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용돈 보내던 남친 돌려주며 이유 물었더니.. 

안쓰럽다인데 불쌍하다로 잘못 얘기한듯...

저 남자분 자체가 신청자한텐 복이 아님... 남자 분은 자기 능력 과시 잘 받아주고 돈 받아먹는 여친 만났으면 좋겠고 여자 분은 자기 안낮춰보는 사람 만나셔야 할 듯. 둘 다 자기한테 맞는 사람 만나면 될 듯. 헤어지길 잘했음

아... 불쌍해서 말고 다른말 썼다면 더 나았을텐데. 아다르고 어다르다는게 딱 이거임

여기 돈 받으라는 인간들 사회생활 못해본거임. 너가 받은게 돈이든 호의이든 뭐든 어떤 형태로 인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그 사람에게 어느정도 돌려주게 되있어요. 무턱대고 꽁짜라고 아무거나 받고 살지 마세요. 저 여자분 똑똑한겁니다 ㅋㅋㅋ

근데 이 영상 상황만 놓고 봤을때는 신청자가 급발진하는것처럼 느껴지긴하는데 또 모르긴함. 남자분이 자꾸 월천월천 거리는거만봐도 현실에서 돈 자랑 뒤지게 하고다닐 확률도 있어보이고 몇달에 걸쳐서 신청자가 쌓인게 터진게 아닌가싶음. 저 사연만 봤을땐 둘 다 이렇게까지 욕 먹어야할 이유는 없어보이는데

급발진이라기보단 쌓인게 터진느낌인데..? 안그래도 신청자 “돈받기싫다는데” 꾸역꾸역 돈보내서 어린나이에 자존심이 상하고 부담스러웠을수있지. 그래서 고민끝에 준우에 신청까지하고 거의 해결돼가는 상황에서 ”불쌍하다“란 워딩이나와서 거기서 터진느낌. 돈에대한생각은 사람마다 다른거임. 연인이 용돈줬을때 냉큼 받고 좋아할수도있는거고, 부담스러워서 거절할수도있다생각함. 신청자가 이렇게까지 욕먹을이유는 없다고봄. 열폭, 자격지심이라 욕들하시는데 그게 잘못된건아니잖아요? 인간의 기본적인감정중 하나인데..그리고 그걸 느꼈든 아니든 신청자 본인이 기분나빠서 헤어지겠다는데 3자가 왤케난리임..?

평소에 뭔가가 더 잇어서 저렇게 하는 듯- 자격지심 느끼게끔 나 월천벌잖아 넌 학생이잖아 하면서 은근히 누르려고 하면서 그러면서도 사랑한다느니 예민하게 받아들인다느니 그래서 저렇게 급발진 된 듯

저 말 하나로 급발진 한건 아닐걸요 그 전부터 돈 관련해서 뭔가 알수없는 찝찝함이 계속 쌓여왔던거예요. 근데 저 불쌍하단 말에 지금까지의 남친 행동에 퍼즐이 따다닥 맞춰지면서 현타오고 충격받고 정내미가 떨어진거죠. 저정도면 단순히 불쌍하단 말한마디 가지고 헤어지자고 한 건 아닐겁니다.

오빠가 오빠가~ 월천 월천~~ 너가 어랴서 모르겠지만~~ 이나이 되면 싫어해 이정도만 봐도 평소에 얼마나 긁어댔을지 보이는데 불쌍이란 말에 터진거죠 평소에 잘 보는데 오늘처럼 준우님이 물타기 하는 느낌 받은 적은 처음이라 오늘따라 영상이 불편 ㅠㅠ

불쌍 이거 누가 기분 좋아라함 거기다가 돈도 걸려있는 문제인데 평소 불편한게 누적됐다가 "불쌍하니까" 여기서 터진듯...

불쌍하다는 워딩이 포인트가 아님 그냥 쌓여온것에 대한 트리거일 뿐.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해서 그렇지 서로 잘 헤어진거라고 봄.

