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bog5 아무리 공익을 위한다 해도 개발자의 노고를 무시함? 특허라는 게 개발자의 기술 및 물건을 독점 판매할 수 있도록 해줌으로써 그 사람에 대한 성과에 보답하고 지켜주기 위해 존재하는 건데 공익이라는 명목으로 특허를 못 내게 한다면 누가 개발함? 그런 건 흡사 기득권자, 자칭 양반들의 전형적인 도둑 심보임. 보상을 바라지 말고 공익을 위해 일한 것만으로 영광으로 생각하라는 것, 이게 딱 그 마인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같은곳이 특허의 중요성을 모르는 곳이 아닐테니 언론에 공개 전에 분명 변리사에게 맡겨서 특허출원했을 겁니다. 만약 중국이 이 뉴스를 보고 출원했더라도, 우리나라 연구진분들이 5월에 이미 논문을 발표했고 7월에 뉴스로 보도한 것을 토대로 정보제공을 통해 등록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삼성 유조선(태안) 기름 유출사고에서 국민들의 도움으로 빠른 회복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이 이런 발명을 해냈다는것이 또 자랑스럽네요 다시없어야할 사고지만 사고는 또 언제 어떻게 올지 모르니까 훌륭한 발명을 해주신 연구진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 아휴 고쳤다 이제 속이 후련 하십니까? 좋은 기사에 좋은취지로 댓하나 달았더니 으규 지겨워 지겨워~
@@user3443a5 기껏 자본, 인력 들여 연구했는데 얻는 이득이 없다면 앞으로 환경과 관련된 사태가 발생할 때 지금처럼 연구하려 할까요? 쉬운 예시로 영화의 경우, 값을 제대로 치르지 않는 불법 다운로드 유저가 많아질수록 정작 그 제작환경은 열악해지고 더 나아가선 미디어시장 자체가 비활성화될 가능성까지 생기죠..
![[자막뉴스] 국내 연구진이 해냈다! 놀라운 뜰채 개발 / YTN](/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