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들 결혼에 진심이었던 조선시대 결혼 정책│솔로탈출 필승 비법 

지금 왕들은 몇 대째 덕이 부족하군요...

​@@user-es7pb4ct8k 외척가문의 세도정치에 이어서 두 명의 암군이..

야추

이자식지금X추라고

개추를 빙빙

슬슬 남자도 가능

개추

빚이있는솔로?

울지말고 말해봐요..

감사합니다😁

헿

소원들어죠...💫

나더 살앙

교양이라긔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smartmandoo 헉 저사실2년전부터봤는데 좋아가지고요:)

벌써부터 감동적...!

속도가 너무 빠른가요??

@@smartmandoo 아뇨ㅋㅋㅋ유익한 정보를 제대로 이해하려고 천천히 두번 세번 보고 있어요ㅋ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가즈아

안냐세욤

곰마워용 웃어죠서 힣

ㅇㅇ 막 인터넷썰에 아들 못낳으면 씨받이를 두느니 하는게 다 헛소리임. 양반 집에선 며느리 권한이 적을 수가 없었음. 서로 집안끼리 다 아는 사이임. 할아버지들끼리 절친이고 아버지들끼리 직장 동료나 위아래에 같은 당파의 정치적 파트너에 보통 자식대도 어느정도 왕래해서.. 울 할아버지의 절친의 손녀이자 아빠직장 상사의 딸이자 친한 향교 동생의 누나랑 결혼했는데 부인이 애없다도 그런짓 하기 쉽지 않음.. 조선시대엔 아들이 없으면 그냥 친척중 다음 항렬에서 입양했음 족보를 만들만큼 대대로 내려온 혈통을 매우 중요하게 여겨서 부인이 아들을 못낳은 상황에서 첩이 아들을 낳으면.. 그냥 친척중에서 입양해서 입양아들이 대를 잇게함. 대표적인 인물로 매국노 이완용도 이완용의 양부도 친척집에 입양되어 대를 이은건데, 본부인은 아들이 없고 첩만 아들을 낳으니까 친척조카인 이완용을 입양해서 집안 대를 잇게함 부부는 같은 양반 출신인데다가 증조부이상부터 서로 얽힌 집안일 때가 많아서 차라리 나가서 깽판을 칠지언정 부부끼린 함부로 못함

ㅋㅋ 누굴 소개로 만나던 인성파탄난 사람은 안좋게 헤어지기 마련임

작년에 보도된것만 여성 138명이 이별살인 당했다고 하네요 목숨까지 걸고 교제해야하는 세상이라 😢 솔로비율도 저출산도 심해질 분위기

자유연애, 중매 둘다 그 방법보다 사람됨에 따라 갈리는거 아니겠음? 얼굴도 못보고 결혼하던 조선시대만 봐도 어떤 커플은 흔히 "원이 엄마의 편지"로 알려져있는 기록에서 보이듯 절절한 사랑을 하기도 했고 어떤 커플은 원수같이 지내서 실록에 기록까지 남기고..

​​​​@@user-cd9xw6ds8m 기본적으로 양반가는 결혼시킬때 여자집안이 남자집안보다 잘나가고 조건 좋은 경우가 많았음 잘나가는 집안에서 능력은 있지만 집안이 별로인 남자에게 투자하는 의미로 결혼 시킴 그러니 남자도 출세하려면 여자집안의 서포트를 받아야하니 부인에게 함부로 못했음 그리고 그것 역시 여자집안에서 딸이 편하게 살게하기위한 안배이기도 했는데 남자집안이 더 우월한 경우 여자들은 시집에서 기 못펴고 살았기 때문임 지금은 여자보다 남자 조건을 더 보는데 조선시대에는 그 반대였다고 보면 됨 지금으로 치면 이부진, 임우재같은 집안 차이의 부부가 평균...

??? 일제강점기때는 하도 마을 처녀들을 정신대랍시고 끌고가니까 열두살 열세살 먹은 아이들도 일찍 시집보내버리고 일제에 안 끌려가게끔 한거고 한국전쟁 이후에는 먹고 죽을래도 없으니까 입이라도 줄이자고 돈 몇푼에 시집 보낸거지 조선시대는 민가에서도 혼례에 절차가 있었어요. 조선처럼 노동력을 중시하는 나라가 남의 집 딸을 물건 고르듯이 가져온대서야 말이 안되고, 사위가 처가에 살며 몇년간 농사일을 도와야 본가에 갈 수 있었어요.

정조와 세종은 빠질지 않네...

그는.... 퇴사....

요요는 갓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