴욕갈 때 어학연수 차 간다고 대답하고.. 입국심사관이 제 여권을 유심히 보더니 노란파일을 주었습니다.. 노란파일들고, 서큐리티 룸 들어가서 조사받았어요. 이유는 korea라 하니, 북한여권인줄알았다는 게 서큐리티 답변;;;; 아무튼 미국은 참 보수적입니다...
그거 비자 따로받아야해요 그냥 3개월 안에 있으실거면 그냥 여행이라고 말씀하셔야합니다 친적집간다 그런말하시고 여행무비자로 간다 큰일납니다 친적집 간다고 하면 눌러앉을까 의심합니다 잘못하면 입국거부당해요 큰일납니다 그냥단순히 여행하러왔다하고 여유자금 말하고 리턴티켓 보여주면 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