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하지 법하나 내주고 기업에서 서포트받으면 아닥하고 허지 ㅋㅋㅋㅋ 사실 국회의원들 월급 신경도 안씀 ㅋㅋㅋ 가족중에 정치 하는 사람 잇었는데 집에 선물방만 따로 잇음 ㅋㅋㅋㅋ 선물 존나게옴 그리고 명예이사 ? 고문 ? 그런거 존나 맞아서 출근도 안하는데 회사당 수백에서 수천만원 그냥 받음 반박시 니말이 맞음 ;
20대, 쉬지않고 치열하게 공부해서 공무원 합격했어요. 기쁨도 잠시, 초임에 월세살고 연애하다보면 돈을 아예 못모아요. 29살에 처음 들어와서 어떻게 결혼하고 살라는건지.. 돈 모으려면 연애도 안하고 여행도 안하고 아예 안먹고 안입어야 하는데, 그러다보면 결혼적령기 지나버리고. 솔직히 너무 막막하고 답답해요. 청년도 연애 결혼 출산 다 하고싶어도 못하는거에요. 일부러 안하는게 아니라 그렇게 합리화 하는 사람이 대다수에요. 여유있으면 다 합니다. 31살이 된 지금 주변 어른들이 나때는 월세부터 했다, 단칸방부터 시작했다 괜찮다 하시면 저는 반문합니다. 당신 딸이 남자 데려와서 단칸방부터 시작한다면 허락하실건가요?? 이러면 아무도 예스라고 안하더군요. 청년들이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겁니까? 이 사회는 청년들에게 뭘 바라는겁니까? --------------------- 질투가 많은걸 보니 전 아직 살만한 직업인가 봅니다. ㅎㅎ 따뜻한 댓글들도 감사드립니다. 다들 홧팅 하자구요!
이게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는게 지금 청약 일순위도 무주택인사람과 다자녀인 사람이 제일 점수가 높은데 막상 생각해보면 돈은 있는데 무주택인 사람도 적을뿐더러 가난한 사람은 애 많이 낳아도 청약에 넣을 돈이 없음,, 애 셋이 식지가 얼마나 많이 드는데,, 있는 사람들만 애 낳고 편법써서 더 좋은데로 이사가는거고,, 쓸데없이 교육비 지급한답시고 세금올리고 누굴위해서 이런것들을 내놓는건지,, 너무 답답해
있는 사람만 살아 남는거지. 옛날부터 강한게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게 강한거다. 독립운동한 정의로운 사람들은 점점 설자리가 줄어서 없어지고 약아빠지고 비열한 인간이 많이 살아 남으니 세상이 더 그런거지~ 지금도 인성 도덕 교육보다 수학능력으로 변별하잖아. 쉽게 계속 악순환의 연속이지.
돈 때문이라면, 결혼하는게 더 나은 선택 아닌가요? 월세, 전기세 등등 둘이 같이 벌어 나누어 쓰는 것들이 늘어나서 사람들이 걱정하는거 같이 그렇게 힘들거 같지 않은데... 결혼식은 돈이 없으면 패스하면 되고 신혼집은 어차피 지금 살고 있는 서로 집중에 한곳으로 작아도 같이 들어가 살면 되는거고... 나 한끼 먹자고 장 안보고 그냥 사서 먹지만 둘이면 알뜰하게 장봐서 밖에서 쓰는 지출 줄이고... 가능 할것 같은데
@@dtsect 님이 말씀하신 부분에서는 이익이지만 그 이익을 얻는 대신 자유를 일부 포기해야 하고 불편한 점들이 생기니까 저울질 하는 거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애를 낳게 된다면 훨씬 큰 희생이 필요해지죠. 그렇다보니 아이 안가질거면 결혼 안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은 거죠.