돈 보다 명예와 자존심이 더 중요한 사람도 있는 법임.. 친구나 가족한테 불쌍하다 한번 해봐라 싸다구 안날라오면 다행이지. 남자친구가 필요 없다는 여자친구한테 자꾸 쥐어주는 용돈에 이미 자존심에 스크래치 나있는데 불쌍하다가 잘못 말한거든 뭐든 카운터 펀치 날린거다

여러분은 아무리 애인이라도 남이 주는 쎄한 돈 받으시면 안됩니다... 사람이 주는 돈에는 이유가 있는거임 저 사람처럼 허세+측은함 일 수도 있는 거고,, 평소에도 자기 여자친구를 동등한 사람이 아니라 돈 없고 어린 학생으로 낮게 봤을 것 같음 (“오빠가“, ”어려서 모르나본데 오빠 나이대에는“ 등으로 추정) 헤어지자는 말을 쉽게 뱉는다고 당연하게 생각하는 게 좀 이해가 안됨,, 계속 쎄하다가 오늘 딱 헤어지자고 결론 내린 걸 수도 있는 거 아닌가? 영상 내 카톡만 봐도 너는 아직 돈도 없으니까 내 돈 받는 게 당연해!!라는 마인드로 사람을 얕잡아보고 대하는 게 제 3자 한테도 보일 정돈데ㅠ 신청자는 그동안 쌓인 게 얼마나 많았겠음 그랬는데 면전에 대고 불쌍하다는 말로 결정타 찍으니까 GG친거지ㅜ

남자분이 말실수였다고 해도 신청자 본인이 기분나쁘다는데 뭘 … 그거가지고 신청자 급발진이다 헤어질 사유가 아니다 말할수없음 헤어질 사유는 본인이 판단하는건데

신청자분 무슨 말인지는 이해는 감 말이 아다르고 어다르듯이 불쌍해서 돈을 줌과 챙겨주고 싶어서 돈을 줌 이 둘의 말의 차이가 큼 불쌍해서 준다는게 뭐 불우이웃돕기도 아니고…

남자의 진심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여자 입장에선 돈을 불쌍해서 준다는데 저거보고 화 안나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냐 ㅋㅋㅋ 돈을 불쌍해서 준다는데 '돈주니까 땡큐~' 이러는게 더 불쌍함. 모름지기 돈에는 대가가 따른다. 그게 의도가 있든 없든 나를 채울 족쇄가 될 수 있는 걸 잘 아는 정신머리 제대로 박힌 분인데 왜 급발진하는 사람으로 몰아가는건지 이해안됨 ㅋㅋ 어른들이 공짜 좋아하지 말라는 이유가 다 있다. 저렇게 용돈주는 남친에 익숙해진 다음 헤어지면 다음 연애는 제대로 할 수 있을까?

부담스럽다 할 때 남자가 고이 받지도 않는거 보면 그동안 위한다 사랑한답시고 얼마나 안하무인으로 했겠어요ㅜ 신청자분이 아직 어려서 감정이 바로 드러나고 본인 상황을 잘 설명 못할 뿐이지 글쎄.. 남녀가 바껴도 헤어질만한 일인거 같아요ㅋㅋ 그냥 대화하고 싶은 생각이 없어지고 힘빠짐ㅜ

반대로 여자가 남친한테 불쌍하다고 돈 보내준다 생각해봐라ㅋㅋ남자들 백타 자존심 스크래치나지ㅋㅋ신청자가 그지도아니고 싫은티내는데 돈쳐보내는게 이상한거아니냐 그렇게 측은했으면 그돈으로 선물하나 사주거나 데이트비용 백프로 내주는게 존심도안상하고 좋앗을듯 눈치도없고..여러모로 아쉽다;

신청자 개인이 기분나쁘면 헤어질수도있는거지 뭐ㅋㅋ 커플들 별거아닌걸로 많이 깨지고 그러자너ㅋㅋ 다 저러면서 크는거지 너무 나무라지맙시다~

불쌍하다라는 말 기분 나쁠 단어인데.. 여기 솔직히 자기 애인이나 친구가 "아니 그냥 너 불쌍하니까ㅠ"라고 말했으면 안긁히는 사람 있음..? 없을 것 같은데요 사과한다고 바로 쿨하게 ㅇㅋ 사과 했으니 끝 하고 넘어 갈 수 있는 사람도 진짜 거의 없을 듯.. 여러분들이 직접 안들었으니까 사과 했으니 넘어가라 하는거지 저 말 직접 듣고나면 다들 별반 다르지 않을 것 같은데

