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강녕전 교태전등이 타는 장면을 연출해놨는데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16세기의 경복궁과 19세기의 경복궁은 다르다는겁니다. 조선전기의 경복궁은 임진왜란때 불태워져서 수백년간 방치되어 있다가 흥선대원군에 의해 다시 지어졌습니다. 물론 조선후기에 지어진 경복궁도 당시의 한국건축기술의 총아라고 불릴만큼 잘 지어지긴 했지만 원래의 경복궁은 고려시대에서 갓 넘어온때 지어졌고 불교의 색채도 가미된 터라 매우 화려했고 웅장했다고 합니다.
"검은 머리 키우면 안된다....". " 지 버릇 개 주랴..." 이미 어릴때 여자를 알았던 근성이 가만 있을리 없는데..... 만약 임금이 되면 ...마음데로 활기를 칠텐데...어누 누가 감히 막으랴.... 실은 하고 싶은 일과 말을 꼭 하는 대담성을 지닌 "양녕대군" "세종대완" 은 행운의 사나이다 또한 부지런한 성격이다. 백성을 사랑하는 긍훌암을 아는 심성이 있다. 고로 ....세게에서 최고인 "언어:" 를 창조 하시었으니........ 역사라 하면 좀 지루한 면이 있어 늘 공부를 ..별로라 했는데.... 정말 소설과 영화 드라마처럼 실감있게 너무 이해 쉽게 설명 하심에 아주 흠미있고 재미있게 머리에 익히면서 잘 들었읍니다. 이러니 어른들의 판단은 옳다고 봅니다. 젊은이들은 흔히 "곤대" 라 하면서 잔소리라...여겨 버리는데..... 집안의 어른은 경험과 미래를 잘 파악하시는 말씀을 우린 새겨야 할 것이다. "태종" 은 자식을 사랑에서 아끼는 교육과 용서와 판단을 우린 많이 새겨 두어야 함이다 21세기에 정말 잘 알아 두어야 할 가정 고육이라 본다. 댕큐 ! .
얘기가 억측이 있네요. 밖에서 똥싸는 아이의 생식기를 개가 왜 물어뜯을까요? 실상은 이렇습니다. 젖먹이 아이의 똥을 강아지가 먹어서 처리하게 했고 그러다가 강아지가 아이의 생식기를 먹었다는 얘기가 전해지고 있어요. 옛날에는 먹을것이 귀해서 짐승들에게 인분을 먹인적도 있었죠. 제주의 똥돼지가 그 예이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