이 나라는 변하는게 없냐. 10년전에도 출산율 심각하다고 난리쳤는데 지금 상황이 악화만되고 출산에대한 대책같은 건 하나도 없고 그냥 점점 윗대가리들 배채우려는 구조가 되어감. 그땐 학생이라 출산율이 왜 떨어지는건지 관심도없고 이해도 안됐는데 어른이 되어보니 애낳을 환경이 안되니까 안낳는거라는걸 확 깨닫게됨. 애 낳으면 미래 자식이 나중에 기득권층의 노예가 될 뿐 행복하지는 못할듯. 물론 애키우려면 돈도 많이드니까 나도 먹고살기 힘들 것 같고. 걍 우리나라는 계속 물가 개높고 이런식에 사람들 노예처럼 부려먹고 월급 쥐꼬리만큼 줄거면 자연소멸하는게 답임. 환경오염도 가속화돼서 애들 낳아봤자 나중에는 방독면쓰고 살아가는 환경에서 살게될지도 모름. 가난한데 애낳는 사람들 보면 계획임신이 아니라 지들끼리 즐기다가 생긴사람들이 태반임
사기입니다. 9급 공무원 미필 기준 (초과근무x) 연봉 3100만원 넘습니다. 맨날 상여금 없는 달 월급만으로 선동하는데 9급들..왜 연봉 얘기는 안할까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v8uNRmETQoM.html&ab_channel=%EC%97%B0%EB%B4%89%EA%B3%84%EC%82%B0%EA%B8%B0
공무원이 인허가, 수당 지급, 심사 등 중대한 업무를 많이 하는데, 복지와 급여가 따라주지 못하면 커트라인 낮아져서 이상한 또라이만 들어오고 그 또라이들이 인허가해주고 수당주고 심사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나라가 개판나지. 해외에서도 우리나라만큼 공공기관이 빨리 처리해주는 경우 손에 꼽습니다. 9급 실수령 200은 되어야합니다. 진짜로
똥을 싼다~~ 하는일이 없으니까 조금주지~니그들 편하게 일할라고 컵밥쳐먹으면서 공무원 한거 아니야? 공무원들이 왜 퇴직하면 사기 젤 많이 당하고 사업하면 망하는줄 알어? 사회경험이 없거든 그만큼 개 땡보 라는 일이지 느들 할줄아는게 저희담당 아닌데요.. 저희관할 아닌데요.. 요거 밖에 모르자나 이 좀 벌레들아
@@user-or2dl5rl1g 퇴직후에 노후보장되는것도 옛날이고 연금개혁되면서 얼마 받지도 못함. 보장되는 세대는 은퇴했던가 곧 은퇴 할 사람뿐임. 객관적으로 최근 공무원 된 사람들은 고통받는게 맞다. 최저보다 못받고 사기업처럼 야근, 휴일수당이 있는것도 아니고, 선배들이 밀어내는 짬차리를 담당하고 있다. 지금의 개판이라는 행정도 타국에 비교하면 굉장히 놀라운 처리속도를 자랑한다. 필요없는 부서, 인원이 많은것도 맞지만 그렇기에 나머지 인원은 더 고통스럽게 일하고 있다. 모두 말단 공무원의 피땀서린 결과물이다. 이들까지 싸잡아서 욕하지 말길 바란다. 범인은 우리 모두가 아는 더 윗줄에 있다.
아무나 못하니까 월급이 높은거임 불만 가지면 안됨ㅋㅋ 국회의원 일부는 잘 하는거 대비 적게 받는건데 대부분 일을 못해서 도둑놈들임 근데 뽑아주는 놈들도 ex)할머니 할부지 연금 좀 올려준다고 립서비스 좀 해주면 뽑아주니까 열심히 하겠냐고 ㅋㅋ 아니 무슨 영업사원 뽑냐고 왜 립서비스에 넘어가서 뽑아주냐 ㅅㅂ
@@user-bb4vb9dk5y 그러니깐 희생 못하니깐 퇴사하는거아님?? ㅋㅋㅋㅋㅋㅋ 아쉬우면 퇴사를 하셈 국가 입장에서는 9급 하려는 인간들이 줄어들수록 좋은거임 ㅋㅋㅋ 실제로도 그렇게 해야하는거고 능력따지는데 고등학교 졸업하는 수준이면 충분히 9급 업무하는데 왜 돈을 더 줘야함?? 현실은 버리기에는 아쉬우니깐 못나오고 돈 더달라 소리치는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문제 중 하나는 우리 사회나 언론이 일자리 시장에 진입하는 젊은이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음. 그저 공무원은 안정적이다. 민간은 불안하다. 대기업 아니면 회사 다니기 힘들다 정도의 피상적인 내용만 제공하고 있음. 그러니 젊은이들이 미리 겁을 먹고 좀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음에도 한정된 선택지에서만 골라야 함. 그런데 막상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자신의 커리어를 쌓는 방법에는 정답도 없고 그만 큼 정말 다양한 방법이 있음. 이런 정보를 젊은이들이 더 많이 접할 수 있어야 함.
