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상편에 이은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 하편의 리뷰입니다. 분량이 다소 많은 애니라서 조금 여유를 두고 리뷰편집을 하려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구독자님들이 하편을 기다리셔서 부랴부랴 밤낮으로 작업했네요. 상편을 아직 안보셨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꼭 상편을 먼저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다시는 못나올 닌자액션의 명작중 명작! ...
옛날에 한편만 보고 자야지 하다가 그 다음날까지 밤샘하면서 다 봤던 바질리스크. 닌자들 인술이 거의 초능력같아서 너무 신기하고 재밌게봤음. 근데 다시 보니 부하들은 목숨을 아끼지않고 싸우는데 정작 두 가문의 주인들은 사랑타령이라니 ㅋ 하여튼 다시 봐도 촌스럽지않고 재밌다. 요즘 범람하는 이계물들 정말 지겹고 노잼이다
실제 닌자라는건 무슨 신묘한 능력이 있는게 아니라 양민학살같이 영주가 직접 하기 힘든 더러운 일을 하는 심부름꾼이었죠. 그래서 낫같이 실제로는 검에비해 효용성이 떨어지는 농기구 같은걸로 사람을 죽이는 것. 그 설정을 억지로 끼워맞추기 위해 사슬낫 같은 말도 안되는 무기가 나오는데, 검색해보면 사슬낫 실제 동영상 나옵니다. 말도 안되는 바보같은 무기.
@@user-xc8ej1vw9v 그냥 이가 코우가가 보여준 능력이 너무 괴랄하고 높은데 도쿠가와쪽에서 보여준게 없으니까요 ㅎㅎ 그냥 농담삼아 한 얘기에요 흐름상 토쿠가와에는 더 미친샤끼들이 있겠죠 그러니 엎을 생각을 이가 코우가에서 못하는것일테고 근데 보여준게 없으니 하는 소리임ㅎㅎ;
실사버전 시노비에서 다른점은 코시로가 이가 츠바가쿠레 쪽이 아닌 코우가 만지다니 쪽이라는 부분이 다르죠, 삭제된 캐릭터도 많은 편이지만 실사버전에서는 애니속의 선풍흡입술같은건 사용하지 못하고 애용하는 접이식 낫과 바늘형태의 표창을 무수하게 던지는게 전부였는데 원작에서 허무하게 퇴장한 야샤마루와는 라이벌 포지션으로 1대1대결을 펼치다가 어찌저찌 동료의 도움으로 야샤마루의 킬에 성공하지만 이에 뒤를 이어 아케기누의 언니포지션의 하위호환 여동생포지션을 담당하던 호타루비가 사에몬과의 협동으로 죽자 빡쳐버린 영화판 마초녀(원작이랑 비교하면 충분히 마초) 오보로가 단순 능력 파훼용에서 페이탈리티용으로 강화된 파안의 동술로 신체 곳곳이 망가지다가 끝내 오보로에게 확인사살되어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