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rushtv 등산로는 최대한 자연에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만드는 겁니다. 안타깝지만, 우리나라는 큰 도시에 자연생태계로써 남은 면적이 인구대비 극소화 된 상황이라고 봐야죠. 다 떠나서 안전을 생각해서라도 산책로를 국가가 만드는건 필수에요. 미국이나 중국, 호주 등등 정말 땅이 큰 나라는 그런 산책로 표시 없는 곳으로 다니다가는 그날 진짜 죽을확률이 엄청 높아져요. 동물들의 공격으로 죽었다는 사람도 많고, 낙마해도 전화가 안터져서 신고를 할 수 없는 바람에 죽기도 하고요. 그렇게 사고 난 비율을 합계해서 위험한 지역은 못가게 산책로를 만들어 놨어요.근데, 사람들이 아무리 못들어가게 해도 기여코 들어가서 등산하다가 구조신청 들어와서 119가 헬기로 구조하는게 더 힘들잖아요.
@@user-fb6bn1tp9w 그런곳좀 다니지 말고... 허가된 장소에서 취미생활을 하고 부득이 좋은곳이면 요청을 해서 관의 허가를 취한후 하세요. 도대체 어떤 생각들로 이렇게 사는지 툭하면 뉴스에 등산하다 사고 났다고 구조한다는 뉴스.. 거의 대부분 가지말라는데 기어들어가서 사고 ... 취미생활중 유독 욕먹는 취미생활이 자전거 등산... 이유가 몰까 잘 생각들 해보세요
법은 합의이기 때문에 그 사회원이 행동하지 않으면 당연히 물러터질수밖에 없습니다. 예를들어 한국은 음주살인에 징역 2년 정도 나왔을때 유족들이 운좋게 뉴스에 나와서 징징 짜는 장면들을 연출할수 있는데, 그게 다죠. 피해자들이 징징짜고 아무것도 안하는 대신에, 징역이 짧다는 이유로 범죄자와 그 일가족을 실종시켰다면 합의가 없다는 것이 되어 형벌은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 법:징역 2년! 범죄자: 아싸 피해자: ㅇㅇ 범죄자와 일가족을 실종시킬게 그 이후 법: 제발 그만좀들 해라 징역 10년! 범죄자: 뭐 버텨야지 피해자: 이하동문 그 이후 법: 알겠어 징역 50년 할게 범죄자: ㅠ.ㅠ 피해자: 이제 일가족 실종 안시켜도 될거 같네 ==== 자력처벌이 민주주의를 이루는 근간이죠.
다년간의 자연암벽 경력자 입장에서 저분의 심정은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손쉽게 설치제거가 가능한 '캠'이라는 등반용 장비가 있습니다. 그것으로도 극복이 불가능할 정도의 위험한 형태가 아니라면 굳이 건드리지 않고 자연을 보존하며 내 신체능력과 장비를 이용해 극복하는 것이 클라이머들 사이의 암묵적인 룰입니다. 요세미티 또한 장비로 극복이 불가능한 지점만 아주아주 제한적으로 픽스 볼트를 설치하고, 그 외에는 캠을 이용해서 등반하도록 합니다. 안전을 위해서 했다고는 하지만...애초에 레포츠는 아무리 안전해도 사고확률은 있게 마련이고 자기 실력을 과신하지 않는 것과 자연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 또한 클라이머의 기본 자세입니다.
저런 사람 본보기로라도 처벌해야 한다 한강시민공원에서 민폐 끼치는 사람한테 그러지 마라고 이야기했더니 '여기가 아저씨 땅이에요?"라며 되레 성을 내면서 "경찰에 신고하세요" 라며 조롱하는 사람을 본 적 있다. 저래도 처벌 안 받으니까 뻔뻔하게 나오는 것이다. 법도 있는데 적극적으로 처벌하지 않으면 저런 일이 또 발생할 것이다.
저런인간 구속시켜야 합니다.저렇게 구멍을 뚫어놓으면 바위가 나중에는 무너지는 경우가 발생을 하는데 산림훼손으로 구속을 해야 합니다. 산악인이라는인간이 자연보호를 하지 않고 본인들 편하자고 취미생활 쉽게 하려고 저지랄을 떠는데 반드시 구속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훼손비용도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잘 모를 수도 있는데 최소한의 볼트로 등산로 개척은 가능한데 문제는 산의 찾아오는 모든 분들을 위해 산 자체의 미간은 해치면 안되는건데... 볼트 있으면 바위 타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좋지 걸게 많으니깐 설악산 적벽 북한산 인수봉 등등 근데 요즘 뭐 자연암장보단 인공암장이 인기고 클라이밍도 그런 인공등반이 재밌기도 하고 하니깐 저런건 지양해야지 대한산악연맹에서도 뭐라고 할텐데... 쩝 씁쓸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