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 옛날 유치원때 일본에서 방영시 재밌게 본 만화였고 주제곡도 따라 부른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흐르는 동안 이 노래가 주는 낭만, 희망, 끓는 청춘을 느끼며 수십수백번을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힘이 나네요!! 이때는 정말 주옥같은 주제곡들 많았고 당연히 Op GOAT중 하나입니다❤❤❤
악역이 지구인이랑 싸우지말자고 하고 강경파를 제거하던 게 이채롭지만......죽은 부하의 아우가 복수 때문에 허무하게 죽던 그래도 지도자답게 자신을 찔러 치명상입히던 이들에게 살아남으라고 달아나게 하고 내가 죽는 것도 업보라고 멸망해가는 고향별에 시체를 남기라고 유언하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