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유 광유로 만든 점도향상제ㅡ 오래된차들엔 높은 점도로 인해 초반 정숙해지는 효과가 있는것 같이 느껴지겠지만 슬러지 생길가능성도 많고 너무 높은 유압상승으로 기계오작동이 있을수 있다고 합니다ㅡ어느 카센타 유튜버아저씨가 뭣도 모르고 추천 해줬다가 한때 품절사태까지 났었죠ㅡㅡ
ㅋㅋㅋㅋㅋㅋ '어느 카센터 아저씨' 문제가 좀 많죠. 그렇지만, 스탑첨가제가 차 시동을 꺼 먹을 만큼 점도가 문제되지는 않아요. 유관으로만 그렇지 가동 후에는 일반 오일입니다. 오일 누유되는 상태의 엔진에, 오일을 과주입하면 폐차할 수도 있겠죠. 거기에 스탑첨가제 추가가 한 몫을 할 건 뻔하구요. 신차라도 저렇게 되면 문제 생기죠. 전체 오일 양이나 차 상태 설명없이 스탑 넣으면 좋다는 어떤 카센터 아저씨 나빠요.ㅋㅋㅋㅋ
STOP 넣고 타다가 엔진오일 투입구 안을 사진 찍어 보았더니 ㅎ STOP이 엔진오일에 섞여 분산된게 아니라 캠축 코너 코너마다 젤리화 되어 쌓여 있더라는.. 그걸 보고 있는 것도 내버렸다. 남 쓰라고 주는 것도 죄 짓는거 같아서..... 지산카 할배가 새오일 넣을 때 STOP 넣으라는거 보고 경악했다. 바보천치인가? 5W30 넣는 차에는 5W30을 넣어야는데 STOP 넣으면 5W40이 되어버리잖아, 그럼 첨부터 가격 같은 5W40오일을 넣으면 훨 좋은데 왜 돈 더주고 듣보잡 STOP을 부어 5W40을 만드는거야? 게다가 구형차가 아닌한 밸브간극이 오토태핏이고, VVT나 오일펌프 등 유압으로 작동하는 장치가 많아서 점도가 달라지면 소음 나고 정확한 작동을 못할 수도 있는데.. 그리고 타다가 STOP을 넣는다해도, 돈 몇천원 더 보태면 카센터 안가고도 X7, G1 4L 새오일을 넣을 수 있는데 돈 조금 아끼려고 STOP 써서 소중한 엔진을 망쳐? STOP은 STOP 넣고 더 타다가 오일을 교환하려고, 아님 교환시기 되면 교환할거라도 오일 점도가 묽어졌을까봐 중간 이후 넣는건데 (노후차의 목적은 맨 밑에)... 근데 엔진오일은 5,000km 타면 필연적으로 뜨거운 열과 산소에 의해 연료가 타면서 발생한 카본 찌꺼기와 엔진 내부 먼지, 금속가루, 배기가스 등이 뒤엉켜 끈적끈적한 상태로 변한 슬러지가 생겨나 (저속 운행차, 시내주행 차, 공회전 많은 차는 훨 더 일찍부터). 거기에 STOP을 넣으면 다른 좋지 않은 성분들까지 눌어붙게 만들어 계속 쓰다보면 엔진 난리나는데(멀쩡하단 사람은 나중에 엔진 열어봐라, 완전 떡이지) ★ STOP 넣을바에야 몇천원 더 주고 X7, G1 새오일을 넣는 방법과 그래야 하는 중요한 이유는... 새 오일에는 청정분산제(슬러지가 엔진에 안 눌러붙게) / 산화방지제 / 부식방지제 / 마찰저감제 / 마모방지제 / 극압 첨가제 / 수분 유화제 / 소포제 등 이런 끝내주는 첨가제 성분 새삥이 들어 있잖아. → 그러나 STOP에는 이런게 1도 없잖아, 게다가 피스톤과 캠샤프트 같은 경계윤활 부위는 오일이 들어가질 못해 금속과 금속이 맞부딪히며 돌아가 마찰과 마모가 일어나니.. 그걸 방지하는게 트라이보 필름인데 금속 표면이 마모되면 마모된 표면에 강한 트라이보 필름을 만들어 덮어줘 마모를 막는 이 중요한 첨가제 성분이 → STOP에는 1도 없잖아. 그런데도 소모제라 수명이 있는 첨가제 성분이 이미 다 없어졌거나 일부만 남아 있는 늙은 오일에, 오일을 안갈고 끈적한 젤리 STOP을 넣어서 더 타고 다닌다? 그러니 소음이 나고 부조가 생기지. 그냥 새 오일로 일찍 갈아주면서 타면 10만은 커녕 20만, 30만km 타도 엔진 새삥인데... 비싼 엔진오일 첨가제 굳이 안 넣어도 되고... 문제는 stop은 그냥 내가 부으면 되는데 카센터 가서 엔진오일 교환하려면 비싸다는거잖아. 