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악덕사장 표현한거라고 했어요 진짜 칼날이라 위험하다했다는ㅋ 강타 아이들을 인도하는 저승사자라 했고 장우혁은 아이들이 죽어 절규하는 부모를 표현했고 이재원은 이승을 떠도는 아이들을 표현하고 그래서 화장을 창백하게 한거고 토니안은 아이들을 구하려는 소방관컨셉이라고 떠도는 얘기가 있습니다ㅋ
에이치오티보면 울 수밖에 없는게 그때 아이돌을 바라보던 어렸을적 우리들의 모습이 생각나고 에이치오티팬들은 에이치오티를 두고 맹세한게 있거든요.. 철없던 시절했던 어린마음에 했던 열정일지 모르겠으나 한마디로 팬들에게 HOT는 그 시절 우리들의 학창시절이었습니다.... 그냥 생각해본건데 그 당시에는 지금처럼 인터넷(있기는 했습니다)이나 SNS같은 사회적 소통망이없었고...열광적인 팬덤이 당시를 살아가던 10대 20대 청년들에겐 '소통,이었던거 같아요
전 99년생이지만 에쵸티 좋아한지 10년 됬고(2009년 정도 부터?) 에쵸티 말고 다른 그룹은 별로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어요. 에쵸티 노래 들으면 힘나고 진짜 에쵸티 는 레전드 입니다. ^^ 노래들도 다 좋고 안무 노래 다 직접 작사 작곡 진짜 너무 좋아요. 제 최애는 장우혁님인데 입덕은 문희준 님때문에 했어요 ㅎㅎ 하지만 5명 다 잘생겼다는 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귀엽네요 ㅋㅋㅋ 전 ... 캔디 때 초등학생이었고.. 저때 때 입덕했더랬죠.. 그리고 지금까지 수렁 속에서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내 기억에 캔디가 뮤비 버전이 2개였던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버전만 돌아다니네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번째 버전을 더 좋아하는데 ㅠㅠㅠㅠ 아이야는 진짜 지금도 에쵸티 모든 유영진 작사 유영진 작곡 중 가장 역작이라고 지금도 생각해요 ... 저 가위손도 아마 그 뭐지 씨랜드 사고랑 관련한 의미가 있는 걸로 기억하는데 갑자기 기억이 안 나네여
저 초등학교 저학년때 마을에 친한 언니가 hot 오빠들 팬이어서 같이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중학교 들어갈무렵 신화오빠를 좋아했어서 ㅋㅋㅋㅋ 근 15년 신화오빠들을 좋아하다가 이제 갓 방탄에 입덕한 28세 여자입니다.. 이상 이상한 여자의 덕질인생이력이었습니다 ㅋㅋㅋㅋ
요즘은 그냥 이상한 가사에 이상한 제목 같은거 붙혀 놓고 제목이랑 가사는 관련 1도 없는데 옛날엔 노래 제목 가사 다 관련 되어있고 깊은 뜻도 있는데 요즘은 그냥 난 섹시해~ 난 멋져 이런 이상한 소리만 하고 ㅉㅉ 그래서 난 요즘 노래여도 제목 가서가 관련,뜻 그런거만 듣는다. 그게 훨씬 더 듣기 좋다
요즘 아이돌은 허세만 있지.. 다 거기서 거기다... 예컨대 엔싱크를 지금 미국 아이돌과 견주어 비교하는 게 말이 되는건가..?? 30대 분들 ㅋ 우리가 20대 10대보다 인구수가 월등히 많습니다. 30대가 인정하는 신세대는 ㅋ 10대보다 더어린 7세들이고 그들이 20대가 됐을 때 세대교차가 일어나는 겁니다. 아직까지 이 시대의 문화리더는 우리입니다. 주류는 우리고 저들은 소수인데 무시해버립시다. 우리 시대나 지금 시대나 다를 바 없고 요즘 애들보다 우리 세대가 영어 더 잘하지 않습니까? ㅋㅋ 컴퓨터도 우리가 더 잘하고 기술도 우리가 더 낫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끈기와 단결도 우리가 최고입니다. 아 인성도 우리가 낫습니다ㅋ 적어도 남녀간에 욕하고 편가르진 않죠. ㅋ 일베나 패미같은 이상한 현상은 없으니까 말이에요. 그리고 참고로 에쵸티 팬이 무슨 질서없이 행동한 것처럼 말하는데 그건 일부였고 에쵸티는 팬문화 질서확립을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사생팬에 대해서도 주의하였고 그래서 그많은 팬덤을 가지고도 큰사고 없이 유지됐습니다. 반에서 10등안에 들어야 정식 팬클럽에 가입할 수 있었고 규율이 있던 팬덤이고 자부심이 남달랐기에 지금까지도 팬덤이 유지된 것입니다. 지금은 그런 가수도 없고 그냥 금사빠 수준의 팬덤일 뿐입니다. 그러니 지금 아이돌과 비교하는 것 조차가 웃기는 논리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