공무원시험 경쟁율이 큰 폭으로 하락한 덕분에 이런 뉴스들이 보도되기도 하는군요 솔직히 공무원 되려고 하는 사람중에 이런 현실을 정확히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진작에 보도되어 현실을 알렸어야 하는데... 이런 뉴스 만들면 '그럼 공무원 안하면 될거 아니냐' '누가 공무원하라고 강요했냐' 이런 식으로 악플만 달리니까 균형잡힌 뉴스를 못 만들수밖에...
@@fuckfuckingchina 정년보장+연금 = 이기심?ㅋㅋ 뇌가 무너졌나 이사람 ㅋㅋ 니말대로면 의사들이 공부 열심히 해서 돈많이 벌고 사회적 지위 누리는것도 이기심이냐? 장사하는 사람들이 열심히 해서 돈많이 벌고 싶은것도 이기심이야.? 제정신이 아니구나.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가 일한만큼 혜택을 받는걸 이기심이라고 치부하네.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들이 공무원이고 공무원들 하루만 일 안해도 나라 안돌아간다. 각자 직업들이 꼭필요하니 존재하는것인데 단순한 1차원적인 생각으로 글 싸지르는게 정상으로 안보이네. 넌 극단적인 그리스를 예로 들고있네 정말 우리나라랑 그리스랑 비교대상 이라고 생각하니.. ?
가장큰 문제는 그게아니고 직무분석이 제대로 안되 노는 넘은 한없이 놀고 바쁜 사람은 자살할정도로 바쁘단겁니다. 제대로된 직무분석과 그에 따른 업무별 인원 재배치가 우선 입니다. 그담 필요없는 자리 줄이고 월급도 현싫화 시키고..고위직이 다 논다고 생각하는거나 하위직은 다 뺑이친다고 생각하는것은 편견입니다. 정부에서 공무원 위인설관식으로 비효율적으로너무 많이 많든게 문제임
공무원의 월급설계가 고졸기준으로 50년대에 만든 거라 그게 크죠..9급공무원은 고졸기준으로 20살짜리가 29살 30살 되면 괜찮은 월급이 되는데 이 월급을 대졸자 28살이 그때 시작하려고 하니까 너무 적게 느껴지죠 거기다가 공무원시험 준비도 2-3년정도 준비기간 감안하면 30살초중반에 들어오는 사람도 많다는데 그 나이대에 저 월급이면 당연히 어렵죠 10년이 지나면 40대가 되는데 그나이에 결혼하는건 현실적으로 어렵고..
애당초 하위공무원이 그정도 수준의 능력을 요구하는 자리인 거임 딱 고졸 수준의 능력이면 직무에 문제가 없는 수준의 업무 청년세대가 안정적이라는 거땜에 대졸, 대학원졸들이 미친듯 지원해서 있어보이는 거지 동사무소 민원처리하는데 고스펙이 필요한 건 아니잖아요 오히려 인성이 더 중요한 거면 모를까...측정하긴 어렵지만
상급 공무원(국회의원 등..) 돈 주고싶지 않은 당신 맘은 알겠으니 현실적으로 입장바꿔서 본인보다 직급 낮은 아래 사람이 봉급오르고 혼자 가만 있어서 연봉 더 작아지면 가만 있을거임??? 개거품물고 시위할 사람들이.. 제발 개소리가 아니라 말이 되는 소리를 하시길.. 세상에 영원한 말단직원은 없음. 직급은 나이 들면 당신도 단 하나라도 올라갈 거임.
@@user-xm6yx4et5y 아니 상식적으로 고위급 공무원 되는 사람들은 행정고시 합격하거나 7급 합격한 사람들인데 그 사람들은 대우 받으면 안 됨? 뭐 행정고시 7급 공무원은 놀면서 합격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 사람들도 다 인재들이고 나라에 필요한 사람들인데 9급만 대우 좋아져야한다고 생각하네 ㅋㅋㅋ
@@user-wp1fy1iu1n 민생을 안 챙겨서 그러는 게 아니라 한국인 특유의 남들 하는 건 다 해야 한다는 인식 때문임. 솔직히 그 인식만 없어도 지금 같이 불만이 나올 수가 없음. 상위 10%의 삶을 평균이라 우기면서 그 삶을 만들어 주지 않는 다고 정부 욕하는 게 정상임?
