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아주 관상용으로 보기 좋은 원추리 꽃을 많이 감상하는데 이 원추리는 초봄에 싹이 나면 이 싹을 잘라 나물을 할수가 있는데 처음 나오는 싹은 잘라서 나물을 하고 두번째 나오는 싹은 관리하여 꽃을 피우면 되는데 오늘은 새싹 원추리로 나물을 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를 드립니다.
원추리는 약간의 독성이 있어 데친 후 물에 담궈서 제독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삶는 시간을 충분히 주면 되는군요. 소금넣지 않은 맹물에 물이 펄펄 끓을 때 삶는 방법 잘 배웠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원추리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식재료여서 저도 아직 먹어보진 못했지만 인연이 있어 먹을 수 있게 된다면 선생님 따라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귀한 식재료 소개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