돈주면 개꿀이다 라고만 생각하는건 아직 사회경험 없는 애들이 생각하는 수준이고 세상은 결코 자기 뜻대로 되지않아요 남이 나에게 해준만큼 나도 해줘야해요 빚처럼

뭘자꾸 불쌍하다는 말에 급발진해서 헤어지자하면 잘못된거다~이러는거임? 그럼 뭐에 헤어지자해도 되고 뭐에는 하면 안됨?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거지 지들잣대로 들이대네

시청자들 너무 순진하네 자영업자라고 했지만 출처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하기도 힘든 돈 덥썩덥썩 받으면 피보는거임 내가 저 여자같아도 갑자기 수입 많아졌다면서 별 이유도 없이 저렇게 통장에 돈부터 꽂아주면 이 돈이 어디서 나왔나 이 생각부터 들고 이걸 받아도 되는게 맞나 의심부터 들겠다 그냥 남자친구가 돈 많이 주면 좋은거 아닌가 이건 뭘 모르는거지 그리고 보통 한쪽이 부유해서 돈을 더 쓰게 된다고 해도 근사한 레스토랑이나 호캉스, 여행을 가지 저렇게 통장에 돈다발부터 꽂아주는 행위는 정상적인 연애에서 거의 못봤음

나를 불쌍하게 보는건 저 반응 나올만하지않나 위로를 바란 것도 아니고 저건 연민인데 나같아도 사귀기 싫을듯

나이차이 7살에 학생와 자영업자 일방적인 돈 송금 이유는 불쌍해서.. 다음 연애는 또래 만나시길

신청자분 전남친분이 여자 대하는 행동이 정상인의 생각은 절대 아닌듯 으시대고 사연자분한테 말실수라도 불쌍하다, 돈돈 거리는 남자는 진국이 아닙니다 여러분... 본질 파악못하고 사연자분한테 악플 쓰시는 분들은 꼭 저런 남자 만나보시고 판단해보세요

근데 솔직히 연인 사이에 불쌍하단 워딩이 나온 것도 웃기고 난 신청자 화날 만 한 것 같음 물론 너무 급발진한 건 맞긴 한데... 빌런까지는..?

남친이 어떤 의도이던 여친이 불편하다고했으면 안주는게 맞는데,,불편했다고했는데도 계좌로 쏘고 심지어 주는 이유가 불쌍하다,,? 충분히 기분 나쁠만했고 사연자분 이해감

제가 항상 준우님 영상 잘 보는데 이번편은 아닌듯 거절해도 계속 돈주고 부담 스럽게 굴길래 왜그러나 했더니 불쌍해서??? 그동안 신청자가 쌓인게 터진듯... 신청자님 헤어지길 잘했어요 저런돈 받으면서 오빠오빠 고마워 사랑해 하는 여자 만나라고 하세요

돈돌려주려고 마음불편해서 신청한사람이 불쌍하단 단어하나에 그간있었던 감정이 터진듯 보여지는것만 가지고 판단하지 맙시다

읭...? 준우님 채널 조용히 꼭꼭 챙겨보던 사람인데 저 사람이 급발진 한 부분도 있지만 신청자가 기분이 나쁘다는데 왜 돈을 받았으면 넘어가야 한다는건지... 이미 그 돈 그대로 남자친구분한테 돌려준 상태였잖아요...!

아니 ㅠㅠ 불쌍하다고 하면 당연히 기분 나뿌징

저렇게 바로 터지는거보면 그동안 자기가 받는돈에대해서 엄청 부정적이게생각하고있엇던거같은데 ..솔직히 저 둘 연애이고 급발진해서 헤어진건 본인선택이니깐 욕먹을일은아니지않나?저사람기분을 우리가 어떻게알아..... 신청자가 기분까지 모든사람들이랑 맞춰야하는거임..? 저게 기분나빠서 헤어질수도있는거지 왤케 욕하는거임 ?;; ㅠ