근데 그렇지도 않아. 셀프교체하면 돼(돈 넘쳐나는 분은 읽지마세요. 해당사항 없으니), 난 13,670원에 엔진오일 석션펌프를 사서(알리는 15,000원 이길래 국내에서) 셀프교환하니.. 지크 X7 4L는 12,400원+택 3천+ 오일필터 3,200원 = 18,600원 밖에 안들어 (오일필터는 첨 살때 많이 사놨고), PAO 섞였고 트라이보 필름 X7보다 잘만들어주는 지크 ZERO 0W30는 천몇백원만 더 주면 되고, 돈이 부담 안되니 킥스 PAO (18,640원+택 3,500)를 넣고 있고, 3,000km/5개월 정도마다 교환하거나 재미로 아무때나 석션해버리고 부어도 부담이 없어. 엔진에 슬러지 낄 일이 없어, 종합검사 받았을 때 첫마디가 "엔진이 새거네요", 10년반된 10만km 차인데(가솔린) ... 또 다른 문제는 오일필터, 내 차는 본넷을 열고 쉽게 교체 방식이지만, 차 밑에 달려있어 카센터 가서 차를 리프팅해야 하는 차는? 석션펌프 사는게 망설여지거나, 오일필터 셀프 교체하기 위해 차 밑에 기어들어가기는 싫다는 분은? 350mm 대용량주사기(2,900원) 또는 500ml+실리콘튜브(750원)를 사, 그리고 기조유에 STOP 넣고 탈 바에야 몇천원 더 주고 12,400원 X7, G1 4L를 사서, 엔진오일 레벨게이지를 뽑고 그 구멍 속에 실리콘호스를 바닥까지 밀어 넣고 주사기로 기존 오일을 다 뽑아버려, 그후 X7, G1을 붓고 새오일로 타. 더러워진 사용유에 찐득한 STOP을 넣고 타느니 첨가제 새 성분이 빵빵한 새 오일을 넣고 타는게 엔진도 깨끗히 플러싱되고 정신건강에도 좋고 백배 천배 나으니까. P.S. 아, 저는 승용차 타시는 분들 대상이니 트럭이나 농기계, 건설장비 분들의 STOP 넣으신 댓글은 사양합니다.. 승용차라도 엔진 닳은 십몇만km 넘은 오래된 차는 STOP을 넣으면 유막이 두꺼워지니 기밀이 좋아져 소리도 덜나고, 연소실로 엔진오일 유입도 줄어들고, 압축 토크도 높아지고, 과속 차량이나 고출력 엔진은 점도 깨짐도 덜하니 좋겠지. 그러나 연비나 시동성은 떨어지고 차 나가는게 무거워지고, 요즘 차들은 stop 넣었다간 점도가 변해 문제 생길 수도 있고, 소음도 더 날거고 슬러지 더 생기고 하겠지만 → 그럼에도 내 차는 노후차라서 고점도의 장점을 원하면... STOP 말고 첨부터 5W40을 넣으라는 말. 요즘 엔진오일은 그룹3도 좋으니 난 1만km 넘으면, 아님 1년마다 갈거야, 그래서 중간에 STOP 넣고 탈거야 이런 분들, STOP은 넣지마시고 매뉴얼에 '1.5만km/1년' 이렇게 되어 있어도 매뉴얼에 가혹조건 기준으로 넣으세요. 한국소비자보호원도 한국차는 6,100km에 교환하라 했습니다. 가다서다 시내주행, 짧은거리 반복 운행, 언덕길 운행 주로 하시는 분은 가혹조건이니 5,000km마다 교환하면 님 차 엔진이 행복하게 오래 삽니다. 특히 서행 운행은 고속주행보다 슬러지 발생이 더 많아서 오일상태가 훨씬 더 나쁘므로 지크 X7은 5,000km 되면 소음 커짐(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름 ^^) [결론] 시내주행 60km이내 차량은 5천km, 시내+고속주행 80~100km 이상은 8천~1.2만km 이내에 교환. 시속 200km 이상 달리신 분은 점도 깨졌으니 바로 교환 ^^ 오일은 가만 놔둬도 산화되니 1년내 무조건 교환. 그냥 전과 달리 부드러움 사라지고 소리 거칠어지면 바로 교환이 슬러지 안생기고 수명 늘리는 지름길. [ 오일팬 잔유까지 배출 팁] 드레인 배출시에는 차 뒤를 낮추고(드레인볼트 구멍이 뒷쪽에 있으니), 레벨게이지 구멍은 엔진 앞쪽에 있으니 셀프 석션하실 분은 차 앞을 낮추고 뽑으면 오일팬 잔유까지 다 뽑혀 카센터에서 드레인 배출 하는 것보다 몇백ml 더 뽑힙니다. 저는 마당에 놏낮이 있는 곳이 있어 차 앞을 낮게할 수 있는데, 뒷바퀴를 벽돌이나 판자나 턱 같은데에 올려 놓고 해도 됩니다. 안되면 그냥 평평한데서 해도 되구요, 어차피 카센터도 평평하게 하는데 ^^.. 폐오일은 생수 PET 병이나 빈 엔진오일통에 담아 카센터에 갖다주면 됩니다. 수거해가는 업체가 있어 거진 다 받아줍니다. (담부터 밤에 갖다 놓으면 됨 ^^)
