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사의 증액된 공사비에 대해선 왜들 침묵하는거죠. 인근 일반분양만 존재하는 사업장 물색해서 평당공사비 비교해서 참고해서 재개발사업장에서 특별히 추가되는 비용(철거비,조합원옵션 등)에 대한 면밀한 조사가 필요. 참고로 이주비 이사비 대출비용, 조합운영비 등은 공사비와 전혀 무관. 이런것을 분석해서 얼마가 합단한 공사비인지 판단해야 합니다. 언론매체의 스토리텔링에 놀아나는 현 상황이 안타깝네요. 그 누구도 조합편이 없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주택에 관련되서 법이 제역할을 못하고있는데 매년 수천개의 법을 발의하면서 이런건 하나도 개선되지못하는게 진짜 답답합니다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법을 만들기 이전에 전세사기가 일어나지않게 법을 먼저 바꿔야하고 가압류 등에대해서도 피해자가 안생기도록 법을 싹 거쳐야하는데 무슨 부족국가도 아니고 진짜 답답하네요
왜 복잡하게 시공사 제도 둬가지고 건축비 빼먹는 놈들 만든건지 건설쟁이들 돈벌이 시키려 고층화 고급화 걷멋만 든 실속없는 건축비 따따블 만드는정책 그만두라 50층이면 삶의 질이 떨어지지 좋은게 뭔가 건축비는따따블이고 누구위한 고층화인가 서울시 정책의 모순 누가 한건가 아파트는 원래 시민 주택공급 위한게 오히려 부자위한것이되게한자 누군가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면 평생 빵만 먹고살아야 한다. 죽을때까지 전월세 살 자신 없는 사람은 형편에 맞는 내 집 마련이 필수임. 주식이고 부동산이고 최저점에 사서 최고점에 파는게 말처럼 쉽다면 세상엔 부자만 있어야 하는데 현실이 어디 그런가. 집을 싸게 사려는 사람들만 똑똑하고 파는 사람들이 다 바보가 아닌이상 불가능하다. 오히려 유동성 자금이 풍부해서 돈이 많은 사람들이야 집없어도 펑펑 쓰면서 잘 살 수 있지만 늙어서 노숙자 신세 되지 않으려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내 집 마련 일찍 한 사람이 결국은 승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