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읽기 쉬운 마음이야 당신도 스윽 훑고 가셔요 달랠 길 없는 외로운 마음 있지 머물다 가셔요 음 내게 긴 여운을 남겨줘요 사랑을 사랑을 해줘요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새하얀 빛으로 그댈 비춰 줄게요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나의 자라나는 마음을 못 본채 꺾어 버릴 수는 없네 미련 남길바엔 그리워 아픈 게 나아 서둘러 안겨본 그 품은 따스할 테니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보아요 언젠가 또 그날이 온대도 우린 서둘러 뒤돌지 말아요 마주보던 그대로 뒷걸음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피고 지는 마음을 알아요 다시 돌아온 계절도 난 한 동안 새 활짝 피었다 질래 또 한번 영원히 그럼에도 내 사랑은 또 같은 꿈을 꾸고 그럼에도 꾸던 꿈을 난 또 미루진 않을거야
이번영상도 기대하고 왔습니다. 제가 즐겨듣던 노래라 듣다보니 따라부르게 되던 커버인거 같습니다. 유진님의 누님께서도 좋은 음색을 가지고 계시네요. 너무 잘부르시네요. 화음도 너무 잘맞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간주중에 너무 귀여우시네요. 편집으로 카메라에 미리보기?같은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또 간주중에 너무 보기좋은 자매모습에 절로 웃게 되더라구요. 쿠키영상하고 커버도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듣고 갑니다.
추천영상으로 익숙한 이름이여서 재생했는데 재생 잘한거 같아요. 위키드때 그 예쁜 아이란 걸 알고 아..세월아..하고 급현타왔지만 그때도 유진양 노래들으면 마음이 깨끗해지는 기분이였는데 오늘도 여전히 전 유진양 노래들으면서 힐링했어요. 행복했어요. 다른 영상들도 보고 구독하고 가요. 오래오래 좋아하는 노래 부르며 행복하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