저거 말고도 데이트할때 금전적으로 무시많이 하긴했을듯 불쌍하단표현에 억눌럿던게 확터진듯

여자분 충분히 이해가는데 자기 인생 열심히 산다고 자부하는데 불쌍하다 그러고 깔아보고 그러니까 저럴만 하다고 봄 남자 입장에서야 어리니 짠하다 이러고 행동하는 걸껀데 저 여자분은 동등한 연애가 하고 싶은거지 우쭈쭈 하고 그런걸 바라는게 아님

난 여자 반응 이해 감. 분명 뭔가 평소에 돈가지고 자랑? 갑질? 하는걸 느껴왔던 거 같은데.. 남자가 돈 돌려 받았는데 여자가 혹시 자기한테 돈 왜 준거냐고 물어봐달라했잖아요.. 거기서 약간 남자분한테 쎄한게 느껴짐..

자격지심은 맞지만 연인한테 실수로라도 불쌍하단 말들으면 화가 나는게 정상적인 반응인거 같은데...그게 실수로 할수 있는 말인가...이거 생방 봤지만 너무 몰아가는 느낌이라 힘들었음...내가 너무 신청자에 몰입했나...

생방보면서도 신청자분 까는 분위기가 이해 안됐는데 다시 봐도 너무 물타기가 심했던 것 같아요 이 영상만으로 다 알 수는 없지만 남친분이 평소에도 돈자랑 많이 했던 것 같고 '애기야' 라든지 '오빠가' 같은 자기가 위에 있는 듯한 말투가 좀... 뭔가 꺼림직한 기분인데... 불쌍하다고 했던 말실수도 어떻게 보면 무의식에 기반한거라... 신청자분 급발진이라기보다는 평소의 행동들을 참다가 저 날 터진게 아닌가 싶어요😢

받으면 김치~ 안 받으면 자격지심~

음...여자도 막판에 너무 급발진 같긴한데 경험상 저렇게 돈으로 매력 어필하고 여자 만나면서 돈 주려는 사람들은 룸살롱 다니면서 습관이 그렇게 든거여서...신청자분 남친이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조금 찝찝하긴 함;;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성한테 저런 어필도 안 하거니와 돈을 줄 생각 안 함. 애인한테 뭔가 더 해주고 싶다면 같이 데이트할 때 좀 더 고급 레스토랑을 예약해서 같이 즐기던가 특별한 날 선물로 주지;; 갠적으로는 찝찝한 사연이었음.

매출이 천이면 돈 막쓸때가 아닌것같은뎅 .. 열심히 벌어야될것같은뎅

불쌍하다는 말이 무례한걸 모르는구나 불쌍해서 돈으로 때우는게 인격적으로 낮게 보고 우월감 느끼는건데 그리 돈이 좋으면 댁들이나 자존감 깍아서 사세요 자존심이 밥먹여주냐고 하나본데 본인들도 저리 무시당하고 살고싶은 노예근성이겠죠 비슷한 사연으로 시댁서 집받고 대소사 챙기라는거랑 같은건데 무시당하고 업신여김 당하고싶으면 집받고 노예로 사는거고 나같은경우 같이 벌어서 집 장만할겁니다

이건 뭐... 폭주기관차도 아니고 앞뒤 보지않고 쌩쌩 달리시네요... 본인 말 & 본인 편 안들어줬다고 다른 시청자분들 몽땅 이상한 사람 만들고 바른 말로 지적한 준우님마저 남자라 모른다는 말 하고 본인 입맛 맞게 세상은 살아지지 않아요. 그리고 백이면 백 다 급발진 말 나오는데 인정 못하면 사고 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본인 못 돌아보면 남친 분 같은 좋은 분 계속 놓칠 뿐이예요... 뭐... 못 깨달을것 같지만...

30살이 23살한테 700도 아니고 70으로 오빠가~ 오빠가~ 자영업이라~ 월 천~ 입에 달고다니는 사람이 "불쌍해서" ㅇㅈㄹ하면 당연 헤어지지ㅋㅋㅋㅋㅋㅋㅋㅋ

신청자가 빌런인지 잘 모르겠음 평소에도 알게 모르게 찝찝한 행동을 계속 했기때문에 돈 받았을 때도 쓰지않고 남겨뒀던 것 같음 이미 게이지가 찰랑찰랑 쌓여있던 그런 상황에서 불쌍하다는 그 발언이 마지막 한 방울로 라스트팡을 시킨 것 같음

이게 왜 신청자가 빌런임…? 애인이 원하지도 않는데 용돈 주는 거 일반적인 상황 아니고 불쌍하단 말도 함부로 쓰면 안됨. 아무리 봐도 남자가 잘못했는데;;

갑자기 불쌍해서 이때까지 돈 줬다고 말 하는데 시청자가 충분히 화 날수 있는 거 아닌가? 만나서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채팅이면 더더욱 말 실수를 할 수가 없는데 남자가 잘못한 거지 어느누가 여친한테 불쌍해서 너한테 돈 줬어 이럼?

