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 지난해 생일날U23 대회에 함께 참가한 동료 선배들에게, 자기가 막내로 장난을 많이 쳤지만 편안하게 받아줘 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며 조그만 선물과 손편지를 보낸 게 당시 참가선수들이 sns에 올려 화제가 되었다고 함. 두살 더많은 형들한테 감사할줄 아는 정말 정 많고 인성도 바른 선수다. 한번 격분한 것을 가지고 인성이 잘못됐다고 하는 건 몹시 위험하고 무책임한 말이다. 분명한건 지금까지도 이강인을 헐뜯고 저주하는 인간들의 인성이야말로 개바닥이라는 것이다. 그건 인성 축에도 못든다. 자신의 꼬라지가 다른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지는 모르고 남탓이나 하는 인간들이 바로 사회의 적이다. 분란과 대립을 조장해 불구경하듯 즐기는 놈들, 그리고 조회수 혈안이 돼 가짜소식 난무케하는 일부 추악한 유투버놈들 언젠가 아짝을 내야 한다.
The next step for Kang-In is to score and assist against Barcelona and help PSG advance to the semi finals of the Champions League. I hope he can achieve this.
문도그 : 포지션을 지켜야함. 프리롤 2명은 혼란만 가중됨. 주려면 3백으로 민재에게 프리롤 줘야함. 손흥민은 좌측고정하고 역습 축구 하면 문제가 해결됨. 다른 유투버들 : 미드필더 간격이 벌어져서 문제임.ㅎㅎ 문도그 : 간격은 어차피 경기에 보기에 따라 벌어지기도 하고 좁혀 지기도 함. 어떻게 따닥따닥 붙어있음? 그럼 전진이 안됨. 역시 선수도 코치도 해본 경험자라 진단 자체가 수준이 다름. 문도그 심층분석을 우선 들어봐야 하는 이유.
황인범은 이강인 들어오면서 애매해진 선수야...이강인을 쓰려면 체격과. 연계가 확실한 선수를 써야 되는거야...벤또때는 강인이 배제후 미들중에 황인범이 공격. 패스 둘다 탑이었지만 이제 애매해 졌음..이재성도 애매하지만 그래도 침투와 연계가 탑이라 후보는 가능함..희찬이가 좌윙오면 이제 쏘니와 강인이가 공미 우측 돌아가면서 해야 됨... 중미 두명은 배준호 박진섭 해야 됨.. 지금 수미는 순발력이 너무 느리고 리커버링이 너무 안좋음
김영권 초반부터 왠지 불안했고 황인범 여전히 번뜩이지 않고 무난함. 손흥민도 그렇게 컨디션이 좋아보이진 않았는데 기본적인 골결정력으로 하나했고. 이재성밖에 안보였음. 김문환선택은 안정적이고 좋았던거 같고 백승호 왠지 긴장한 듯한... 수비 자리에는 박진섭이 나은거 같은데. 송민규 활발했고. 경기는 재미없었지만 이겨서 재밌었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