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듣다보닌깐 참으로 한심하네요. 저가 항상 동안이란 소릴듣고 참으로 사막에다가 버려도 혼자살수 있다고 자부하던내가 80살이 되면서 부터 이곳 저곳 아프기시작을 하닌깐요 열심히 운동도 하고 몇년전에는 초기당뇨를 의사의 지시 하에 6개월을 음식 조절을 눈물을 머금고해서 정상적이고 콜레스테롤, 혈압약을 안먹고있는 올해 85세가 되었는데, 그동안 공부를 쭉 해서 박사논문을 쓸려고 하고있는데요. 특히 올해들어서 점점 건강에 자신이 없어지네요. 저도 늙지안는지 알았는데요, 세월은 가네요 제발들 큰소리들 치지 마세요. 세월은 자꾸 갑니다. 어디가서 설거지라도 한다고요? 눍고 병들 었는데 누가 써줍니까? 지금 부터 사랑을 베푸는 어머니, 아버지로서 아주 선하고 착한 부모가 되시고 첫째는 물질을 죽는 순간까지 부뜰고 있다가 죽기전에 나한테 효자효녀 노릇한 자녀에게 던저주고는 하늘나라에 모두들 가세요. 언젠가는 떠나야하는 이세상이 아닙니까??? FROM: US SF
특히 한국 부모님들 평생을 자식들을 위해 뼈빠지게 살다가 힘 빠지시고 돌아가실 때쯤 되거나 깜빡 깜빡 하시는것 보면 더 후회 하기 전에 많은 시간 같이 보내고 돌보는게 최고의 방법이고 자식된 도리이다. 꼭 같이 살지 않더라도.. 부모님이 평생을 돌봐주셨고 남은 시간은 자식들 차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