9:15 후원하신 분 말씀 일리 있다고 봄

불쌍하다며 돈 쥐어주는 건 연인 아니라 누가 해도 기분 나쁜 일 맞아요… 헤어지자는 말을 들먹이면서 갑질하는 게 아니라 진짜 헤어질 만한 사유 맞음…

돈 좀 번다고 남 함부로 불쌍해하지 말자

근데 다들 인정하지 않나 누가 들어도 불쌍하다 라는 말은 충분히 기분 나쁠만 할텐데 세상에 누가 그런말 듣고 좋아하겠음... 그리고 이유없이 주는 돈은 절대로 없음. 지 복을 지가 찼네 라는 댓글을 많이 봤는데 과연 아무 댓가 없이 주는 거였을까? 남자는 30대고 그 돈을 계기로 사연자분과 결혼할려는 목적이 있었을 지도 모르지

지금이야 좋을 때니 저런다 해도 나중에 어떻게 될 줄 알고 한 두 푼도 아닌 돈을 덥석 받겠음 남자가 진짜 제대로 된 인간이라 사연자를 인간대인간으로 존중하고 있었으면 주는데도 조심스러웠을거임 다른 것도 아니고 돈에 저렇게 막무가내인 사람 뒤에 반드시 탈남 사연자 급발진 한 건 맞지만 불쌍하다느니 하는 말도 실수라기엔 너무 뉘앙스가 이상하고 무엇보다 돈 갖고 저러는 사람 절대로 엮이면 안됨

이유를 물어봤는데 ”불쌍하니까“ 라는 말을 하고 빠르게 삭제했다는 거부터 남자쪽 실수가 맞음, 아무리 남자 말에 포장을 해도 무의식중에 돈이 없어서 불쌍하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음, 그게 아니면 여자가 물어봤을 때 다른 식으로 말했을 거임, 헤어지는 게 맞고 돈 돌려준 거 잘했다고 본다. 저 상황대로 계속 연애했으면 불쌍하다는 말 남자 입에서 또 나온다에 가운데 다리건다 ;

남친 태도도 딱히 정상은 아닌데 왜케 신청자만 욕하는지.. 계속 오빠가오빠가 너가 어려서 모르나본데~~ 나이 차이 난다고 자기가 위에 있는 듯한 말투와 재력 과시.. 돈 안 받길 잘하신 것 같고. 저 부분만 봐서는 그들의 연애는 우리가 다 알 수 없다고 봄 자기 자랑과 항상 본인이 더 으른이라는 태도가 기본 스탠스인 사람과 연애하기 쉽지 않을 듯

지 복을 발로 걷어찼네 ~

애초에 오빠가~ 이러면서 허세가 기본장착인 사람은 만나면 안됨ㅋㅋㅋㅋㅋ

뭐만하면 월천 번다고 허세떨고 싫다고 해도 돈 억지로 보내고 그러면서 불쌍해서 이지랄 떨면 천년의 정도 떨어지는데 저게 뭐가 좋은 남자지? 준우 의견은 남친은 말 팍팍 내뱉어도 봐주어야하고 여친은 좋게좋게 말해야 한다는 건가? 여자분 잘 헤어지셨습니다. 저런 사람은 나중에 돈 준걸로 생색 내면서 통제 들어갈려고 해요

여친이 돈받는거 불편하다, 싫다는데 저정도로 존중안해주고 밀어붙이는거 보면.. 돈으로 여친 낮춰보는거 아니곤 설명이 되나? 그리고 통화도 아니고 카톡인데 무슨 실수임..불쌍하다 텍스트 치는 한자한자 모두가 실수라고? 가지가지..그정도 인성이니까 “ㅂㅜㄹㅆㅏㅇㅎㅐㅅㅓ”,“전송” 하고 나서야 아차싶었던거라 생각하는데.

