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조일때 너무 힘줄필요없습니다. 힘이 너무 센편이면 수공구 짧게 잡고 조여야합니다. 그리고 하체부품볼트는 열처리특수강볼트지만 피로가 누적되어있을수있으니 가급적 새볼트사용하세요. 또 조일때도 풀때도 무조건 wd40뿌려야합니다. 풀때 안풀린다 싶으면 토치가열하고 풀어야하고 나사산청소도 같이하고 체결해야죠. 히다리탭은 하체 열처리특수강볼트엔 작업안됩니다.
용접기는 자칫 다른 부품하고 용접이 될 경우가 있으므로 치셀로 찍은 후에 볼트 굵기보다 가는 드릴로 구멍을 낸 후에 Rust free 스프레리를 뿌린 후에 약 5분 정도 지나면 Screw Extractor로 돌려서 빼면 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그리고 볼트도 함께 교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저 굵은 나사를 부려뜨렸네. 자가정비 하려면 가장 기본이 지침서에 나온 나사토크 지켜야 하고 자가정비에서 토크렌치는 기본 중에 기본이죠. 임팩이나 긴 막대기로 힘으로 막 조이면 나사 저렇게 되죠. 그리고 나중에 잘 풀리지도 않습니다. 사실 토크렌치 사용하면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가장 안전한 방법이죠. 요즘 자가정비 유튜버들도 토크렌치 사용 안하는 사람들이 무지성으로 정보를 주니 저런 불상사가 생기는거죠. 자가정비는 재미도 있지만 모험심도 필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