근데… 진짜 아득한 문제는… 청년들에게 딱히 저보다 나은 선택지가 별로 없다는 거잖아 .. 저기 최저임금도 못주는 공무원 말고도 그만큼 저정도 사람사는거 정도 해줄수 있는 기업이 있긴 있나?? 이 저성장 시대에? 공무원의 장점은 그래도 안정적인건 있다는건데 100명중 한명꼴로 대기업을 가는 비율에서 나머지 99 청년들은 일자리가 진짜 …
사기입니다. 9급 공무원 미필 기준 (초과근무x) 연봉 3100만원 넘습니다. 맨날 상여금 없는 달 월급만으로 선동하는데 9급들..왜 연봉 얘기는 안할까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v8uNRmETQoM.html&ab_channel=%EC%97%B0%EB%B4%89%EA%B3%84%EC%82%B0%EA%B8%B0
@@user-kr5sc6qq1q 고졸이든 어떤 노동을하든 인간답게 사는게 중요한거지 뭐 저사람들이 크게 바라는것도 아니고 걍 평범한 삶이잖아 누구는 고졸이라서 누구는 막노동을 하니까 누구는 명문대를 안나와서 그런취급을 받아도 된다고 나누다보면 결국 잘먹고잘사는건 부모로부터 얻어받은게 많은 인간들뿐이지 뭐
올해 공무원 공공기관 중소기업 월급 인상율 1.5퍼 정도라네요. 인플레가 6퍼이상인데 사실상 4퍼이상의 연봉 삭감되는 셈이죠. 안그래도 적은 월급에 더 먹고 살기 힘들어지는거죠. 그러면 소비는 더 위축되고 내수는 더 안돌고 그렇게 정부에서 나중에 돈을 풀어도 내수로 안들어가고 부동산과 같은 자산시장에 들어가면서 자연스럽게 계급사회가 되는거죠.
저거 뻥 아닙니다. 군필 광역시 일행 9급 3호봉인데...실수령 175만 정도임. 업무도 신규위주 몰빵 구조에 경직된 조직문화 등으로 경쟁률 떨어질 수밖에 없어요. 공무원 좋은 직업 아닙니다. 주변에서 한다고 덜컥 시작하면 수년 꼴아박고 들어와서 후회하는 경우 생기니 심사숙고 해야 함. 부모세대 시절에나 편하게 일했고 연금 두둑해서 평생 한다는 관점하에 좋은 직업이었고 부모들은 그 시절 생각하면서 공무원 좋다좋다 그러는 거지 요새 실상은 완전 달라요. 박봉에 힘든 직업입니다.
정확한 정보좀.. 대다수의 국가가 유럽 영국 프랑스 독일 등등 대다수의 국가 국회의원들이 우리나라랑 비슷한 수준 이거나 그 이상의 임금을 받는데 무슨 명예직?? ㅋㅋㅋㅋ 아니 제발 선동좀 하지마세요. 국회의원들 임금을 보장하는 이유는 부정부패를 방지하기 위한 최소 방어 장치인데. 이걸 없애자고?
