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알고 싶은 목소리란 게 있다면 바로 윤도현님의 목소리..목소리에 사랑에 빠진다면 이런 느낌이라는 걸 실감했습니다ㅠㅠㅠ그냥 말하는 목소리도 좋고, 노래하는 목소리도 좋아요ㅠ비록 YB의 존재를 알게 된 게 이번주 금요일이지만,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ㅠㅠㅠㅠ어렸을 때(유치원, 초등학교 때쯤) 아빠가 차에서 틀어주셨던 나는 나비는 제목조차 모르고 흥얼거리던 노래였는데 YB 노래라는 것을 알고 놀랐어요ㅠㅠ오 필승 코리아도 마찬가지입니다ㅠㅠ2002년에 태어났기에 당시에 듣지는 못했지만 엄마 배 속에서 들으며 자랐겠지요ㅠㅠ음악적 취향만 따져서 가고 싶은 콘서트를 고르라고 한다면 진심으로 단연코 YB, 성시경님의 콘서트라고 대답할 거예요..앞으로도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50주년, 100주년이 되는 그 날까지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Forever YB!!!!! Forever 윤도현!!!!!!!
저는 올해 20살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 제가 5-6살 때쯤 집에 있던 다락방에 올라가서 노는 걸 참 좋아했는데 그 다락방에 있던 낡은 화장대 서랍 속에 MP3 를 켜서 오른쪽으로 두 번 넘기면 사랑했나봐 라는 노래가 흘러나왔어요 왜인지 모르지만 그 어린 나이에 들었던 사랑했나봐를 20살이 된 지금까지 매일매일 하루종일 듣고는 해요 2019년은 특히 힘들었던 해였는데 집에 가는 길에 이어폰을 꼽고 사랑했나봐 로 시작해서 가수님의 전곡을 재생시켜놓고 한참을 울고, 털어내고 했었는데 이렇게 유튜브에서 라이브로 뵙게 되니 이제 제 이야기를 전할 수 있을 것 같고 댓글을 읽어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에 너무 기쁘고 울컥하고 그러네요 노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제 인생에 들을 수 있는 가수를 한 명만 남기라고 한다면 저는 고민도 없이 윤도현! 이라고 외칠 수 있어요 성공해서 꼭 콘서트 갈게요 ❤️
형님노래 생각나서 들렸습니다.01년도부터 팬이었어요.예전에 실제로 본적있어요. 저는아주멀리서 봤는데 너무좋았어요.^^ 친구 학교 대구카톨릭대학교 03년도였었나..축제오셔서 실제로 들었던노래라 너무 기억에 남아요. 건강하시고요 계속 좋노래들려주셨으면좋겠어요.잘듣고가요 ㅎㅎ^^
16살때부터 좋아한 가수 윤도현. 지금 36살. 20년 동안 테이프로, CD로, mp3로 이젠 스트리밍 유튜브로 듣고 있어요. 고3때 스카이 뮤직폰사서 첨에 암것도 모르고 잊을게 다운받았는데 그달 폰요금 10만원 넘게 나왔음 ㅋㅋㅋ그래도 들으면서 행복 했어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부탁 합니다! 고맙습니다!
아! 이 노래를 약하게 불렀다 강하게 불렀다 이런 강약 조절을 잘해야 되겠네요! 통키타로 노래 부르니 윤도현님의 목소리가 넘 잘들려 감이 팍팍 오네요 노래는 이렇게 불러야 재맛이지! 감사합니다 감 잡았을때 바로 연습 들어가야겠네요 오늘도 좋은팁 배우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