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너무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이 설교가 처음 올라왔을때도 듣고 참 좋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저의 개인적인 상황때문에 힘든 가운데, 오늘 왠지 이 설교를 다시 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시 들었습니다. 오늘 오전에 제가 특히 많이 눌리는 느낌으로 힘들어 기도하다가 다니엘서의 그 장면이 생각이 났는데, 이 설교 중에도 목사님께서 다니엘서를 언급하시니 꼭 주님께서 주시는 응답같기도 하고 큰 위로가 됩니다. 다시 들어도 너무 귀한 내용들이 많고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댓글 거의 안 다는 편인데, 벌써 몇 달 지난 설교라 이 댓글을 보실지 모르시겠지만, 많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깁니다. 늘 영육간에 강건하시고, 우리가 이 땅에 남아있는 동안 영의 양식을 공급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