지산카 할배 ㅎㅎㅎ 여기에서 빵 터졌습니다. 그분 정비 몇 십 년 했다 막 이렇게 스스로를 소개하던데, 실제론 그게 아니라는 썰도 많더라구요. 원래 정비 하던 사람도 아닌데, 남의 카센터 빌붙어서 유튜브 시작했는데 그게 뜨니 경력 몇 십년 이런식으로 구라친다는 얘기가 많아요. 저도 STOP 넣으라는거 보고 진짜 경악했습니다. ㅎㅎㅎ 그게 미국 같이 인건비,정비공임 오지게 비싼 나라에서 대 배기량 오래된 트럭들 정비도 제대로 안해서 압축가스 질질 새고 연비 반토막 난 차들 찐득한 STOP 넣어서 실린더 기밀 유지력 떨어지는거 보강하는 용도로 만들어 진건데. 그걸 승용차 엔진 오일 갈면서 넣으라는건 진짜 어이가 없는거죠. 안 그래도 최신 차량들 보면 연비를 증가 시키기 위해서 엔진 내부 부품들 예전 보다 더 정밀 가공하고 엔진오일도 기존에 흔하게 사용하던 5W-30 이 아니라, 0W-20 5W-20 같은 저 마찰 오일 사용하는 차들도 많은데, 거기에 STOP 섞어 넣으면 그게 엔진오일 순환 경로 중 어디에서 쳐 막힐지 검증도 안되었는데, 메카니즘 적인 검증도 없이 STOP 을 넣는건 완전 모험이죠. 심지어 엔진오일들은 화학 반응으로 인해 침전물이 발생할 수 도 있으니 엔진 오일 메이커나 종류가 다른거 섞어서 쓰지 말라고 오일 회사에서 권고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산카 보다보면 유용한 정보도 가끔 있는데, 본인 뇌피셜로 아무말 대잔치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98년부터 ppi stop 엔진오일 첨가제 사용중입니다. 엔진오일 량 대비 맞춰서 사용하면 아주 훌륭합니다. 건설현장에 주야간 한달 내도록 돌아가는 엔진에도 많이 쓰구요. 중고차 매매상에서도 쓰시는분들 많습니다. 이거 넣으면 초기 엔진 잡음이 어느정도 안나거든요.... 이건 악용이죠....
카센타 아저씨가 유튜브에 언급하기 전, 1캔당 3~5천원 하던 제품 그 용량에 그 가격으로 과신할 필요는 없으며, 차량모델, 주행스타일이 달라서 무조건적이진 않음 차라리 국내오일 제조사의 인증된 상위 엔진오일을 넣는게 낫다고 봄 오일 첨가제넣고 좋아지면 구매비용 밖에 안들지만, 도리어 안좋아지면 오일 다 빼고, 새로 교환해야 함 STOP 말고, 유사제품이 존슨에서 나오는 점도높은 첨가제가 있는데, 넣은 직후에는 엔진소음이 줄어든 거 같지만 그때 뿐임 고작 몇백ml로 10배 이상량의 엔진오일에 영향을 준다는 건, 사실 말이 안됨 그렇게 좋은걸 유통마진이 더해진 그 가격에 팔 리도 만무
저도 어느 정비사님께서 노후차량에 넣으면 소음감소에 좋고 가성비가 좋다고 해서 3년 전 겨울에 오일을 갈면서 넣어 한 1년3개월 정도 주행을 해 봤습니다. 결론은 좋지 않다는 겁니다. 오일이 끈적해 지는듯 가동시 헛 바퀴 도는 듯해요... 그래서 작년 가을에 오일을 갈면서 다른 첨가 제를 넣고 사용하고 있어요 역시 싼 티는 나는 것 같아요 . 항상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스탑 엔진오일 첨가제. 장안평가면 3천원. 10여년 전에 노후 디젤 그레이스에 넣어 봤습니다. 