공무원이 인기 직종인 나라는 망한다라는 얘기가 있어서 공무원 수가 하양 조정되고, 인기가 식는 건 좋은 일이나 급여에 비해 업무 강도가 강한 하위 공무원 분들에게는 큰 일이 아닐 수가 없네요 공무원 지원률도 낮으면서 말단 공무원의 급여도 인상 가능한 현실적인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일 안하고 자리만 차지하는 중간 고위직 관리자는 과감히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 5060대가 공무원에 대한 자격지심이 심한듯요. 자기세대때는 들어가기 쉬웠는데 같은 또래사람들이 지금은 안정적으로 잘 사니 배아파서 그런가요?? 우리나라 공무원이 다른 선진국 공무원에 비해 일처리가 얼마나 빠르고 민원업무강도가 얼마나 빡센지 전혀 모르죠. 왜 그세대들은 공무원 자격지심이 심해서 공무원한테 소리지르고 함부로 하는지 ㅉㅉ
공무원이 인기가 떨어진 게 박봉인 것도 있겠지만 그 급여에 맞는 업무에 워라벨도 과거와 다르게 없는데 180만원 받기 때문이죠 요즘은 모든게 공개화 전산화되서 감정노동이나 민원이 너무 많고 과거와 다르게 업무량이 심해졌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연금 박살나서 지금 임용하는 사람들 30년 근무해야 150언저리 받는데 그것도 고갈되서 못받을 확률이 높음 메리트가 없죠
아무리 공무원이 안정적인 직장이라 하지만 이정도 급여로 어떻게 세상을 살아나갈수 있을런지.... 정말 충격적이네요. ㅠㅠ 앞으로는 우리 젊은이들이 공무원보다 전문직으로 직업을 전향하는게 더 국가적인 비전으로 봤을때도 좋고 개인의 비전으로 봤을때 더 좋은 방향성이지 않을까싶습니다
@@JamesPark77777 니가 말한대로 공무원 봉급 수당 싹 공개되어 있는데 수당빼고 공개하것냐 저 공개하는 것은 시스템에서 출력한 듯 한데 수당까지 다 포함해서 출력해서 나온다 공무원 본봉이 약 60%정도 되고 수당이 40%가량된다(1월 7월 정근수당 50%씩 명절 2회 60%씩 총 220%가 수당이고 성과상여금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오지) 식비 10만원 9급이면 직급보조비 15만5천원 나온다 이게 공무원 공통 수당이고 다른 수당은 사람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보통 시간외 정액분은 거의 대부분 받으니 정액분 10시간 약 9만 320원(최저임금도 안되는 것은 시간외 수당이다 한시간 단가가 9,032원이니) 정액분이란 하루 두시간은 시간외에서 제외하는 조건으로 주는 돈이다. 아 물론 땡출근 땡퇴근해고 정액분 받고 8시출근 7시퇴근해도 정액분밖에 못받는다. 근로기준법 적용을 받는다면 위반이지. 최저임금 9160원의 1.5배 이상은 받아야 하거든 글고 지금 들어간 애들은 국민연금 받고 퇴직금 받는 편이 훨씬 이익이다.. 물론 나같은 연금 받는 공무원 빼고 나 들어갈때 30년 전에는 공무원연금 많이 안 탔다 50%정도는 탔지 타는 이유가 잀시불 수령하면 자식들이 다 가져가서 빈털털이 대는 선배들 많이 봐서 그런 것이지 그때만 해도 재형저축이 15%이자를 주던 시절이거든 지금 시기는 은행금리에 비해서 연금 금리가 높은편이지만 들어갈때는 안 그랬지
@@user-fu9wx5ik3b 빠진 수당 말해보슈? 수당 빼고 올린 것 맞다면 빠진 수당이 있을 것 아니유 무슨 수당이 빠졌는지 말해야지 않겠소 저 올린 사람 받는 수당중 특수직무수당은 대부분의 공무원이 못받는 수당이라오 저 올린 사람은 아마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사회복지사 자격증까지 있나 보군요 그냥 읍면동 근무자는 7만원만 받는다오 시군 근무자는 못받는 돈이라오
와 복지포인트와 성과급은 딱 빼고 선동하는거봐라 복지포인트며 성과급과 승진했을시 포함하면 5년정도 지나면 세후 300은 그냥 넘는다 거기다 50대되서 일 거의 안하며 연차 쌓여서 세후 400- 500백받는 공무원 널렸다 공무원 월급적다고 선동하지마라 먹고살고놀만큼 받고 일한것보다 많이받는게 공무원이다
