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롱맘님...안녕하세요? 윤도현님 곡 모음 오늘에서야 봤습니다. 저 보담도 더 힘들게 투병하고 있는 환우님에게 노랫말 가사처럼 넓은세상이 기다리고 있슴을 바라보고 힘내라고 들려주기 위해서 '흰수염 고래'를 서칭하다가 맘님 묶음노래 찾았습니다. 윤도현 노래 넘 좋아요. 제가 매일 아침과저녁에 방문하는 cb* 음악fm 9*.9 김*원의 아*과 행*동의 친구 양*란님이 이 노래듣고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다다음주 5.13에 항암 27회차 치료 예정이라 합니다. 이 번이 꼭 마지막 항암치료가 되기를 간절히간절히 바래봅니다. 내가 아픈 것은 참을 수 있는데...다른 사람이 아프다고 하니 제 맘이 더 아파옵니다. 부디 힘내시기를 간곡히 기도합니다. 양*란님!... 화이팅!!! 입니다. 재롱맘님 감사합니다~~~♡❤♡❤
4.흰수염 고래 가사 작은 연못에서 시작된 길 바다로 바다로 갈 수 있음 좋겠네 어쩌면 그 험한 길에 지칠지 몰라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더 상처받지마 이젠 울지 마 웃어봐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 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너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그후 대한건설협회 회장 이든 길훈건설 부도 월드메르디앙 부도 많은 중소건설 부도 웬수 효자 아들 피곤합니다 돌아가신 ㅇ시어머니 생활비 병원비 시골 수세식 화장실등~~ 끝이 없더군요 그당시 노무현 대통령 유행어 건설~노 시 계( 노 ㅇㅇ. 시 ㅂ ㅇ 개 ㅇㅇ) 이라 도와준 선배 웬수는 부도나도 노무현 대통령을 무척 지금도 좋아합니다 저에겐 두번 만나고 싶지않은 웬수 생각하면 ㅠ ㅠ 울 아들 둘 망가졌었고 가족에게 팽 당하고 있는 웬수~~ 미각 죽은 저를 이해도 모르고 입맛좋은 웬수 이거 고소하고 맛있다
저번 가락시장 과일가게 토마토2박스 사신분 아입니껴 저는 그날 수서심성병원 갔다가 자두 구입했습니다 아저씨 이거 얼마예요 윤도현 닮은 카고 바지 에 검정 안경 끼고 윤도현 님 많이 닮았더군요 사장님 불러 드릴까요? ~^^ 희귀병 이셨더군요 저두 휘귀병 투병중 입니다 같이 건강 하입시더~예 알았지예😂
@@J.rongmam 아자씨 ~^^저는예 마 60넘었슴다 항암16회.심장이식🙏.자가골수이식.몇일전 혈액종양과 또 다발성 골수종으로 항암하러갔다가 6개월남은삶에서(아밀로이드 라는 듣도보도 못한병 세브에서 판정 받고) ~빨리 응급실 가라하셔 또 신장이 다망가졌다고 목에 급하게 관뚤고 신장투석오늘 5번째 받은날 입니더~~예 이건희회장님 우리나라 발전하게 해주셔 넘감사와 저를 치료해 주시는 많은 훌륭한 교수님 존경 함다 저두 초등때부터 몇분 음악 선상님들께서 음대 가라(고등학교) 카수하라 하셨슴다 이번 죽음단계까지 ~~넘 아파습니다 그런데 집안 형편이~~😢 태평양화학 대구지점 연수과 강사때 타회사 다 잡았습니다 교육으로(쥬단학.피어리스) 그때도 마 노래로 교육 ~^^ 열정과 에너지 넘쳤는뎅 지가 울 엄마 닮아 악필이라 컨플렉스 ㅠ 판매원. 가정용품. 설록차. 미용사원. 사원들 교육했는뎅 지금은 고목나무 아래 매미보다 못하고 오늘은 살아있넹 하면서 많이 울기도 많이 웃기도 많은 아픔과~~ 인생? 오늘은 여기까지만 안녕히 계세요 음악좀 훔쳐 몇일듣겠슴다 거지올림
오타는 기본입니다~~^^ 빈혈심해 눈도 흐리멍텅 ~ 윤도현님 라디오 그후 많이 즐겨듣고 아기들과 대화 할때 보고 엄청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연애인들은 정치에 관여하지 마세요 ~^^ 목소리매력 넘쳐요 인생을 참 잘사시는듯 오늘도 행복하세요 ✍선 에서 ㅡㅡㅡㅡㅡㅡ✍선으로 이어지다🙏
8월24일 혈액종양과 김ㅇㅇ교수님 진료때 아밀로이드 가~^^ 위에도 아밀로이드 제가 쬐금 있다 먼저 하늘에가서 좋은명당 있는지 찾아 보것슴다 ㅠㅠ ㅇㅇㅇ대통령 부동산 정책으로 웬수남편~~ 지은 아파트 분양 되지 않아 7년 울고 병이~ 아들둘중 한늠 망가지고(죽을고비 몇번 넘기고) 어린나이부터 알바 엄마 우린 괜찮아(큰늠 중3때 부도) 반지하방으로 이사 가도 괜찮아란 큰늠 말듣고 가슴이 부도때 보다 더 미어 지더군요 큰아이는 어릴때부터 철이 일찍든 애늙은이 였습니다~~^^ 장성한 두아들 철은 일찍 덜었지만 결혼도 아직~~ㅠ 오늘 작은 아들 생일이라 형이 먼저와 자고 있습니다 형이 동생 질풍노도때 때리기도 가르치기도 둘이 같이 방학땐 가구 알바도 했지요 식당알바두요 동생은 지금 들어와 엄마 왜 안자고있어 하면서 저 머리를 쓰다 듬어면서😊 고등때 자퇴 엄마나 일하고 왔다고 몇일 구미가서 (트럭 할부로 구매후 )노가다 하고 있습니다~ 낮에 밥이나 먹자 하네요(ㅇㅇ중 일짱비슷 하게도 했고 ) 대학못보낸걸 가슴 아파하면 엄마 나 살면서 가장 잘한게 대학 안간거야 돈 아까워~~ㅠ 두아들 모두 지금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엄마가 생일상 차려줄께 하니까 제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응 사랑해 나좀 잘께 하고 씻고 나중 같이 먹자하면서🛌 형은 둘이 같이 쓰든방 동생 침대에서 자라고 어제 집온 큰늠 거실에서 🛌 배려쥑입니다 입이 무척 무거운 동생은 형을 존경한다고 쓴 가출때 남겨둔 편지에서 읽고 알았습니다~^^ 홧팅 입니다 죽을때 좀 울다가 웃으면서 갈생각입니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