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는 태어날때부터 약하게 태어나서 2살때부터 앞니가 빠져서 지금은 앞니가 하나도없다.
심장도 약해 심장약을 먹이는데 중성화를 안시켜 자궁축농증으로 이번에 수술을받았어요.
나의 불찰입니다.
사랑이 엄마 메리는 악성 종양이라 수술을 하면 더 못산다해서 손을못데다 혹이 너무 커져서 조직검사하고 수술을 결정했어요.
아파도 잘 견뎌내주고있는 아이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워요..
엄마가 판단을 잘못하면 아이들이 고통받는다.
사랑이는 다 나아서 예전모습으로 돌아왔고 메리는 9월13일날 수술을 받아 회복중이에요
메리가 전이가 천천히 되서 내곁에 하루라도 더 살다가주길 빌고또빌어요..
아이들도 나도 많이 힘든 시기를겪고있지만 잘 이겨낼거라믿어요..
화신동물병원 원장님 감사드립니다~
내곁을 떠날가봐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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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сен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