노력에 대한 대가가 너무 적어요 그럼에도 시험보는 사람들은 잘 모르는 사람이거나 선택지가 별로 없어서일거라 생각합니다 9급 쳐보신 분은 시험패스가 어렵다는걸 알 겁니다. 저와 같이 공무원 시럼 공부한 분들은 경단녀 또는 나이때문에 취업이 어려웠어요 아무리 똑똑하고 능력있어도(기술직 제외) 이런 사람들 기업에서 뽑지 않죠 공무원 시험은 정말 성적순이고 나이 성별 외모 그런거 안따지니 기업면접처럼 다른 요소로 떨어지는 사람들에게는 희망입니다 고시 준비하다 또는 다른 사업하다가 나이가 있는 경우 경단녀 나이많은 지윈자 일반기업에서 이들을 공정하게 받아주고 안정적으로 다닐수 있게 한다면 안정성 빼곤 남은게 없는 공무원 시험에 목 매다는 현상이 당연히 줄어들텐데요 필리핀에서는 공무원이 인기가 없던데 거긴 사기업도 다 정년까지 다닐 수 있다고 합니다 나이많아도 취직이 가능하니 굳이 공무원이 될 필요가 없는거죠
문제 생기면 공무원 책임이다 뭐다 하는데 최저임금은 맞춰줘야 하는거 아닌가... 그래도 공무원도 국민이고 이웃인데 나도 가끔 일처리 갑갑한 공무원들 하는거보면 공무원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 않긴한데 쟤들도 결혼하고 애는 낳아야지 저출산시대인데 잔업 수당도 제대로 못받던데 치열하게 들어간 애들한테 최저시급이라도 맞춰줘라 그 큰 조직 운영만 잘하면 충분히 맞춰주고도 남겠다... 쓰잘대기 없는 연수 이딴거 좀 줄이고하면 충분함
생애소득 연금포함 총소득은 공무원이 대기업 출신 능가합니다 공무원연금이 약 12억~14억정 받습니다,,,고로 상위 30% 안에 들어갑니다,,,지금 연금이 줄었지만 짤리지 않고 62세까지 다닣수 있는 직장입니다,,,대기업 50세면 퇴직합니다,,,공무원본봉만 놓고 적다고 하는데 10년만 자나면 좋아자고 노년으로 갈수록 더 좋습니다,,,
공무원 하려면 대학가는거는 생각하지말고 머리 잘 돌아갈 때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시험보는게 최고입니다. 대학졸업하고 취직했다가 적성안맞아서 퇴사하고 공무원시험 공부하는 순간 인생 꼬이는거에요. 30살에 임용되봤자 10호봉 쌓을 동안 저축은 거의 못한다 봐야죠. 그래도 그나마 공무원이 좋은게 육아휴직은 참 좋습니다.
저것보다 문제는 저런 낮은 임금이 결국 공무원 사회 비리를 더 불지른다는 겁니다. 돈안되는일은 뒷전으로 뒷돈찔러주는 업무는 일주일도안되서 승인되는 행정비리가 시작되는 원인이되는겁니다. 일한만큼 뒷돈안받아도 잘먹고살수있을만큼 미래를 설계할만큼 챙겨줘야 공무원들이 자기일에 자부심가지고 해나갈수있을겁니다.
월급이 작은것 맞기 하지만 과연 일년 연봉으로 기준으로 잡아을떄 상여금이나 이런것 다 반영하면 과연 180만원일까요.? 그리고 원래 공무원 초봉은 작고 나중에 호봉올라갈수록 올라가는것 다 알고잇는 사실에 알고 시작햇으면서 말이죠 . 대기업과 비교하면 말도안되게 작은액수인게 당연하지만 과연 중견기업 중소기업 이런데 비교하면 과연 저돈이 작은것일까요.? 솔직히 공무원들분이 그만두는이유가 월급이 작은것보다는 권윈적인 수직적인문화을 못견뎌서 그만두는것 아닌가요.?
나어릴때 어머니세대엔 다들 애 많이 낳을때라 애가 넷이고 보증빚에 쫓기고 비닐하우스에 살때도있고 너무 가난해서 저소득층 신청하러갔는데 우리또래들은 알것임 저소득층으로 되기도 쉽지 않았던거. (조건이 안타깝게 안된 집들이 많아 학교애들이 부러워함)어머니께서 거기 공무원에게 그러게 누가 애 많이낳으랬냐는 소릴 들으셨다. 이제는 반전이 된 지금세상을 보니 참…
지금까지 정치인들이 수십년간 청년,청년 거리면서 설탕발린 말만 해대며 위하는 척 했지만 단 한번도 청년들이 살기 나아진 적 없고 갈수록 더 어려워져만 갔다. 자기들 죽을 때까지는 연금이니 쌓아 놓은 재산들로 돈 벌어먹고 살만 한 정치인들이 진짜 청년들이 뭐가 필요하고 왜 자살하고 왜 결혼도 연애도 못하는지 진심으로 헤아리려 들까 싶기도 하다.