오빠가 오빠가 개 싫타 ㅋㅋ 나도 남자인데 오빠가 왜 쓰는거야

보이는게 다가아닐듯

또래보다 돈 많이 버는 사람이랑 만나봤는데 이것저것 잘 챙겨주면서 부담스러울 정도로 금전적으로 도움 많이 받긴 했음 근데 싸울때든 평소에든 자기 재력을 과시하면서 나를 낮추는 모습이 간간히 보이니 (ex 내가 너한테 지금까지 돈을 얼마나 썼는지 아느냐 등) 자존감 낮아지긴 하더라 발끈해서 급발진한 신청자도 문제인데 저 말 한 마디에 급발진한 이유가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함ㅋㅋㅋ 평소에 쌓인게 있을 수도…

ㄹㅇ 월천이면 순수 매출 얼마나 남는다고 용돈이랍시고 오십칠십을 턱턱 쏘냐... 아무리 사랑하고 다 퍼주고 싶다고 해도 애인한테 불쌍하다는 워딩 쓰는 것부터 이상함 말이 헛나온 거래도 거기에 화내는 걸 급발진으로 몰아가는 것도 웃기고 ㅋㅋㅋ 저 남자는 자기가 재력 과시하는 것 그냥 아무 말 없이 들어주면서 주는 돈 펑펑 쓰는 사람 만나야 됨

계속 월천 월천 거리고 오빠가 거리면서 돈보내는것부터가 자존감존나낮은거 지보다 한참어린애한테 채우려는거같음 불쌍하단말까지 나왔는데 잘헤어졌구만 신청자가 자격지심이라네 ㅋㅋㅋㅋㅋㅋㅋ 단체로 덜떨어졌나

일단 남자 분이 언어 선택이 애매하네요. 여자 분은 그 애매한 단어들을 들으며 쌓였다가 터진 것 같네요 ㄷㄷㄷ

불쌍하다는말 ㅈㄴ 기분나쁠만 한데.. 나도 영상보다가 불쌍하다는 단어보고 좀 놀램

근데 이거는 좀 더 들어 봐야하는 이야기가 있어보이고 신청자가 아예 이해가 안 되는 상황도 아닌데 물타기로 신청자한테 계속 뭐라하는 건 준우님이랑 시청자분들이 선넘는 거 아닌가요?

헤어지자고 자주 얘기하는건 사귈게 아니다..

난 신청자분이 되게 똑똑해보였음 생각없이 돈이라고 좋다고 받는사람보다 훨씬 나은사람이라 생각함 세상에 공짜없고 마음의 빚도 빚이다 그렇게 조금씩받다보면 마음의 빚이쌓여서 나중에 내인생을 바꿀 큰부탁을 들어도 거절못하게 되는거임

물타기가 좀 심하긴 하네…

이번 편은 준우님이 좀 잘못 생각하신듯 싶어요 쌓아뒀다가 마지막 결정타때문에 쌓아뒀던 게 터진거 같은데 마냥 쌓아두는 것도 아니고 싫다고 표현해도 계속 알방적으로 주면서 자기 돈 많다~ 과시하는걸 어느 누가 좋아할까요 저 상황 자체만 봤을 땐 저게 헤어질 정도냐 싶을 순 있지만 저분들의 연애는 저게 다가 아니잖아요 저희가 못본 것도 많고 신청자분 마음도 모르는데 저 상황 자체만 보고 준우님까지 그러시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남자친구니까 그래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까 좋은 마음으로 주는거겠지라는 생각으로 그동안 참아왔는데 남자분의 잘못된 단어 선택으로 인해 터진거잖아요 이것마저 급발진이라고 본다면 세상에 급발진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리고 급발진이라고 다 나쁜걸까요? 마냥 참고 살 순 없습니다 다들 남자친구분이 돈 주니까 당연히 착한 사람이라고 편견 가지고 계신거 같은데 저건 사랑이 아닙니다 삻다는데도 강제로 돈 주는 게 무슨 사랑인가요?

