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돌보면서 키우는것도 아니면서, 무책임하게 길바닥에 버려놓고 무슨 주인이라고 말할자격이 있나여? 이미 손떠난거지여~~ 똥싼다고 밥주지말라고여? 그럼 지들도 먹지말고 똥싸지 말아야져~~ 무슨 말도 안되는 그지같은 말입니까? 키우다 길에 버려놓고 주인이라고 주장하는건 말도 안되는것같고 오히려 버린것에 대한 법적처벌을 받았음 좋겠네여! 그리고 길에 버렸으면 주인아닙니다~~ 범죄자들 입니다! 홧팅입니다!
인간이 먹는 소고기 돼지고기가 얼마나 땅을 오염시키는지 아는사람은 다안다 공양이가 오염시키는거 들어봤냐 개가 오염시키는거 들어봤냐 인간들아 진짜 웃기는 인간들이다 돈이 안되니 버리고 고양이 개 못먹게 하더니 이제 버려서 들개되고 길냥이 만들고 인간들처럼 이기적이고 싸가지 없는 말종이 또 있을까 참
저런주인이면 자격이 없는 쓰레기죠 ~~ 말만 지껄이는 잡쓰레기들. 냥이들한테 몹쓸짓하지말고 당신 인성이나 키워라. 이 잡쓰레기야~~ 두분이 얼마나 이렇게 힘든일을 하시면서, 오로지 냥이들 애정넘치게 돌봐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 인천까지 오셔서 아이들 챙겨주시니 정말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항상 건강하셔야되요 ^^
집사님맘을 공감하는 1인입니다. 저두 막내 학교앞 중성화안된 품종묘를 버리고가서 냥이들 삐짝말라 병들어가는모습에 급식소를 만들어 케어해주었죠. 3년 학교 데려다주면서 케어하다가 졸업하고나니...학교갈일이 없지만 이 아이들이 걱정되어서 구미에서 김천 고속도로타고 부랴부랴 달려와서 챙겨줍니다 냥냥이들 걱정에 이사도 못가고... 길냥이 밥 챙겨주는 일은 정말 쉽게 시작하면 안되는일....끝까지 책임을 가지고 해야한일 인거같아요. 냥이들이 기다리고 있기때문에🎉
존경스러우신 두분 집사님 평소에도 아이들 챙겨주시는거보면 찐사랑이 느껴지며 눈에 보입니다 떡대 주인이신분은 개념을 상실하셨는가보네요 그런 본인은 사람 자격은 있는지 알고싶네요 본인 자신부터 둘러보세요 지금껏 어찌 살아왔는지 다 품어줄수없지만 맘이라도 편하게 밥한끼라도 잘먹고 지내주기만을
야채님 어느새 큰집과 짝꿍이 계시네. 축하 드려요. 제 남은 삶도 냥이들과 마당있는 집서 살고 싶어요. 집에는 한마리의 냥 집 밖에는 매일 밥 대령하는 한마리의 냥이 있어요. 이놈때문에 어디 가기도 힘들어요. 밥 줘야 해서...작지만 큰일 이더라구요. 한번 길냥밥 주기 시작하니 겨울을 잘 이겨내는것도 기특하고 저도벌써 3년차네요. 머리 검은 짐승 거둬 봤더니 길냥 보다 못하네요. 길냥은 밥주러 가면 뭔 수다가 많은지 늦게오면 폭풍잔소리하고 이름 부르면 대답도 잘하든데 머리검은 짐승은 배은망덕 하더라구요. ㅎㅎ 횡설수설 여하간 응원 합니다 야채님.
야채님 너무 감사드리고 문경서 인천까지 먼길 애들 챙겨 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쉽지 않은일 하고 계십니다 어째서 길난ㅇ이 밥ㅈᆢ면 안된다 하는 건지 어이가 없는 사람들 자기들 굶으면 배고프다 짜증난다 하면서 이 여린 생들은 배고프지 않다는논리인지 그대로 돌려 받길 바래요 진겡씨도 애쓰시고 감사해요
어디를 가나 불쌍하고 약한 생명들 무참하게 학대하거나 방치하는 잔인한 인간들 ...저역시 이층에 찾아오는 길고양이가 많아서 항상 밥을 챙기게 되요 언제까지 이런 불쌍한 생명들을 보고만 있어야 할지 유기동물 사료와 사고난 동물도 무료로 치료해 주는 곳이 더욱 활성화 되면 좋겠어요ㅠ
우리 동네에도 저 공원처럼 길냥이들이 엄청 많았는데 재작년부터 조금씩 줄어들더니 작년부터는 거의 코빼기도 안보이네요. 보여봤자 한두마리 볼까말까 누군가 다 잡아죽인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믿지않았는데 사실인거같기도.. 길가다 마주치는 배고파보이는 아이에게 주려고 가방에 항상 캔을 넣어 가지고 다니는데 캔을 쓸일이 없어 슬프네요. 암튼 야채집사부부님 수고많으시고 존경합니다.
고양이들도 인도에 싸고 안덮는 경우도 많더군요 ㅠㅠ 저희집앞에 오시던 캣맘아줌마가 돌봐주던 냥이들이 있는데.. 임신하고 출산하더니, 인도에 싸기 시작하더군요 ㅠㅠ 그 결과 옆집에서 항의해서 저희집에 사료주는것까지 뭐라하니, 결국 밥주는걸 중단하셨네요. 하지만 가끔 간식주러 오시긴해요. 저는 길냥이 이뻐해서 참고 똥도 치우기도 했지만, 제 가족과 옆집사람들은 똥냄새가 진동하니, 불만이 많았네요.
