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가 잘 맞지 않았나 보네요ㅠ 생리통 심하지 않으면 굳이 적출까지 하실 필요 없지요. 폐경 이행기가 되면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지면서 생리량이 늘어서 힘든 경우가 간혹 생겨요. 이럴 때는 그래도 호르몬제로 조절해주는 것이 좋으니, 생리량 늘 땐 너무 참지 말고 의사와 상의하세요!
24살부터 선근증, 내막증으로 12년째 치료중인 36살입니다.. 미레나치료를 3년전에 받아 하다가 자궁 내 염증이 심해져 다시 빼고 나서는 염증으로 걷기조차 힘들정도로 출혈을 견디고 견뎌 지금은 일상생활에 지장없을 정도 출혈에 따라 항생제를 먹거나 링거 맞으며 지내고 있습니다 ㅠㅜ 야로즈로 먹고 있는데 지금 1년만에 다시 또 출혈이 심해지고 급격히 안좋아지는 상황이 반복되네요 .. 진통제를 하루에 20알먹다 요즘 6알로 줄여져 그부분엔 나아지고 있나? 하는 방심에 다시 안좋아지길 반복중입니다 ㅠㅜ 결혼도 안하고 아직 출산경험도 없어.. 적출은 무섭네요 ㅠㅜ
잘보고있습니다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고있어요❤감사합니다 .한달전부터 비잔정 복용후 온몸이 붓고.특히 가슴,하체 너무 힘들어서 오늘부터 야즈로 바꿨는데요 .제가 진료본 의사쌤께서 미레나 전에 약을 먼저 써보자고 .순서가 그게 맞다고 하시던데. .그건 무슨 얘기일까요? 선근증 3.7cm 1.8cm ..난소혹 작은거1, 근종1cm 1개 있습니다 왜 미레나보다 약이 우선일까요? 전신부종증상이 힘들어 미레나 하고싶었거든요
통증이 많이 힘드시군요ㅠ 선근증이 심한 경우 폐경도 늦어지는 경우가 있답니다. 피임약으로 컨트롤이 잘 되시면 지속 복용하시고, 아니면 다른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아보시면 좋습니다. 진통제도 너무 피하지 마시고요. 위의 분 말씀처럼 미레나도 좋은 방법입니다. 갱년기가 되면 먼저 떨어지는 프로게스테론을 공급해주는 좋은 방법이기도 하고요. 아프지 않게 치료 잘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많은 도움이 됐어요~감사합니다^^ 48살 생리양은 많은편이 아니고, 생리통도 진통제로 견딜만 하거든요. 문제는 생리후 아랫배통증 이 너무 힘들거든요ㅠ 병원에서는 자궁 일부절제술,미레나 권유를 받았거든요. 제가 여쭤보고 싶은게 저 같이 하복부통증이 미레나 가 통증 개선 있을까요?
생리가 많지 않은 분들은 대부분 미레나 삽입으로 무월경이 됩니다. 생리를 하지 않으면 생리통도, 생리 전후 통증도 좀 완화가 됩니다. 다만 전형적인 생리통이 아니었다면 시술 이후에도 다소 남아있기도 합니다. 제 의견으로는 수술보다는 미레나를 넣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결과를 완벽하게 예측할 수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