댓글들 뭐 대인배 납셨네 나같아도 불쌍하다하면 기분나쁠 거 같은데 빌런까지야 ㅋㅋ 좀 급발진한 감이 있긴하지만 사과받았다한들 기분 나쁠 수 있는 거임

그래도 준우님 하고 시청자들이 좀 ㅋㅌㅌㅌㅋㅋ 너무했네 지들도 애인한테 불쌍하다는 소리 들으면 기분 나빠 할 거 면서 시청자들 거의 10대일 거 같은데 ㅋㅋㅋㅌㅌㅌㅋㅋㅌㅌㅌㅋㅋ

아니 이거 돈 주는대로 다 받았다가 미래에 언젠가 헤어지자고 했다면 여자 걍 꽃뱀되고 인터넷에서 욕 뒤지게 먹었을텐데 돈을 돌려주고 헤어져도 이렇게 욕먹을 일임..?

여친이 용돈주는게 싫다는데 굳이굳이 용돈을 주는 심리 자체가.. 그게 여친을 존중하는건 아니겠죠? 차라리 선물을 하면 몰라~

왜 다들 신청자 욕하는 거지? 저도 진짜알바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할려하지만 사랑해서 만난 사이인데…;;; 좀 아니지않나..자기 과시는? 알겠음 이해할 수 있지 잘 되면 나도 기분 좋겠지 근데 여친한테 불쌍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이 됨? 만날 때마다 내가 불쌍하다 느껴지면 나만 비참해질 것 같은데 신청자 말이 틀린건가? 지 발로 지 복 찼다는데 나도 저런 사람이랑은 못 만날 듯 돈 가치가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인데 어케 만남..

그냥 남친이 쓰는 워딩 자체가 계속 본인과시 워딩이라 계속 듣다보면 시청자처럼 생각들듯

급발진이긴한데 뭔진 알것같음 내가 23살인데 한참 연상한테 저렇게 큰 용돈 받으면서 사귀면 약간.... 어린여자 만나면서 허세로 돈을 그렇게 쓰나? 난 그냥 과시용인가 라는 기분이 들수도 있을듯. 특히 요즘은 더치 안하면 욕도 먹는 추세니까.. 근데 좀만 더 연애해보면 알거임 그냥 좋아하면 퍼주는 사람이 있고 30살이랑 23살 돈 체감은 다르다는걸 나이도 그렇고 애초에 성향이 살짝 달라서 아쉽네요

아니근데 내가 사랑하는사람이 내가 불쌍하다는데 자격지심을 떠나서 기분나쁘지않나...?

애시당초 23살이 30살을 왜 만나는지 이해가 안 되네

근데약간 여태까지 받으면서 저런 감정을 키워온듯..; 스폰하자는건가 아니면 불쌍하게 보나?? 하고 혼자 의심하다가 그게 불쌍하다는 단어랑 만나서 터진 거 같음; 진즉 얘기하고 풀었으면 걍 됐을텐데 아쉽..

난 신청자 이해감 아무리 말실수라도ㅋㅋㅋ 불쌍해서 돈줬다는데 누가 기분좋음??? 심지어 급 자기 월천번다고 뜬금 말 내뱉는것도봐서 평소에도 신청자한테 자기돈 많다 티 많이 냈을듯

돈주면서 불쌍하다 생각 들면 사랑이냐고…

와... 이건 아닌거 같은데 진심.. 신청자 비웃으면서 사람들이 채팅으로 욕할때 말리시지도 않고 오히려 선동하시는데 이 영상에 댓글 보고 그렇게 하시는 점들 의견을 한번 수용을 하시면 좋겠어요

남자분 이영상 보시면 똑똑히 기억하세요. 호의를 베푸는 행동이 다 좋은게 아닙니다. 특히 상대방이 감정적으로 불편해하면 특히 더요. 님이 자기 연애라고 떠벌리고 다니시지만 님이랑 연애하셨던 여자분도 그 연애를 불편하다고 하신 겁니다. 한쪽만 편하고 상대방은 불편한 연애가 님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연애인가요?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는 행위는 아무리 선의라 할지라도 악의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저는 그 점을 처음 여친이랑 헤어졌을 때 깨달아서 지금의 여친과 서로 맞춰주면서 잘 만나고 있습니다.