@@gracus7 인도에도 흙이 있는 곳이 있군요. 고양이들은 태어나자 어미냥을 잃은 새끼냥이도 알아서 기가막히게 모래에 싸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가끔가다 어미냥으로 부터 교육을 못받았거나 스트레스 받는경우 덮지않는 걸로 알고있어요. 다행히 저희 집앞에는 시소속 작은 공원이 있는데 거실에서 밖을 바라보면 비오는 날에도 나무밑 흙에가서 볼일을 보더라구요. 고양이는 물을 싫어하는데도 비를 뚫고 흙있는데로 가서 볼일을 본다는게 신기했어요. 사실 덮는것 까지 전 바라지 않아요. 흙에 볼일 봐주는 것만으로 고맙죠. 길고양이 개체수가 줄어들거나 (그럴일은 없지만) 길에 고양이가 없다면 이런 불편함도 없겠지요. 문제는 개똥과 개오줌이에요. 요즘 개를 반려하는 사람이 많은데 펫티켓도 모르는 사람들이 키우다 보니 저의 동네는 개똥천지가 되었어요. 사람이 주위에 있으면 줍는 시늉이라도 하는데 없으면 그냥 지나가더라구요. 심지어 개똥 싼 비닐봉지를 저의 마당으로 던지기까지하고. 저의 집은 대문이 없는데 마당까지 들어와서 볼일보게 하고 ㅠㅠ 동네 기둥마다 스프레이해서 날 흐린날은 지린내가 진동해서 문을 못 열어놔요. 길 한복판에 싸기 때문에 사람과 차들이 계속 밟고 다녀 스크래퍼로 긁어내도 잘 떨어지지도 않아요. 무른변의 경우 보도블록이나 아스팔트 사이사이에 껴서 휴지로 닦고 물티슈로 수시로 두들겨가며 제거하고 마지막에 휴지로 닦고 이런식으로 제 집앞 골목 하루에 제가 치우는 개똥만 5~8개 ㅠㅠ 매일 물티슈 1개 롤 휴지 1개 정도, 비닐장갑 15개 이상 이젠 산책하는 개만 봐도 경기가 날 정도 그래도 저라도 치워야지 안치우면 사람들이 계속 밟고 다니기 때문에 봉사한다는 생각으로 매일 시간내서 치우고 있어요ㅠㅠ 예전에는 개를 키웠고 개를 사랑하지만 도시화된 현대에선 모든 도로가 포장되어있고 산책 자체가 민폐란 생각이 개를 키우지않아요. 물론 다른 동물도 키우지 않아요. 다만 사람 중심으로 개발된 도시에서 길에서 고양이가 산다는 건 서로 불편해서 동네에 길고양이를 자비로 중성화시키고 있어요.
야채님 진경님 넘 고맙습니다.. 매번 아가들 보면 마음 뿐이지 집에 구조한 아가 한마리 이후 댕댕이둘에.. 얼마전 큰 녀석 무지개 다리 보낸후 정말 더이상은 아가들 못 키키우겠더라구요..ㅠㅠ 한 생명을 끝까지 책임 진다는건 정말 너무나도 힘든 일이란걸 알기에 더윽더 두 분 존경합니다. 간간히 사료후원으로 제 맘을 대신 전달해 드릴께요~^^
저도 집사이고 캣맘이지만 먼곳에서 밥주러오시다니요. 이일이 한번 발들여놓으면 치매걸리거나 크게 아프지않는한 왠만해선 손놓지않죠. 부부가 맘이맞아 길애들을 그것도 모두 사비로 돌보신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모든 길고양이 있는곳 근처 사시는분들이 십시일반 도와준다면 정말 행복할텐데요. 희망사항일뿐~ 부디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대박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저
야채 집사님, 진경 집사님 응원합니다!!!! 똥싼다고 밥주지 말라는 인간 (병 들어서 4년째) 잠깐 밖에 둔 거라는 인간 그게 말이냐 똥이냐!!! 차라리 주인이라고 하지를 말던가 너희들도 네가 쌓은 업보를 다 돌려받을테니까 너그들도 똥싸니까 밥 처묵지말고 너그들도 언제간 죽을테니까 아프거나 병들어도 절대 치료받지말거라.알간? 참 인간들이 이기적입니다. 누구는 하나라도 더 살릴려고 내돈,내 시간, 내 정성 들이고 누구는 지들이 주인이라면서 남이 주는 밥도 못먹게하고...정말 나쁜인간들 우리 야채집사님,진경집사님 살아생전 이 복 다 돌려받으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길아가에게 아무런 관계도 없는데 밥주는 사람에게 한다는 소리가 (집에가서 키우라는 말)이 말이 가장 무식하고 무개념 인간이니 야채님ㆍ진경님 상처받지 마세요..~~그인간이 진정 생각이 잇는 사람 이라면 단순히 밥이라도 먹고 살으라고 하는건데 델고가서 키우라고?~니가 키우세요 라고 말해보세요 똑같은 말입니다 그사람이 야채님에게 키우라햇으니 똑같이 아줌마한테 키우라 말하세요ㅠ~야채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