저는 개인사업자인데 우리 직원분이 40대로 1년 9급 공무원 시험 준비해서 합격하여 민원업무가 너무 힘들고 일이 많아 퇴사후 저희 가게에 입사하셨어요. 칼퇴근도 아니고 월급도, 연금도 깎여 생각했던 안정된 직장이 아니라고 합니다. 내가 낸 세금으로 월급받는다며 갑질하는 민원인에겐 공무원은 무조건 "을"일수 밖엔 없고 스트레스도 너무 심했다고 했어요. 수도권에서는 집값도 너무 비싸고 물가도 비싸서 결혼하여 한 가정을 꾸려나기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적인 보상을 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한 가지 의문이 드는게.. 이미 월급은 몇급 몇호봉엔 얼마 이런식으로 표로 정형화 되어있는데 그걸 알면서도 높은 급여보단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바라보면서 공무원 도전한거 아닌가요? 공무원 월급이 적다는건 분명 준비했을 때부터 알던 사실일텐데 일 하던 도중에 갑자기 월급이 너무 적다 라고 말하니 좀 당황스럽네요.. 공무원이 한 두명있는것도 아니고 안정성이 높은만큼 급여 고착화가 높아지는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업무 강도가 급여에 비해서 너무 높은 것 같다 라고 말한다면 이해라도 될텐데요.
사기입니다. 9급 공무원 미필 기준 (초과근무x) 연봉 3100만원 넘습니다. 맨날 상여금 없는 달 월급만으로 선동하는데 9급들..왜 연봉 얘기는 안할까요?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v8uNRmETQoM.html&ab_channel=%EC%97%B0%EB%B4%89%EA%B3%84%EC%82%B0%EA%B8%B0
곧 그만 둘 예정인 현직인데요.. 공무원 일도 해보고 월급도 받아봐서 알겠는데 젊은 공무원들만 불쌍합니다. 최저도 안되는 월급받으면서 일하는데 야근수당 1.5배도 못받고 연금도 반토막나서 노후준비를 해야합니다. 다니던 사람들은 갑자기 연금 반토막나고 깎일거 예상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젊은 사람들 이제 공무원 지원 안 해요.. 행정직만 살아남았지 인허가 같은 중대한 업무 맡는 기술직들은 진짜 많이 나갑니다. 들어오지도 않아요. 가장 큰 문제는 기술직이 하는 일에 공백이 생기거나 휴직을 때려버리면 일처리가 늦어지고 진행이 안됩니다.. 커트라인 낮아지니까 이상한 애들 들어왜서 인허가 맡고 있어요.. 가장 답답하게 되는건 아마 기업 담당자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메리트 없다고 생각하고 뛰쳐나가서 다시 공부할거구 이제는 어떻게 되든 제 알바 아니지만,, 공무원 조직 문제 많아요 ㅋㅋ
백만원대 급여면 결혼까진 몰라도 애는 안놓는게 모두를위해서 좋아요. 애 놓고 싶다는것도 내욕심 또는 사회적 통념에 떠밀려서 일수 있습니다. 준비가 돼도 어려운게 육아입니다. 전 급여뿐 아니라 경제, 환경, 자원, 질병 등 더이상 다음 세대에 큰 짐을 주기 싫어어 2세는 포기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회구조적인 문제. 월급 받아 아파트 대출원리금으로 값든, 월세로 내든 주거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가니 가처분소득이 적고 그러니 살기 힘들고 저출산이 심화될 수밖에. 아파트 가격이 떨어져야 하는데 서울에 인구 20퍼 수도권에 인구 50퍼가 몰려있는 기형적인 구조를 바꾸지 않는 이상 어려움. 그러나 이미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수도권과 광역시 인구 대다수는 결코 아파트 가격을 하락 시키려는 정치 세력에 호의적이지 않음. 그러므로 악순환이 지속될 것이고 저출산은 회복되지 않을 것임. 언젠가 터질 폭탄 돌리기로 계속 되거나, 아니면 폭탄이 터지는 것을 막기 위해 중국 자본의 부동산 매입을 대거 허용해주는 방향으로 갈 수 있을 거라고 봄. 그렇게 된다면 홍콩처럼 아파트는 더 비싸질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