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prolly dont care at all but does someone know of a method to get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stupid lost the account password. I appreciate any help you can give me.
최소한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 부모님돈 20살 이후로 한 푼도 안 받았어요. 상속도 안 받을 생각이고요. 미리 못밖아 드렸습니다. 더 나이 드시기 전에 그동안 고생해서 버신 거 쓰면서 사시라고. 성인으로서 자립해서 용돈을 드리면 몰라도 결혼할 나이까지 됐는데 스스로 해야죠. 대신 결혼 이후 와이프에게나 가정사에 직접적인 참견도 거부했습니다.
@@peacepeace5265 저는 자동이체로 소액이지만 드리고 있고 명절이나 어버이날에는 더 드리고 있긴해요. 내가 한번도 용돈 안받았어도 부모님 사정 아니까.. 근데 그 사정이 어려운건 제가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변함이 없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서운한건 제가 이해해야하기엔 늘상 말을 너무 비수꽂듯 하시네요.
대학원에서 대인관계심리학 배웠는데 50%의 부모는 잘못된 자식 사랑을 하는? 부모라고 하더라고요. 자식을 잘 키우려고는 하지만 공부하라고 잔소리를 한다든지 마음에 상처를 주면서 키운대요. 사랑을 못 받고 자라면 부모가 되어도 자녀에게 사랑을 줄 수가 없다는데 우리가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자녀들을 향한 지나친 사랑이 말씀하신대로 자녀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부모의 노후가 안전되지 않은 상태에서 자녀에게 투자한것이 결국 부모 자녀 사이을 갈라 놓게 되지요. 안타까운 현상이지만, 배우고 실천하고 노력한다면 건강한 가정을 세울수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그냥 제가 아껴모으고 있습니다. 부모님 재산은 부모님꺼고 노후에 쓰셔야죠.. 갖고있는 옷중에 가장 최근에 산게 4년된 옷이고... 30초반까지 버스타고 다녔네요ㅋㅋㅋ 이제 2억5천정도 모였고 지방 구축아파트 보고있습니다. 안에 다 때려부수고 인테리어해서 사는것도 괜찮을듯 하구요... 어처피 무리해서 신축가면 평생 빚에 허덕일것같기도 하구요 마흔정도 됐을때 국제결혼 생각중입니다.ㅎㅎ 그렇게 좋은 직업은 아니지만 기술배워서 전기쟁이로 밥빌어먹고 살고 있고.. 부모님께서 차좀 바꾸라고 1000만원 보내주신거 다시 현금으로 찾아서 드렸네요.. 돈이 없어서 운전연습용으로 뒤늦게 떠온 아반떼HD 똥차를 아직까지 타고다니는것도 아니고.. 저에겐 집마련이 우선이다보니... 그래도 돈 몇푼에 사고위험에 휘말리기 싫어서 차값이 200 할까말까인데 최근에 60정도 주고 앞쪽 하체부품 거의다 교체했네요ㅋㅋ 집마련 전까지 현장이동용으로 계속 타려구요.. 부모님께도 있는 아파트 주택연금 넣으시든 팔고 작은곳으로 이사후 노후자금하시든 노후에 쓰시라고 못박아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