평소에 입이 가벼운지 아닌진 모르겠지만 사연자 는전남친분 을 함부로 판단했단건 확실하네요. 얼마나 안타깝게 봤으면 불쌍하다 하는거지;;;

..? 불쌍하다는 말 들으면 나같아도 연애 안할거 같은데 그냥 저 단어 자체가 기분 나쁠말아닌가 걍 정 떨어질거 같은데

돈 잘벌면 뭐 밥을 사주던가 하면되지 저러는건 당연히 기분 나쁘지

이게 뭔 빌런이야 영상에서 저 순간이 아차 하는 순간이었겠지만 남자친구가 평소에도 신청자에게 얼마나 그랬으면 신청자가 저랬겠음 준우님도 그렇고 댓글 창 반응도 이해가 안 됨

이건 준우 편 못들겟다 ㅋㅋㅋㅋ

젊은 나이에 돈 많이 벌어서 자랑하고 여친한테 잘해주고 싶은것도 이해는 됨. 여자분도 돈 받는게 부담인 줄 아는 사람도 귀함. 조금 더 남자분이 여친 부담스럽지 않게 직접 용돈 주는거 말고 현명하게 썼으면 서로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신청자 반응 보니까 왠지 어리고 돈없고 자존심 상한 순간이 많았을듯....

준우님이 오히려 급발진하신 것 같은데요.. 누가봐도 평소에 계속 저렇게 허세있는 어투와 무시가 담겨있는 말을 해온 것 같은데 그게 쌓여서 터진거지.. 사실 불쌍하다라는 말 자체에 터진 거라기에는 애매하죠 그런데 준우님이 계속 신청자분 잘못인 듯이 몰아가니깐 방 분위기도 다 그렇게 쏠리고 이게 뭔가요..ㅋㅋ 준우님도 잘하신 건 없는 것 같네요 신청자분이 잘했다는 것도 아니지만요

고작 이 사연이랑 몇분 채팅한거 가지고 저 둘의 연애를 어떻게 판단하나요ㅠ 무직정 급발진이라고 뭐라고 하는건 오지랖으로만 보이네용..

나같아도 기분나빠서 헤어질듯

돈 안받는 모습 보고는 성숙하다 생각했는데 저 말실수 한마디에 본심이랑 구분못하고, 시청자들이랑 준우님까지 몰아세우면서 급발진+차단박는거 진짜 어리다 마지막에 이거 제 연애잖아요 이러는데 그럼 여기 신청하지 말고 알아서 해결하시지 그랬나요.....

친구로 바꿔서 생각해보셈 싫다는데 자꾸 돈 쥐어주면서 이 돈 왜 주는거냐 물었더니 너 불쌍하니까 이러면 좋겠음?

난 남자인데 여자분 입장 이해함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알바도 하는것 같은데 자격지심 있는데다가 불쌍하다고하니 자존심 엄청 상하는거임 . 진자 내가 조건만남하는여자 처럼 보이자늠. 그러니 저러니 난 저리 화내는거 이해함.

살면서 사람한테 불쌍하다는 표현 써본적 없음..

준우님.. 이때까지 잘하시다가 이런식으로 신청자분 욕먹는데 가만히 계시기만 하고 굉장히 실망이네요.. 오히려 더 과열되는 분위기만 생기고 ㅠㅠ 굳이 그렇게까진 안하셔도 됐을텐데.. 개인적으로 가끔 즐겨보던 채널인데 영상 보는 내내 불편하네요 그동안 잘 봤습니다

준우영상 보면 몰아가기식 좀 있긴 함 지금 영상에서도 불쌍하다는 카톡을 몇번이나 읽으면서 언급하고 강조함 거기에 사연자가 긁히면 이상한사람 만들어버림

반응뭐지? 기분나쁠만한대 왜자꾸 그러지마라 다그치는지 ㅋㅋㅋㅋㅋ? 안쓰럽다를 불쌍하다고 말이 헛나왔어도 기분나쁜건 변하지않음 누가 님들한테 불쌍하다.. 라고 뱉었다 생각해보셈 그래도 기분이안나쁜지 그리고 급발진이아니라 신청자분도 평소에 느끼고있던게 있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