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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10km 탔는데 전날 많이 먹고 타는날 밥 한끼 먹고 물 2통에 (편의점 보금 1통) 커피 1캔 그 중 물 1통은 아마노바이탈 첨가 했으며 90km 정도에 편의점에서 나머지 물 1통 사면서 육개장 사발면 1개 먹음 그리고 물 2통중 새로 산 1통은 집에 도착해서 버림 따라하지 마세요 봉크옴
바람이 조금 도와주면 무정차로도 120KM도 쌉가능하긴함. 즉 장거리 갈때 특히나.. 특정 방향으로 방향을 보이는 루트라면 일단 풍향을 봐야함.. 울나라는 편서풍 지대이다 보니.. 동쪽으로 이동한다.. 대부분 바람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 날이 많음. 물론 동해안쪽에 접근하면. 북동기류가 많이 들어오는 터라 맞바람일수도 있겠지만. 그영향은 별로 안되니 참을만함 만약 서쪽으로 이동해야한다면.. 초여름 새벽시간대가 좋음. 이때는 동풍이 부는 날이 많음.. 물론 내륙기준임.. 그때 동풍을 타고 서쪽으로 쉬지도 않고 달렸다가.. 해가 떠올라 뜨거워지면 몰아치는 서풍을 타고 복귀.. 이럼 왕복 250KM정도도 중간에 딱 한번(점심)만 쉬고.. 가능할수동.. 즉 바람을 이용하면 생각보다 쉬움.. 참고하시길
자도로 이어져있는 왕복 100Km정도 되는 거리는 종종 가는데, 쫄보라서 차도로는 못가겠습니다. 차도 바깥쪽으로 부터 30cm 정도까지 바짝 붙어서 가는데도 위협 운전 하는 인간들은 왜 그리 많은지. 그냥 차도 1/3정도 먹고 들어가서 자동차가 속도 못내게 하는게 오히려 사고가 안나려나.
자전거는 저강도 운동이기 때문에 자주 쉬고 천천히 달리면 체력소모가 크지 않습니다. 그래서 쉬어가면서 느리게 달리면 중학생이나 아주머니나 180세 넘은 초고령 할머니도 100km 거리 이상을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다만 장거리를 완주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것은 안장통입니다. 안장통을 무릅쓰고 장거리를 갔다오면 속바지를 입었는데도 엉덩이가 붉게 붓고 항문 주변에 자국이 생기더군요. 오랜 시간의 지속적인 압박과 마찰은 피부에 이렇게 안좋습니다. 손을 대거나 속옷, 바지를 입을 때, 의자에서 일어날 때 바지가 엉덩이를 스치면서 쓰린 통증을 느끼는데 3일 정도 지나면 사라집니다. 일주일이면 붉은 자국도 없어지고요. 자기 체력과 분수를 벗어난 무리한 고속의 장거리 라이딩은 건강에 오히려 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다음날에 감기 기운이 느껴지는 걸로 봐서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것 같고 며칠간 피로를 느끼는 등 몸 컨디션을 나쁘게 만들더라구요. 진정한 의미의 장거리 라이딩이라는 것은 고속의 평속을 유지하면서 달리는 것이지요. 이건 훈련이 요구되기 때문에 자린이가 따라하기 힘든 영역.
그런데 바이크를 그냥 MTB로 바꾸면 장거리 쉽지 않음? 나는 뭣모르고 그냥 중고 15만원짜리 자전거 사서 20년만에 자전거 타면서 그냥 연습없이 서울에서 땅끝까지 2박 3일에 다녀왔습니다 다음해에는 그15만원짜리 자전거타고 부산 무박으로가고 다음해에는 부산 당일치기까지 성공했네요 로드자전거 허리 너무 아프고 손목 아프고 엉덩이 너무 아파 힘들지 장거리 가는데 자전거 무게도 빠른 속도도 의미가 없죠 비슷한 속도로 계속 유지하며 쉬는 시간을 줄이는 게 중요하던데 그리고 MTB 사면 15만원짜리 자전거도 망가지지도 펑크도 안 나던데 그리고 해남이나 부산에서 접어서 버스에 탁 넣어 서울까지 오니 참 편하더군요 버스 아래 트렁크에서 왓다 갔다 하지만 알게 뭡니까 15만원짜리인데 장거리를 로드 자전거로 가는 건 참 비효율인 거 같아 몇자 적어봅니다
자전거 길이 아닌 일반 도로는 목숨 걸고 타야 합니다 그만큼 위험 하지요 저는 작년 62세에 생 초보가 49,000원 짜리 중고 생활 자전거로 2,300km 29일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여 책을 출판 했습니다 책 이름(자전거로 달린 2,300km 국토 종주기) 저자 최만형