배기량 2476cc, 엔진오일 6리터 짜리 넣으면 조금 남았던 기억이. 점도가 물엿 수준이라 좀 의아 했습니다. 스탑 한 통을 거의 다 부었나 의구심에 좀 남겼나 기억이 가물 가물. 주입 후 주행시. 엔진소리나 느낌이 부드러운 감 향상 된 느낌. 좀 밟는 타입이라 밟아 본 즉 차가 예전의 고속도가 나질 않음. 노후 엔진이라 오일을 좀 먹어, 오일을 적정선이나 그이상 느낌으로 넣고 다녔습니다. 얼마동안 타고 다녔는데. 차가 좀 이상해진 느낌. 불안한 마음에 엔진오일 빨리 교환했습니다. 얼마 후 마누라 흰 연기 심해 보링. 오비이락인지는 나도 모름니다. 오토바이 매니아라서. 250 씨시 오토바이에 차 기준 비율 적정 소량을 넣어봤습니다. 소형엔진은 고알피엠이라 민감해서 휘발유 제조사나 엔진오일만 바꿔도 바로 느낌이 옵니다. 대략 150k 탔는 데, 느낌이 안 좋음. 딱 꼬집어 표현 할 수는 없는데. 예전의 컨디션 좋던 느낌이 아님. 뭔가 철커덩 거리는 엔진에 나쁜 느낌의 소리가 들림. 참고로 차와 오토바이 운전 경력 35년 이상 임. 즉시 오일 과 필터까지 교환 했슴. 예전의 정상적인 느낌의 소리로 돌아 옴. 궁금함을 참을 수 없어. 한국 발보린 오일 본사 전문가에게 전화로 문의 해 봄. 오토바이에 발보린 반 합성 오일만 15년 이상 사용해 왔기에. 대답인 즉. 엔진오일은 10여가지 이상의 화학적 첨가제가 들어 가서 비율이 평형을 이루고있는 데. 또 다른 첨가제는 이 물질의 유입이라 화학적 균형을 깨기 때문에 오일 회사에선 첨가제를 이물질로 본다는 것. 어떠한 첨가제도 넣지 말고 순수 오일만 넣어라는 것. 그 후 유튜브에서 @@ 카센타 하셨던 분이 극찬으로 가격이 오르고 품귀현상까지 빚었다기에 황당 했습니다. 연구소 수준으로 첨가제 넣고 엔진의 출력이나 마모도를 계측으로 한게 아닌 경험 칙입니다. 그후로 엔진오일 첨가제는 쳐다 보지도 않습니다. 고가의 오일 첨가제는 성능이 어떨까 궁금은 합니다.^^
궁금한 게 있습니다. 첨가제는 대부분 점도가 물엿 정도로 엔진 오일 보다 높은데. 오일 레벨을 맞춘다는 전제하에. 고 점도 특성상 고 rpm에선 엔진의 회전에 부하를 줄 것 같은데. 실제 스탑 넣고 쏴보니 차가 덜 나갔습니다. 첨가제 좋다 하는 분들은 시가지 위주저속의 로 rpm 주행만 하시는 분들인지, 아님 우리같은 오도바이 주행 스타일의 쏘는 스타일 인지 답변 좀 부탁합니다. 아니면 5 만원 대의 비싼 첨가제는 성능이 다른지 경험담 올려주세요.^^
10년째 스탑엔진첨가제 사용중입니다. 어지간한 첨가제보다 쓸만합니다. 지금까지 넣었던 차량이 소나타2 QM5휘발류 sm5LPG k7LPG m37 g80 스타렉스crdi 링컨에비에터 포드머스탱gt 아우디Q8 A6 GLE디젤 콜로라도 입니다. (타던 회사차 포함) 엔진오일 비싼거 오래 쓰는것보다 등급에 맞는 싼거 자주 갈아주는게 제일 좋습니다. 스탑은 가격도 타 첨가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하고 가격대비 많이 좋은 편입니다. 저cc엔진은 스탑 반통이상 넣지 마세요. 넣고 한동안 엔진이 무겁다고 느껴지실거에요. @th9845 이분 말씀처럼 디젤엔진에 효과가 정말 좋아요. 아 그리고 스탑 첨가제는 트리트먼트류 입니다. 일반 액상류 첨가제보다 입자가 크고 점도가 높아서 오염도가 높은 오일에 넣으면 독이 됩니다. 플러싱 후 새 오일 교체 후 넣으세요. 저렴한 오일 넣을때 넣으시는게 좋을듯해요. 그리고 오일 온도가 높을때 넣어주시는게 좋습니다. 냉간시 넣고 시동 걸으면 오일에 섞이기 전에 뭉쳐서 돌다가 벨브류 막을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