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달동안 학교 현장실습했던 곳이 알고리즘에 떠서 깜짝 놀랐네요...!! 생각하던 진로와는 다른 업종이었지만 나름 첫 사회생활을 배운 곳이라서 지금 직장에서도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직구라운드팀 멤버들이 여전히 화목한 것 같아 보기좋네요^^ 팀장님, 사수님 항상 건강하시구 행복하세요!!
대학시절 생각나네....듣는것보다 몸으로 체득하는게 최고였음..알바 인턴시절 좃소 벤처 등등 대다수 직원들은 오지말라고 했지만 공공기관과 대기업은 열시미 해서 꼭 입사하라고..저거 잘 녹여서 자소서 잘 쓰시고 남들이 부러워 하는곳 입사하세요..삶의 궤적이 달라질겁니다...팟팅
2022년 기준으로 국민 80%는 중소에 재직 중이고, 기업의 99%는 중소기업에 포함됨(통계청, 2022). 분명 시궁창 같은 중소가 존재하겠다만, 세상에 어떻게 그런 곳만 존재하랴ㅠㅠ 물론 그런 자극적인 소재가 흥미를 유발시키긴 하겠다만, 이 콘텐츠의 본질은 우리나라의 '다양한 중소기업을 보여주는 것'에 있다고 생각함. 안 그래도 먹고살기 어려워져서 너도 나도 대기업으로 가려는 흐름 때문에 구직자 모두가 준비 기간만 길어지고 그에 대한 보상이 늦춰지고만 있음. 이럴 때, 본 영상 같은 콘텐츠는 "나름 괜찮은 중소도 있어~~ " 라는 메세지를 전달해줄 수 있다고 생각함. 결론은, 이과장님이 지금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중소기업을 소개해주었으면 좋겠음.
해외교민이 봤을때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네요. 인턴은 일을 배워서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게 목적인데 단순잡무만 시키고 딱히 전문성있는 업무를 가르쳐주는 모습은 안보이네요. 최저임금 주는것도 안타깝구요. 다른 댓글들 보니까 청년 인턴 채용이니 정부 지원받으려고 하는거다 라는 얘기가 있던데...그래서 이런건가요? 또 다른 댓글 보니까 몇개월동안 정리정돈 청소만 시킨다고...1년이나 지나야 제대로 된 업무를 주고...회사는 결국 사람이 굴리는거고 인재가 정말 값진 시대인데, 단순업무만 시키면 서로 시간낭비입니다. 빨리 최대한 많은걸 가르쳐서 값진 인재로 성장시켜야 회사도 성장하고 인턴의 전문성도 높이는 양측 모두의 윈윈 상황이 나와야하는것 아닐까요. 제가 해외에서 경험한 인턴쉽은 바로 1대1 멘토링에 각종 외주 수업들까지 다 지원되었었는데요. 연봉도 괜찮았구요. 만약 인턴 지원했는데 저한테 이런일만 시키면 왜 일 안가르쳐주냐고 요구하거나 다른 인턴쉽으로 옮겼을겁니다. 한국의 현실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 미국 인턴도 비슷하죠 오히려 미국에선 한국 회사가 실무 시키고 인턴은 그냥 인턴... 파트타임보다 일하는게 없어요 복사용지 갈고 뭐... 심부름 하고.. 어디서 인턴하신지는 모르겠으나, 미국 UPS, AT&T 인턴때 그냥 그랬슴다.. 추천서 받으려고 하는거죠 미국은 오히려
뭐 이리 덜 떨어지는 꼰대가 많냐ㅋㅋㅋ회사 홍보면 어떠하고 개인 어필이면 어떠한가? 그리고 내가 IT업계라서 100% 자율복장이라 관대하게 보는 건진 모르겠다만 슬리퍼 신고 출퇴근/업무 하는 게 대체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ㅋ꼰대한민국이 따로 없음,, 출퇴근은 그렇게 하면 안되고 업무는 슬리퍼 신고 해도 되나? 그 기준은 누가 정하누?
안녕하세요~ 영상 출연한 더블티 직구팀입니다!! 이번에 진행하던 촬영 프로젝트 중에 이과장님과 좋은 기회가 생겨서 출연하게 되었어요! 촬영 너무 재밌게 잘 도와 주셔서 좋았어요❤ 앞으로 저희 직구 계정에 올라오는 일상 영상도 많은 관심 부탁드릴게요 :) 처음이라 어설프지만 예쁘게 봐주세요😊
대학생때부터 직업을 가진 사람으로써 시작은 대기업 인턴 또는 계약직 추천드립니다. 채용 프로세스 때 보는 시선이 달라지더군요. 뒤틀린 사람들 눈엔 역으로 독이 될수도 있긴 합니다. 참고로 대기업을 말씀드리는건, - 규모대비, 다양한 협력사 및 고객사를 알 수 있습니다. - 심지어 쓰고 있는 기술/기기제품의 회사도 연줄이 될 수도 있습니다. (보통 툴같은거 비싼 제품 씁니다.) - 같은 사우까리 연이 닿으면 추천 및 다양한 기회가 생길 수 있습니다. - 1년이상 하게되면 Reference Check를 진행하게 된다면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 만나는 사수 따라 케바케지만 실무적인 능력을 키우면, 중고 신입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신입 지원 및 공채 지원에 경력 사항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HR에서 봅니다 분명히 와 같은 장점들이 있습니다.
회사에서 골프교습까지 알선해주는 것은 복지라기 보다는 좀 지나친 것 같습니다. 일하는 시간에 일 만 신경쓰고 그 외의 것을 회사가 알아서 지원하는 것이 복지 아닐까요? 굳이 이 사례에서 예를 들자면, 상자들을 나르는 도구나 날라주는 일을 도와주는 것 같이 실질적인 것...
사람들이 너무 날이 서 있는 것 같다... 우선, 21살의 어린 나이에 어떤 집단에 소속되어 자신에게 주어진 업무에 충실히 임하고 있는 출연자 분께 응원과 박수를 보내주었으면 좋겠음...(물론, 회사의 압박으로 출연한 것 같다는 댓글에는 공감함. 그치만 그건 출연자님 입장에선 불가항력이라 생각..😅😅) 내가 그 나이였을 때는 기껏해야 파트타임 알바만 생각해봤지, 인턴은 생각도 못 했었던 것 같다. 자신이 무얼 해얄지 모르겠지만, 진로를 찾고자 무엇이든 해보려는 실천 자체가 넘 성숙하고 멋진 마인드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